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국 최고의 명당 춘천 서면 박사마을 백운회 총회 공연 후기] 2019년 백운회 정기총회 및 백운포럼 특별공연의 소프라노 민은홍

[박사마을]

[박사마을 백운회 총회 공연 후기]

지역사회에서의 소통과 화합 ...

이는 현대사회에서 더욱 더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서면 자치위원회, 서면 향우회, 서면 박사마을 백운회, 서면 재단법인 박사문화촌 ...

조직의 형태는 다르지만 하나의 공동체입니다.

백운회는 물론 재단법인 박사문화촌 또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뛰기에 

발전방향과 실행내용들이 상호 공유되는 것만이 올바른 소통 발전의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체장이 바뀌면 업무가 단절되는 예가 너무도 많기에 

“업무의 공유”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지역의 장점을 특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문서화하고, 

이를 지자체 단체장의 공약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지역 공동체가 상호 교류 협력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 여겨집니다.

전국 최고의 자랑인 춘천서면 박사마을 ...

2019년 제23회 백운회 정기총회에서 박사 회원분들과 면민(面民)분들을 위한 

소프라노 민은홍의 특별공연이 펼쳐졌습니다. 2019년 2월 23일, 강원 애니고등학교에서~

전국 최고의 명당인 춘천 서면은

세계적인 명성을 쌓을 만큼 박사가 많이 배출되는 지역입니다.

백운회(白雲會)는 서면출신 박사들의 모임으로 상호교류하며 더욱 발전하고 있습니다.

정기총회에서는  송병훈 회장의 진행으로 활성화 방안을 토의했고,

조성배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백운포럼(제8회)을 통해서 제22호 심종섭 박사는 

<알기쉬운 명상법>에 대한 명강의로 현명한 삶의 방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춘천서면 어머니 합창단은 민성숙 박사(백운회 특별회원)의 지휘로 

멋진 합창을 들려주었는데, 그 어울림이 참으로 아름다워보였습니다.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어서

소프라노 민은홍은 흥겨운 성악곡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전설같은 춘천 서면민(春川 西面民)의 박사학위 취득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9년도 박사 신입회원 명단>

원희선(한국과학기술원 공학박사), 최지원(동덕여대 이학박사), 송상아(미네소타대 사회학박사), 

홍성원(부산대 이학박사), 정원용(고려대 이학박사), 송혜림(한림대 이학박사)..

총6명의 신입 회원으로 추가되었습니다.

아울러 2019년 신입 명예회원으로 민성숙(워싱턴대 음악학)박사의 축하패도 증정했습니다.

백운회 박사 163명, 명예박사 10명, 특별회원 2명, 명예회원 4명으로 총 179명이 

강원도 춘천서면 박사마을 백운회원(白雲會)입니다.

소프라노 민은홍은 유학을 다녀 온 이후에 춘천서면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강원대학교 철학박사과정을 이수했고, 학위논문을 쓰는 과정인데, 

특별한 배려로 백운회 특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면소재 강서중학교 입학생 9명에게 축하장 및 축하금 수여가 이어졌습니다.

김진유(금산초), 박수민(서상초), 배강이(금산초), 이연주(서상초), 이충민(서상초), 

이효은(소양초), 유가을(서상초), 위영교(서상초), 홍유진(서상초).. 총9명

송병훈 백운회 회장은 박사마을의 자부심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하겠다고 하셨고, 

이대찬 면장은 정기총회를 축하하는 환영사에서 서면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권주상 시의원은 축사에서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서면 부녀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음식으로 점심을 먹으며 총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전국 최고의 박사마을, 춘천서면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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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송 송병훈]

행사를위해 애써주신 여러분 그리고 백운회원 여러분 제23차 정기총회 및 포럼 행사를 무사히 마침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