[안면마비 과로/광주안면마비한의원]

[키석사]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광주안면마비한의원/안면마비한의원 김성훈한의원 김성훈박사입니다. 안면마비는 찬바람보다 과로가 더 위험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안면마비 과로에 대해 광주안면마비한의원 김성훈한의원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안면마비 과로 위험성

요즘같이 급격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자기 입이 돌아가고 눈이 감기지 않는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는데 한방에서는 이를 구안와사라고 합니다.

구안와사는 얼굴신경이 마비돼 입과 눈이 일그러지는 질환으로 안면 이외의 부위에는 증상이 없어 사지장애 등을 동반하는 중풍과는 구별이 됩니다.

구안와사가 오면 얼굴 한쪽 근육이 마비되어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으며 입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양치질이나 식사 시에는 치약이나 음식물이 입 밖으로 흘러나오게 됩니다.

또한 발음이 정확하지 않으며 맛을 못 느끼거나 귀 뒤쪽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하면 마비가 온 쪽 이마에 주름살이 생기지 않으며 휘파람도 불 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구안와사는찬 곳에서 자면 입이 돌아간다는 말처럼 과거에는 찬바람을 맞아 주로 발병했지만 최근에는 과로, 스트레스로 인해 간이 약해져 발병하는 환자가 늘어나고있습니다.

초상집에서 며칠 밤을 지새면서 일한 후, 오랜 시간 쉬지 않고 야근에 특근까지 한 후 또는 회식과 접대로 거의 매일 과음한 후에 자고 일어나면 발병해 있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구안와사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유된다고 잘못 알려져 한동안 방치해 병을 키워 찾아오는 환자가 많은 편입니다. 단순히 찬바람이 원인인 경우 따뜻하게만 해주면 어느 정도 증상이 완화된 데서 비롯된 속설로, 그냥 방치하면 마비된 부위가 그대로 굳을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구안와사 관리법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평소 얼굴을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삶은 수건을 얼굴에 5분 정도 올려 따뜻하게 한 후 원을 그리듯 이마와 눈 주위를 마사지하고 입 주변을 당겨 올려주는데 아침 저녁으로 1회에 30분 이상씩 꾸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수시로 얼굴 전체를 찡그리거나 휘파람불기, 촛불끄기, 풍선불기 등 안면근육을 사용한 운동을 하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원장님 한의원에서 안면마비 치료가 가능한가요?

병원을 다녀도 딱히 좋아지는 것이 안보이고 치료도 물리치료밖에 하지 않아서 걱정인데.

한의원에서도 안면마비 치료가 가능한가요?

안면마비 때문에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도 많고 외모도 신경이 쓰이네요 ㅠㅠ

광주안면마비한의원 김성훈원장님

안녕하세요?
저희 광주안면마비치료한의원 김성훈한의원의 김성훈원장은 약25년간의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과 현 동신대학교 한방병원의 전신인 광주기독한방병원의 진료부장을 역임하면서부터 현재까지 약 25년의 임상중에 수많은 구안와사환자를 치료하여 왔습니다. 이에 안면마비 치료에 탁월한 노하우와 치료법에 있어 다양한 솔루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침 요법과 적절한 한약처방 등으로 효과적인 안면마비 치료를 실시하는데요.

안면마비는 단순히 물리치료로만 해서 회복하기 보다는 체계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안면마비의 경우 증상과 후유증의 원인이 단계별로 다르기 때문에 그 치료법에 있어서도 다르게 접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김성훈한의원의 안면마비치료

김성훈한의원에서는 안면마비치료를 3단계에 걸쳐 실시하고 있습니다. 1단계로는 염증 치료를 실시합니다. 1단계 치료는 안면신경주위의 압박을 해소시키고 부기를 빼며 염증을 제거하고 면역을 강화시키고 혈류를 공급해주는 적절한 약물을 배합하는 선결치료를 실시합니다.

2단계는 회복 재활치료입니다. 이때는 한방치료의 장점을 가장 잘 부각되는 치료시기 입니다. 이때에는 침 치료, 부항요법치료, 혈류이동요법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 운동치료, 마사지치료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쳐진 근육의 활력을 유지시킴과 더불어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실시합니다.

3단계는 면역강화치료입니다. 면역강화치료는 안면신경마비의 근본적인 원인이 면역력의 약화에서 발생되기 때문에 안면신경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켜 재발하지 않게 하는 면역력 강화단계로서 질병치료를 마무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