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8일 1기 교육생이신 강oo 선배님의 자택이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인하여 전소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수저하나도 못 건진 채로 살림살이는 물론 분재들까지 모두 화마로 날려보내고 망연자실하고 있어 소식을 전해들은 우리들의 마음도 안타깝습니다.
당장 거처할 곳도 마땅치 않고 입을 옷하나 밥 한끼 해먹을 기구도 없는 상태라합니다.
다른 집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분재하우스에서 살림을 하시다가 당한 사고여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그리고 선배님들 !
이럴 때 송설산방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당장 절실하게 필요한 옷가지와 세면도구 밥 끓여먹을 가재도구 하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당장 입을 옷 하나. 수저 하나, 휴지 한장, 세면도구 하나가 없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여러분이 조그만한 것 하나라도 보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살림에 필요한 것들을 이번 교육시 가져오셔서 전달될 수 있도록 하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거창한 것이 아니라도 상관없습니다.
주위를 돌아보셔서 살림에 필요한 것들이 있으시면 조그만한 것이라도 챙겨주시면 고맙겟습니다.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이 실의에 빠진 우리 동문에게 희망이 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이런 것들이 어려운 분들은 조그만 성의라도 보내주시면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분재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동문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을 기대하겟습니다.
1. 도움을 필요로 하는 물건들 : 생활에 필요한 모든 가재도구(가전제품, 식료품, 휴지, 생수, 옷, 세면도구 등 살림살이에 필요한 모든도구), 또는 현금
2. 장소 : 송설산방
3. 모집일시 : 2012. 4.14. 분재교육일
가까운 곳에 계신 분들은 시급하니 직접 전달해주셔도 좋습니다
4. 연락처
4기 민도홍 (010-4154-4415)
1기 유영옥 (016-224-0424
조원동 원장님 : 010-3871-6789
5. 성금보내주실 곳
은 행 명 : 우체국
계좌번호 : 312546-02-204478
예 금 주 : 이규헌
첫댓글 안타까운 일이네요... 드릴 말씀이없네요, 우째그런일이... 강선배님? 어찌합니까, 그래도 힘을 내셔야지요!!
솔직히 뭘 어떻게 해 드려야할지 걱정이 앞서네요. 교육날 임원진들 상의하에 송설산방 교육생 이름으로 작은 성의라도
드려야 도리가 아닐런지요... 그나마 겨울 끝이라... 암튼 몸 해입지않은걸 불행중 다행이라 여기시고 용기잃치 마시길요~ ()
3년전 저와 비슷한 상황인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당해보지 못한분은 그심정어떨거라것도 짐작도 못하실 겁니다.
앞이깜깜하고 어떤것 부터 손을되야하는지!
제가 교윤생님들께, 아님 인면식도없는 분들께
도움을 받아 지금에 송설산방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처음 소식을 전해듣고 아무일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이 절실합니다.
부디 따뜻한 사랑을 우리송설 가족인 강영천님께
희망과 용기를 전달해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오늘 총회장님과 함께 구호물자와 급조한 성금을
1 차로전 전달예정 입니다.
송설의 가족이 이럴때 큰힘을 모아야되지않나 싶습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어제,화마의 안타까운소식을 듣고 할말을 읽고 말았슴니다.
보금자리의 전소 망연자실의 강영천동문의 위로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도,다행이라 함은 인명피해가 없는것이라 여겨집니다.
강영천 동문님!
힘내시고,새롭게 시작할수있는 용기를 내시길 바람니다.
송설 식구들이 응원 하겠슴니다.
옷가지하나, 이불한채 밥그릇 하나라도 살림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있으면 챙겨주시면 고맙겟습니다.
송설산방 회원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과 단합된 힘을 보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너무나 황망한 일이라 뭐라고 드릴 말이없네요
선배님 힘내시어요
몸상하지 않은것을 그래도 위안삼아봅니다
우리교육생님들 많이 보시고 위로해주시고 힘을 보태주십시요
에고 얼황망한 알이 강 영천 님 계룔에 들어가 동네 이장님 일도 맡고 의욕적으로 움직이셨는 데.
힘드셔도 새롭게 시작 할수 있는 힘을 내시길 기원 합니다 . 화이팅
힘내십시요. 강영천 1기 선배님. 몸상하지 않으신 것만해도 천만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다들 같이 도와야 겠습니다.
늘 송설걱정도 많이 하셨는데 안타 까우네요 !
용기 잃지 마시고 힘 네시기 바람니다.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이 많지 안습니까. 그래도 몸은 괜찬다 들었습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정말 안타깝네요 조금이나마 도움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