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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란 놈
속내를 들여다 보니………..
(포 핸드 드라이브 : Fore Hand Drive)
드라이브에는 포 핸드 드라이브와 백 핸드 드라이브가 있으나
백 드라이브는 다음 기회에 안내 하기로 하고
일단 드라이브라 표현 해 봅니다
계속 강조 합니다
포 핸드 스매싱 , 포 핸드 드라이브 모두 다
화에서 나오기에 드라이브가 잘 되지 않고 파워가 실리지 않은 분은
지금도 늦지 않으니
화부터 빨리 교정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영상을 보세요
(드라이브 영상 전면과 우측측면)
굉장히 쉽게 자연스럽게 걸어 올립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라켓을 끌어 올리는 순간에서 공을 쳐내는
임팩트 부분 인데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공이 라켓에 맞는 순간
이미 공의 정확도(상대 테이블에 넘어가)는 결정이 됩니다
결국 스윙궤적에서 드라이브의 성공이 결정 되고
(상대 테이블로 정확하게 넘어가느냐 마느냐)
그중에서 임팩트 부분에서 바로 힘있게 쳐 올리는 힘에서
드라이브의 파워(빠르기)가 결정 된다는 점 입니다
상기 영상에서 우측면에서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을 보세요
임팩트 직전에서는 공을 모아 잡는데
(공을 정확히 쳐 올리는 일종의 준비자세가 되는데)
이 부분에서는 빠른 스윙이 안 보입니다
이어서 임팩트 바로 직전에 임팩트 순간 공을 빠르게 채는데
이 부분이 다른 부분에 비해 아주 많이 빠르게 치고 올립니다
나머지 스윙은 공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들어가게 하는
마무리 동작이 됩니다
고속 영상으로 다시 보겠습니다
(고속영상)
>
그렇다면 화와 드라이브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펜 홀더 화와 드라이브 연관도 비교 영상)
드라이브에서 본 스윙궤적은 바로 화에서 본 궤적과 그리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화가 잘못 고정 되면 드라이브역시 화에서 고정된 형태의
타구가 이루어지게되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다음영상은 세이크 화치는 영상으로 이어지는 영상 드라이브치는
모습을 비교 해 보세요
역시 화폼에서 드라이브가 나옵니다
(세이크 화와 드라이브 연관도 비교 영상)
(세이크고속)
상기 영상들을 보면서 펜 홀더 드라이브와
세이크 핸드의 드라이브에 차이가 있음을 보았을 겁니다
세이크인 경우에는펜 홀더와 다르게
임팩트이전에 임팩트 그리고 이후까지 균일한 힘으로 치고 올라 갑니다
하지만 펜 홀더는
임팩트 이전까지와 임팩트 이후 단계의 라켓 가속도가 차이가 많습니다
이 현상은 중지와,약지,소지의 역할에서 기인 되는데
이 부분은 다음 기회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음 영상은 펜 홀더 드라이브 고속 600fps영상 입니다
자신의 스윙궤적과 힘주는 순간을 영상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600fps영상)
다음은 파워 드라이브 치는 영상으로 상기 설명을 참고 하면서 보세요
사실 이런 드라이브를 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 하는데
안내한 내용 참고 하고 중간이후 실려진 드라이브 이론 설명 자세히 보면서
연습 하시면 분명히 가능 합니다
다만 화의 스윙궤적의 중요성 꼭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파워 드라이브 영상)
(파워 드라이브 고속 영상)
많은 분들이 드라이브는 허리와 빠른 발의 움직임으로 친다 하는데
휠 체어 에서는
하체가 고정 된 상태에서 드라이브를 쳐야 하는데
다만 큰 파워는 스탠딩에 비해 많이 떨어 지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손목과 어깨의 힘만 기른 다면 중국장애인대표선수들과 같이
일반이 못지 않은 파워 있는 드라이브도 구사가 가능 합니다
참고할 점은 휠체어 팔걸이를 떼어내고 치되
낮은 위치에서 타구 하다 보니
스윙궤적이 일반인에 비해 조금 넓게(크게)하고
쳐 올리되
라켓이 얼굴을 스쳐 왼쪽 눈썹쪽으로 돌아갈 때
