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지난 19일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IBK기업은행 남동금융센터를 오픈 개점했다. 국내 최초의 종합금융센터를 표방하는 남동금융센터는 여신, 개인자산관리, 중견기업 업무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남동금융센터에는 남동인더스파크지점(1층), 남동중견기업센터(2층), 남동PB센터와 인천여신심사센터(3층), 인천지역본부(4층) 등이 들어서 있다. 이외 기업인 고객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센터, 회의장, 세미나실도 갖췄다. 남동금융센터에는 지역 기업들의 상품 홍보를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1층 상설전시관에는 현재 (주)박찬회 화과자, 새싹(주), (주)그린킵스 등 15개 업체 상품이 전시돼 있다. 남동금융센터는 3개월에 한 번씩 전시 상품을 교체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남동금융센터 개점식에는 IBK기업은행 조준희 행장, IBK기업은행 인천지역본부 김영규 본부장 등 IBK기업은행 임직원과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 김광식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최광문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 최경환 인천경제통상진흥원장, 배진교 남동구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개점식에서 축하화환과 화분 대신 드리미 쌀화환(2천500㎏)을 받아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IBK기업은행 남동금융센터는 개점식 초청장에 "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주시면 좋은 날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드리미 안내문구와 안내장을 넣어 보냈었다. 이날 모인 개점식 축하 드리미 쌀화환의 쌀은 남동구청과 사회복지법인 더모닝 해바라기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됐다.















IBK기업은행 인천 남동금융센터 오픈 개점식 축하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