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 개막
-‘제8차 INSME연차총회’,‘이노비즈 글로벌포럼 2012’도 개막…30개국 1000여명 참석-
ㅇ 대전시와 INSME협회,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제8차 중소기업
국제네트워크(INSME)연차총회’가 30개국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ㅇ 이날 개막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수태 이노비즈협회장, 정운찬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 조직위원장, 이상태 시의회의장, 파울로 안셀무 INSME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ㅇ 특히 애플공동설립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기술 시대에 창의력과 혁신을 증진시키는
방법’이란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 큰 관심을 끌었다.
ㅇ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국제대회는 조나단 오트만(Mr.Jonathan Ortmans)카우프만
재단회장, 인마쿨라다 페르테(Ms. Inmaculada Perianez Forte)OECD최고 고문, 이종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국제기술협력단장, 독일프라우호퍼연구소, 사빈 브런스윅(Ms.
Sabine Brunswicker)등 세계적 연구소 및 국제기구, 선도기업 CEO등이 참석해‘혁신
으로 지속성장 및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네트워크 강화’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돼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ㅇ 이번 제8차 INSME 연차총회는 대전시(WTA)가 지난해 제7차 헬싱키 INSME 연차총회
시 유치한 국제행사로 5개 대륙 32개국 81개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혁신 및
기술이전 네트워크 전문 국제기구이다.
ㅇ 한편‘제9회 WTA 대전 하이테크 페어 기술전시회’가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81개 업체가 참여, 129개 전시부스 규모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