아래로 많이 눌러주어야 정확한 드라이브가 가능 하다는 사실
꼭 기억 했으면 합니다
아래 영상은 (휠체어고속영상) 입니다
다음 영상은 키가 적어 아마도 휠체어 앉은 높이보다 적은
꿈나무 최군의 드라이브 영상 입니다 참고하세요
(테스트 영상이기에 화면이 좀 그렇 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스윙궤적이 일반인에 비해 조금 넓게(크게)하고
쳐 올리되
라켓이 얼굴을 스쳐 왼쪽 눈썹쪽으로 돌아갈 때
아래로 많이 눌러주어야 정확한 드라이브가 가능 하다는 사실
꼭 기억 했으면 합니다
다음 영상은 드라이브시 테이블 위로 공이 튀는 영상을
고속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참고 하세요
(드라이브시 테이블에 공이 튀는 고속영상)
과거 70년대 이전 탁구에서는
그저 스매싱 위주의 탁구가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다
언제 부턴가 스핀 ,, 로빙 …하더니
드라이브라는 기술이 정착 하기 시작 했습니다
스매싱
정말 힘들고 어려운 기술 입니다
낮고 짧은 공 때려치려면 …
연습도 중요하지만 타고난 소질도 정말 무시 못합니다
스매싱 기술이 남아있는
당시 선수님들 가끔 뵙는데 치는 모습 보면
야! 정말 대단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분 전형이 그러 하듯이
주 공격 스매싱 치는 모습 자세히 보면
온 힘을 다해 내려 꿎는데
정말 ………..정말 대단 합니다
바로 저거다 하는 생각 버릴 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어려웠으면 쉽게 치는 방법 찾다 보니
드라이브가 개발 되었을 까요
초기에는 짧고 낮은 볼 하 회전이 섞인 공 이겨내려고
슬쩍 들어 올려 넘기던 것이
가면서 점 점 파워가 실리더니
이제는 강한 파워에 그것도 아주 빠른 스피드
그러다 보니 회전력을 함께 갖춘 파워 드라이브
이것이 안되면 행세를 못하는 실정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탁구의 꽃’ 은 드라이브라 하는데
그만큼 드라이브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표현이 되겠지요.
아래 움직임을 한번 보세요.....
정말 열심히 치네요
폼도 깨끗하구요.
다만 영상의 가로 사이즈를 조정 못해서 치는 분이 뚱뚱해 보입니다
그 이야기는 약간 폼도 조정해서 봐 주시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동영상자료 보고..... 또 보고 ...
앉았다. 섰다. 드라이브 생각....
폼 연습 ......그러다.
손님이 오시거나.. 윗 사람이 부르면....
또 잊어 버리고. 다시 또 보고....
그런데...
왜 ! 잘 안되는 걸까요....
그것은 제가 주제넘게 말씀 올립니다 만.
본인이 가진 화가 드라이브에 적합한 형태가 아닌것과
드라이브에 숨겨진 원리를 이해하지 않고 치는데 있다고 봅니다.
먼저 상기 움직임을 분해 해보았습니다.
사실은 분해가 아니고
하나의 영상을 균일한 시간분할로 8개 사진으로 나누어
(즉 상기 8개 사진으로 : 동일한 시간 간격으로 짤라서)
이를 연속 동작으로 움직이게 만든 것 입니다
위 사진은 9개 이지만 좌/우 끝에 있는 사진은 같은 사진으로
8개가 입니다
아무튼 이런 일련의 동작을 보고 많은 분들이 연습을 합니다.
많은 유명 선수의 동영상을 보고 또 보고.....
연습을 하더군요.......
그런데 역시 안되네요
만약 여러분이 이 일련의 동작 속에 숨겨진 원리(비밀)를 알고 이해 한다면
제 각각 다른 선수들의 폼을 보고
아 ! 이래서 저선수는 이런 폼으로 치는 구나....
저 선수의 단점은 이거로구나...
드라이브의 공통적인 유형은 이 부분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고
나아가서 자신에게 맞는 형태의 폼을 가지게되고 빠른 시간에
더 나은 기술을 발휘 할수 있게 됩니다.
이 원리를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동영상, 설명
그거 전부 허사 입니다.....
저는 나이 들어가는 분들 국제무대 날리고 있는 선수들의 동영상
보는 그자체로는 인정 합니다 만 그 폼을 따라서 무조건 한다는 것
도시락 싸들고 따라 다니면서 말립니다...
하지만 유명 선수들 전부 폼이 다르지만 동영상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통부분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것도 초보는 몇번을 봐도 모릅니다.
