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마라톤클럽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병권 인사드립니다. 이냐시오는 천주교 세례명 입니다.
저는 56년 잔나비 입니다. 고향은 신북면 삼성당리이고,
외북초등학교 18회,포천 중학교 20회, 포천종고 18회 출신입니다.
74년에 서울로 와서 지금까지 한화증권에서 근무하며,
집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 입니다.
마라톤을 좋아하여 동호회를 찾던중
강동구에 있는 강동 마라톤 클럽에 작년에 가입하였습니다.
최근 우연히 포천에도 마라톤 동호회가 있나? 하고 검색하다가
있다는 것을 알고 반가워 오늘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마라톤을 본격적으로 한것은 3년 정도 됐습니다.
풀코스 5번(동아2회,중앙,춘마,서울각1회)뛰었고,최고기록은 3 ;35분
하프는 많이 뛰었습니다. 최고기록은 1 ;35분 입니다.
5산종주도 한번 했고 이번주에는 지리산 종주를 갑니다.
매주일 포천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 뵙니다.
당분간 훈련은 같이 못하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기회를 봐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춘천 마라톤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향의 마라톤 클럽에 가입하니
너무 너무 기쁩니다.
포천 마라톤 클럽 화이팅 !!!
첫댓글 이냐시오 님 ~ 반갑습니다. 일요일 혹시 포천에 오시거든 함께 뛸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포마클도 요즘은 춘천 대비 훈련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이냐시오 님의 건주를 기원합니다, 힘 ... !!!!
반갑읍니다. 서울과 포천 함께 훈련할 기회는많지 않겠지만 앞으로 자주 주로에서든 어디든 만날수있는기회를 만들어갔으면 좋겟읍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