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곳 경남 합천에는
뜻이 맞는 몇 분이 모였습니다.
귀농사모의 회원이 아닌 분도 있어서
닉으로 설명하지는 않고 그냥 맡은 일만으로
표현하겠습니다.
1) 한복(전통한복보다 천연염색한 생활한복 위주)
2) 허브 및 기타 지원분야_01
3) 허브 및 기타 지원분야_02
위의 세분은 이미 입주하셨고
한분은 마을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주택을 빌려 내일(화요일) 도배사에게 맡겨
도배와 장판을 깔고 보일러에 기름을 넣어서
그 집으로 입주하게 됩니다.
두 분은 당분간 이곳 사택에서 거주하면서
각자의 일을 하시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주소도 이곳으로 이전하구요.
4) 주말농장 내부총괄
음악하던 분이고 삼십대 초반의 미혼으로
젊은 분입니다. 수요일에 대구에서 이곳으로
짐을 옮겨 오기로 하였네요.
5) 천연비누, 천연스킨 만들기
서울에서 준비가 되는대로(이번주중으로)
바로 입주하여 일을 하게 됩니다.
25세의 젊은이랍니다.
6) 천연염색(황토는 대량납품분야 제외)
7) 전통 및 퓨전 떡
8) 가족과 함께 농사를 지으려 하는 분
위 두 분도 저희들이 준비되는대로
곧 공사를 시작할 겁니다.
이상 몽촌소식 제1호를 타전합니다.^^
회몽.
첫댓글 점점 발전하시는 모습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초심의마음으로 구성원들을 안아 주시기 바랍니다.
무진장 발전하시기를 멀리서 바랍니다... 축하.
식구분들이 늘어가는 모습에 저 마음까지 기쁘네요. 해질 무렵 저녁에 굴뚝에서 솟아나는 연기처럼 포근해지는 느낌입니다. 정말로 좋은 마을이 형성되시길 귀원합니다.
점점 좋아지는 마을 기대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점점 모습이 갖추어지는것 같습니다...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저두 청송으로 귀농을 합니다...
축하드려요
모두들 축하드립니다.화이팅...
축하 드립니다.. 언제한번 놀러가도 될까요 ?? ^^!
다들 감사드립니다. 지금 서산에 들려 일 보는 중이라서 간단하게 인사올립니다. 언제라도 놀러오셔도 되구요. 다녀가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또한 어디를 막론하고 보다 많은 이들이 귀농하여 자리잡기를 소원합니다.^^
부럽내요..마음으로나마 축하드림니다~~^^
한복 하시는 분이 있다니 정말 반갑네요 저도 한복일 한지 20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요즘 시골을 꿈꾸며 살고 있는데 한번 구경 하고 싶네요 바느질에는 뭐든 자신 있습니다
반갑네요 함구경오세요.환영함니다
의지에 가득찬 회몽님의 열정에 힘입어 함게 하시는 모든분들 귀농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떻게 결정이 되었나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희들은 다음주부터 장비를 넣어 운동장 정리부터 시작합니다. 오늘쯤 일부 짐을 옮기구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희망이 가득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이 충만한 몽촌 되기를 기원합니다............. 내일 17일에 한 번 들리도 되죠 ^_^
윽, 내일은 10일인데요...ㅎㅎ...오세요. 멀리 가지는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