보고 또보고 치다보면 .........
아! 하고....
다른 것은 몰라도 이것하나는 알게 됩니다.
그 부분이 바로 공이 라켓에 맞고 쳐 올리는
아주 미묘한 순간 거의 모든 선수에게 공통적인
라켓의 움직임이 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됩니다..
분해한 동작과 라켓의 궤적에 따라 나눈 조각 8개를 한 곳으로 모아
합체해 보았더니 아래 그림이 나왔습니다
선분 AB 선분 BC 선분 CA
즉 2 등변 삼각형 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합체된 그림을 보시면
선분 BC 에 이어 선분 CD 가 보입니다
더 더욱 중요한 것은 선분 CD 가 선분이 아니라는데 있으며
가장 중요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 다음 라켓이 궤적을 그리며 회전을 하는데
선수 마다 ,, 경우마다 이 부분 또한 전부 다릅니다.
왜 일까요......
하지만 그 궤적은 분명 공을 보내고자 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궤적에는 빠르기가 존재 합니다.
그 빠르기는 경우에 따라서 전부 달라 집니다..
그런데 특정 구간에서는 모든 선수급 대부분이 거의 동일한
빠른 스피드로 회전 궤적을 그립니다
마지막으로 라켓의 끝이 멈추어 지는 위치 또한 칠때마다 또 달라집니다
높은 공 조금 낮은공 서로 맞드라이치는 공…..
이는 정확 하고 안전한 장소에 보내기 위해 마무리 하는 조치로
보시면 됩니다...
결국 이세가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데서 드라이브가 어려워지게된
이유가 됩니다..
지금부터 이 세가지 부분에 대해 하나씩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결국 드라이브는 공의 회전 특히 하회전을 이겨 내고
힘을 주어 강하게 감아 올리고
안전하게 정확히 자신이 보내고자 하는 장소에 보내는
이 세가지의 연속 동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이해 못하고 동영상 보면서 무조건 따라 해본다
그게 될리 없지요...
어쩌다 우연히 맞는 곡선을 찾거나 오랜 기간 동안 무수한 연습을
통해 기술이 자신의 것으로 되겠지만....
절대 안됩니다...
된다 해도 아마 시간 엄청 걸립니다
공과 마찰 그리고 회전....
블레이드와 러버....
라켓에 맞는 위치....
그리고 자세 등...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선행 되어야 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 ,도형이 소개 됩니다
하지만 제 실력이 부족하여 원하는 형태와 조금 다르게 나올수 있으니
이점 고려 하시면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러버의 특성을 이해 해야 합니다.
여기서 알고가야 할 부분은
러버의 탄성의 크기에 따라
드라이브 하는 궤적의 곡선형태가 전부 달라져야 한다는 겁니다.
하여 한 종류로 드라이브를 연습하다 같은 폼으로
다른 러버로 바꾸어 걸면 아웃되거나 넷트에 걸리게 됩니다...
먼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러버와 라켓의 탄성 고려 하시면서
폼을 조정 하시면 됩니다.........
둘째...
회전되는 공이 러버에 맞거나 각을 가진 공이 러버에 맞았을 때
나타나는 현상을 이해 해야 합니다.
[ 그림 5 ]
[그림 5]는 라켓에 러버가 붙어 있는 형태 입니다
블레이드에 스펀지 그리고 핌플 IN 시트가 합체 되어 있습니다
공이 라켓에 맞으면 러버가 안으로 묻히게 되는데
두가지 형태가 나타납니다..
그중 하나가 회전없이 직선으로 맞았을 경우
[ 그림 6 ]
이때 공을 밀어내는 힘은 돌기가 가장 많이 묻힌 중앙 부분에서
큰 반발력을 갖게 됩니다...
그림 실력이 부족해서 스펀지가 묻히는 부분은 표현을 못했습니다(죄송)
하지만 각을 가지거 맞히거나 회전이 있는 경우에는
아주 다른 현상이 발생 됩니다
상회전 공이 들어와 라켓에 맞았을경우 러버가 쏠리게 되며
극히 짧은 순간 공이 정지 상태가 됩니다.
