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2차세계대전 중 유럽 어느항구에 1차세계대전 때 대량 살상무기로 쓴 독가스를 가득 실은 배가
정박하고 있었다.
독일이 독가스로 공격하면 쓰기 위하여
어느날 독일폭격기가 그 도시를 폭격해서 독가스가 대량 유출되었다. 수천명의 시민들이
가스 중독으로 사망했고 그 도시는 죽음의 도시가 되었다.
며칠후 피난간 시민들이 돌아오고 그중 한명인
의과대학 교수가 급히 병원 연구실로 갔다.암세포를 주입하여 암세포를
없애는 실험 중인 모르모토들이 걱정되어서다.
전부 다 죽었지만 놀라운 건 모두 암세포 크기가 줄어들었고 그중 한마리는 몇시간 살아 있었다.
그때까지 전세계 의과대학, 제약회사에서 단 한번도 암세포를 죽이는 약을 만들지 못 했는데
사상 처음으로 독가스가 암세포를 죽였다.
그뒤 독가스를 원료로 하는 항암제가 개발되어
전세계에 보급 되어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항암제를 만드는 공장 근무자들은 전신 고무로 된
방독옷과 방독면을 쓰고 만든다. 독극물이기
때문이다.
항암제는 확실히 암세포를 죽이기는 한다마는
다 죽이지는 못하고 독한암은 살아남아 다시
증식한다. 당연히 정상세포도 죽이고 면역세포도
죽인다.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지면 공기중 호흡으로 들어오는 각종세균,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들을 처리 할 수
없어 급성폐렴이 생긴다.
암환자는 대부분 암으로 죽지 않는다. 암치료로
죽는다.
항암제는 면역력을 떨어트려 결국에는 증암제가
된다.
첨부 비디오는 이상구박사의 항암제 강연이다.
https://youtu.be/XUYleDKj3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