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 경북 청송군 청송읍에있는 국립공원내에있는우리나라 100대 명산이다.
1976년 3월30일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음.
주왕산 변천의 역사를 가지고있다.
주변이 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져있다하여 석병산이라했으며
선유선사가 살았다하여 대둔산이라했으며
선덕여왕 족자가 이곳에서 공부를 하였다하여 주방산이라고 했다한다.
그러다가 당나라때 동진국 왕족인 주도가 진나라를 회복하고자 후주천황이라 자칭하면서
병사 10,000명을 이끌고 당나라 장안을 공격하지만 크게 패하여 압록강을 건너 신라로 도망간다.
계속 남하하여 이곳이 산세가 험하다하여 주왕이 은거를한다.
하지만 노략질을 일삼아 신라로써는 골치덩어리인셈이다.
신라 소성왕(799년)이 마일성장군에게 소탕명령을 내린다.
주왕이 산성을 쌓고 완강히 맞서지만 크게 패하여 죽음을 당함.
주왕은 아들과 딸이있었는데 아들 대전과 딸은 백련이라고함.
주왕산 주차장에서 약700m가면 대전사가있는데 주왕 아들 이름이고 백련암자는 딸의 이름이라함.
고려말 32대왕인 공민왕 왕사인 나옹화상이 이산을 주왕이있었다하여 주왕산이라 했다한다.
그러니까 약600년전에 주왕산으로 지정된산임.
주왕산에는 주산지라는 저수지가있는데 길이 100m 넓이 50m 최고깊이 8m이라한다.
면적이 약6000평됨.
코스 : 대전사주차장-대전사-정상-칼등고개-후리메기능선-후리메기삼거리-후리메기입구-제3폭포(용연폭포)-제2폭포(절구폭포)-제1폭포(용추폭포)-대전사주차장(산행거리 약10.30km
소요시간 5시간)
이곳에는 기암.학소대.시루봉.급수대.아들바위등등.....
학소대는 청학과 백학이 이곳에 둥지틀고 살았는데 사냥꾼애개 백학이 죽었다고한다.
청학이 몇날몇일 울었다하여 학소대라했다함.
또한 주왕산에서 고생대 식물화석이 발견되어 현재 세계지질문화유산에 지정해달라고 신청했음.
이날은 갈수기때처럼 폭포에 흐르는 수계가 많이부족했다.
조금 불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