또한 튀어 나올때는 뭉치는 러버가 복원되는 것보다
얇아진 러버가 복원되는 반발력이 더 크게 작용됩니다
즉 위에서 아래로 회전 하는 힘과 러버가 얇아져 복원
되면서 맞 받아 올리는 반발력이 서로 만나 일시적으로
회전력이 조금 상쇄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림 8 ]
[ 그림 8-1 ]
뿐만 아니라 [ 그림 8-1 ]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회전인 경우 C 의 힘으로 받아치면 공은 F 로 떨어 지고
B 의 힘으로 받아치면 공은 E 로
A 의 힘으로 받아치면 공은 D 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림 6은 단순히 직선형으로 강약의 크기에 따른 변화를 표현 하였습니다
그럼 맞 받아 치면서 라켓이 각을 가지고 그것도 회전을 하면서 쳐 올린다면
어떻게 변 할까요..
이에 대한 설명은 잠시후 이어집니다
[ 그림 9 ]에서 보는 바와 같이 A 에서 B 로 공이 넘어 올경우
라켓을 힘을 달리하여 위로 쳐 올리면
F 인 경우 공은 B – C 로
G 인 경우 공은 B – D 로
H 인 경우 공은 B – E 로 높이와 길이의 변화가 생기며
넘어갑니다
그림 9는 직선으로 보내는 힘을 배제한 들어올리는 힘의 강약에따른
변화를 표현 해 보았습니다
또한 [그림 9 ] 의 A 로 넘어온 공을 적정 위치로 보내기 위해
각을 주고 넘어온 공을 처올려 보내면 각각 다음과 같은 각의 조정이
필요 하게 됩니다
이 형태는 같은 힘으로 각을 조정 하여 공을 넘겨 본 형태입니다
상기 그림은 같은 괘적으로 공을 보내기 위한 각도 조정 그림 입니다...
그림10~12를 보면 빨강 파랑 초록 의 각도
즉 라켓의 각에 따라 공이 나아가는 형태를 보여주는 것으로
직선으로 보내는 힘과 위로 치켜 올리는 힘 그리고 라켓의 각이
어떤 형태가 되어야 하는가 하는 그림입니다
힘이 약한 스윙에는 각이 커야하고 (그림 12)
힘이 있는 스윙에는 각이 적어야 합니다 (그림 10)
중요한 점은 라켓의 반발력
러버의 탄성
그리고 각자의 신체적 특성에 의해 적절한 조정이 있어야겠지요
셋째...
이번에는 공을 원을 그리며 쳐 보내는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원을 그리고 (즉 곡선궤적을 그리며) 회전을 이기는 방법에는
순응과 역행의 원리가 존재합니다.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순응과 역행을 설명 드리는데
순응형과 역행형과는 반드시 구분 하셔야 합니다
가끔 여러분께서 시간이 날때 다음과 같은 장난을 합니다
라켓을 수평으로 들고 공을 툭 툭 튕기다가 라켓을 수평으로 오른쪽으로
살짝 깍으면 공은 좌 회전을 하여 떨어진 공을
수평으로 받으면 좌측으로 공이 튀어 나갑니다.
이때 우측으로 깍아올린 공이 떨어질 때 수평인 라켓을 깍아보낸
형태로 강하게 힘을 더하여 깍아서 올리면 공은 바르게 위로 올라갑니다..
이때 계속 깍아 올리려면 공의 회전이 강해져 약간씩 오른쪽으로 깍는
힘이 더 많아 져야 위로 올라 갑니다
즉 순응은 공이 회전 하는 방향으로 회전을 주는 것입니다.
회전을 주되 이를 이기기 위해 회전 하는 힘보다 더 큰 힘이 가해져야
공은 바르게 나간다.
이것이 순응의 원리입니다...
공은 바르게 나간다.
이것이 순응의 원리입니다...
역행은 오른쪽으로 깍아 올린 볼을 왼쪽으로 깍으면서 받아 올리면
아예 공은 회전 방향을 타고 좌 측으로 멀리 날아 갑니다. .
멀리 날아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라켓의 각도를 왼쪽 부분을
위로조금 올려 좌로 깍아주면 볼은 위로 튀어 올라 갑니다
이것이 역행입니다...
즉 역행은 공의 회전 방향과 라켓의 진행 방향이 맞 부딫치는
형태의 회전..
그리고 이를 이기기 위해서는 일정한 각도와 약간의 회전이 필수적 입니다.
순응은 점점 힘의 회전 강도를 더하면서 .......
역행은 각도에 회전을 섞어서 ....
중요한것은 순응은 같은 방향으로 조금씩 힘이 더 가해지고
역행은 반대 방향으로 각도를 조정하면서 치는 원리만 이해하면
드라이브의 반을 이해 했다고 봐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면 하회전 볼을 받아 넘기는 흔히 볼수 있는 드라이브는
순응 일까요?
아니면 역행 일까요?
이것이 드라이브의 숨겨진 비밀의 열쇠가 됩니다
상기 그림을 보면 A 에서 깍은 공은 하회전을 가지고
D 로 넘어옵니다 D 에서 튀어 오른 공을 B 에서 곡선을 그리고
위로 감아 올리면 공은 C 로 가게 되는데....
B 에서의 회전과 감아 올리는 방향을 보면 순응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일반적으로 하고 있는 위 그림형태의 드라이브는
순응 드라이브 입니다
하지만 조금전 안내한 대로 순응에는 같은 회전 방향으로
공이 가지는 회전을 이겨주는 힘이 가미가 안되면
즉 회전력 보다 더 강한 같은 방향의 회전력이 주어지지 않으면
순응을 이용한 공 처리는 되지 않게 됩니다.
다음 그림을 참조 하시면 됩니다...
하 회전을 가진 공이 상판 A 를 맞고 D 로 튀어 오릅니다
곡선 AD 로 튀게 되는데 이를 맞 받아서 정상적인 되돌림 곡선 DC
를 만들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곡선 AD 를 좌우로 180도 돌려서 아래에서 위로 치올리는 방법 입니다.
(파란 새 B곡선)
바로 역행 드라이브 입니다
드라이브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순응 형 드라이브와 역행 형 드라이브 입니다.
아니... 역행 형 드라이브라니....
아마 주인백 이상 한 놈으로 보시는 분도 게실 겁니다.
다음 그림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왼쪽 실선 아닌 완전히 반대되는 방향(우측 실선)으로 걸고 있는 선수 바로 왕 리친 이라는 선수 입니다... 바로 이타법이 역행 드라이브라고 하는 것으로 이론상 가장 편리한 드라이브 기법 입니다 주로 순응으로 치다 정말 파워를 주어 보낼때 이 기술을 사용 합니다
짧은 공, 낮은공에는
즉 각이 충분 하지 않을때는
제대로된 기술을 발휘할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드라이브도 연습 한번 생각해 봅시다...
숏트로 보낸공 백날 드라이브 걸어 보세요..
잘 됩니다..
컷트볼 다양하게 시합때 들어 오는데
같은 장소 치기 좋게 주나요.
아닙니다.
그렇다고 숏트로 온 공만 드라이브 겁니까
아닐 겁니다
숏트로 오는공 드라이브 하는 법과
컷트로 오는 공 드라이브 하는법
손에 힘 주는 것부터 많이 달라 집니다.
그렇다면 거기에 맞추어 연습 해야는데...
제일 좋은 연습은 롱컷트 전문으로 하시는 분과 연습하면
아주 좋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롱 컷트로 깍았다 안 깍았다
길었다 짧았다 ...
이런 공 2년만 쳐 보세요.
엄청 쉽게 빠르게 배울수 있습니다..
그래야 시합때 잘할수 있지 않을 까요..
렛슨 때 볼박스 그것도 컷트 주고 치는거 도움은 되지만
실제 회전이 컷트 주고 받는 거와는 또 다릅니다
상판에서 한번 더튀는거 정말 달라집니다
가급적 롱컷트 하는분 계시면 피하지 말고 쳐달라 하세요
엄청 도움됩니다..
상기 그림을 보시면 A 에서 깍은 공은 하회전을 가지고
D 로 넘어옵니다 D 에서 튀어 오른 공을 B 에서 곡선을 그리고
위로 감아 올리면 공은 C 로 가게 되는데....
B 에서의 회전과 감아 올리는 방향을 보면
순응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일반적으로 하고 있는드라이브는
순응 드라이브 입니다
하지만 다음 상황을 고려하면서 치셔야 할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안내한 회전과 마찰의 비밀에서
컷트로 리시브한 공의 회전과 서비스로 들어온 공의 회전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리시브된 공은 테이블에 한번 맞고 들어 옵니다.
하지만 서비스인 경우는 테이블에 두번의 마찰을 가지고 넘어 옵니다.
이때 마찰의 영향으로 공의 회전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발생이 됩니다
어설픈 컷트회전 서비스는 하회전으로 자신의 테이블에 맞고
상대에게 떨어진 공은 회전이 소멸 되어 상회전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이 있게 됩니다
즉 A 에서 깍임이 적은 컷트 서비스는 C 에서 마찰이 감소되고
상대편 테이블 D 에서 2 차 마찰을 받아 회전이 또 줄어들어
D 에서 튀어 오르면서 상회전으로 바뀌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순응을 이용한 드라이브가 아닌 역행을 이용한 드라이브로
바뀌어 쳐야 합니다.
상대와 둘이서 테이블에서 조금 또는 중간 이상에서 롱 드라이브로
계속 주고 받는 경우도 이에 해당 됩니다.
그림 또는 말로 설명은 가능 하지만 실제어려운 부분 입니다
왜냐하면 상회전 하회전 구분 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운 부분이기때문 입니다.
다만 경험상 테이블에서 튀는 모양이 약간 다르다는 것으로
표현 됩니다 만.
공이 밀려서 튀는 것은 하 회전 성 공이며
공이 정직한 튀김 이라면 이는 상 회전 공입니다.
연습을 통하여 구분 하도록 노력 하시면 됩니다.
특히 하회전 성 볼을 드라이브로 걸었을 경우 숏트로 리시브한 공은
거의 대부분 상회전으로 들어 옵니다.
이를 모르고 같은 요령으로 드라이브를 걸게 되면 아웃되는 현상
이것이 바로 역행 드라이브의 원리를 생각하지 않는 볼처리 때문 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역행 드라이브와 순응 드라이브에는 치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A 에서 튄공은 하회전인 경우 Y 에서 직선으로 받게되면
YX 로 공이 낙하 합니다.
이를 이겨내고 YC 로 보내고자 할경우
BD 로 쳐 올려야 하는데
역행 드라이브와 순응 드라이브 2 가지 방법이 사용 됩니다
가운데 그림은 역행 세번째 그림은 순응 드라이브 모습입니다
이때 가장 좋은 형태의 드라이브는 YX 로 하향 하는 힘이 가미된
(쳐 올리는 힘 BD + 하향 하는 힘 YX)
드라이브 입니다.
역행 드라이브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하회전 성 볼을 드라이브로 걸었을 경우 숏트로 리시브한 공은
거의 대부분 상회전으로 들어 옵니다.
이를 모르고 같은 요령으로 드라이브를 걸게 되면 아웃되는 현상
이것이 바로 역행 드라이브의 원리를 생각하지 않는 볼처리 때문 입니다.
A 에서 튀어 오른 상 회전 공은 Y 에서 X 로 튀게 됩니다.
이를 Y 에서 C 로 보내기 위해서는
Y 에서 X 로 튀는 공을 눌러주어야 합니다.
즉 Y 에서 D 로 궤적을 그리며 Y X의 힘을 누르면 됩니다
이때 튀는 힘을 이용하여 눌러주려면 공의 윗 부분이다라고 생각되는
곳으로 치면서 강하게 밀어야 합니다
회전이 강할수록 ...공이 높을수록...강하게 보내려면...
궤적을 위에서 아래로 눌러서 그려야 합니다.
나름대로 아는 내용 안내를 드려 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이 올려지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서울시 장애인 탁구협회 여 봉구 회장님
GIANT DRAGON 한국 총판 이 옥규 사장님
동대문 휘경탁구교실 최 수병 관장님
그리고
전미경 김흥용 윤현숙
이옥규 꿈나무 최인혁
안병욱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동영상제작에는
자이안트 드래곤사의
히노키 카본 5겹 합판 ACE라켓
발사 중심의 야누스라켓
그리고
평면러버 카라데와
돌출 OX 미티어라이트 러버가 사용되었습니다
해 보고자 원했던 영상과 안내를 올리는데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0. 08. 14 主 人 白
PS : 지금까지 제가 올린 글에 대해서는
필요로 하는 분은 누구나
복사를 하도록 허용 하였습니다 만
이번에는
장애인 탁구에 한번 관심을 가져 보자는 의미에서
서울시 장애인 탁구협회 홈 페이지 ( http://cafe.daum.net/STAD )를 통해
필요 하신 분은 복사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불편 하더라도 많은 이해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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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사용하겠습니다~
진짜 너무 소중한 이론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