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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뉴스]
✦丁총리 "거리두기 3단계, 최후 보루.. 방역수칙 실천부터"
✦윤미향 와인파티 논란에.. 與 “의원 모임·행사 참여 취소” 당부
✦하태경, 트럼프 지지 집회 나온 민경욱에.. “구제불능, 즉각 출당”
✦병무청, 인지능력검사 개선.. ‘꾀병’ 입영대상자 발본색원 K-9 자주포 등 ‘K-✦무기’ 이름값.. 방산 수출 세계 10위
✦과기부, 전국 시내버스에 무료 WIFI 3만5006대 설치 완료
✦서울시·한국공유경제협회, 18일 공유경제 포럼 개최
✦'새만금 수변도시' 연말 착공.. 2024년까지 1조3천억 투입
✦한진중공업 매각.. 동부건설, SM상선, 케이스톤파트너스 3파전
✦정주영 회장 20주기 맞아 '이땅에 태어나서' 독후감대회 개최
✦한국조선, 유럽서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 4000억 규모 수주
✦동두천, 텐트 내서 20대 남녀 사망, 난로 켰다 가스 중독된 듯
✦'카톡 선물' 유효기간 3월 -> 1년 이상 연장, 만료 후 90% 환불
✦현대차그룹, 이르면 오늘 임원인사.. 세대교체 본격화
✦김아림, 첫 LPGA 출전 US여자오픈서 역전 우승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왕국 총리, 코로나19 확진 한 달 만에 사망
✦日, 원전 200km 떨어진 곳 버섯에서 기준치 5배 초과 세슘 검출
✦‘대북전단 살포 금지’ 추진에 美 하원의원 “심각한 우려”
✦대만, CPTTP 가입 추진.. 비공식적 사전 협의 절차 진행
✦페루, 중국 코로나 백신 임상 중단… 참가자 ‘다리 근력 저하’
✦美국민 절반 이상 “트럼프 대선불복 민주주의 약화, 차기 출마 반대”
✦美,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뉴욕 병원 간호사에 최초 투여
✦국제유가, 미 코로나 백신 접종 개시에 WTI 0.9%↑
✦美, 백신 내년 3월까지 1억명 접종, 5~6월 집단면역 형성 기대
✦시진핑 난징 대학살 추도식 3년째 불참. “中日관계 배려한 것”
✦美 증시, 백신 접종개시에도 혼조 다우 0.62%↓·나스닥 0.5%↑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확장하는 차
가운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전라 서해안은 많
은 눈, 제주도는 비 예상.. 제주 제외한 전
국 영하권, 오늘 미세먼지 '좋음', 서울 기
온 -11 ~ -4도 분포, 모레까지 강추위 계속, 건강조심 하시길~~!!
■文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주재, 文 "3차 재난지원금 신속 집행.. 내년 긴급 일자리 100만 개 마련" 지시.. “정부가 최근 코로나 상황 악화와 방역강화조치
로 어려움 겪는 국민 지키는 역할 하겠다”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수출·투자 지원 등 언급
■與野, 쟁점법안 모두 타협은 없고 ‘대결
’만.. 野 '필리버스터' vs 與 '강제종료 후 강행처리'.. 민주당, ‘대북전단금지법’ 필
리버스터 종결 나서..‘국정원법’에 이어 두 번째.. 국민의힘 “헌법 보장한 표현의 자유 침해” 반대.. 역점 개혁 법안 대부분 마무
리.. 반대 의견 절차 직무유기 호도.. 文대
통령 지지율도 36%로 하락
■ 어제 저녁 9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0명으로 집계돼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가 9백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방역 당국이 앞으로 하루 최대 확진자가 천2백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고, 거리 두기 효과도 떨어지면서 3단계 격상 압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 신규 확진자 수만 놓고 보면 사회적 거리 두기 상향 기준에 아직 미치지 않은 상황이지만, 선제적으로 3단계로 올려 확산을 막자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경제에 미치는 영향 때문인데, 특히 대면 서비스업을 하는 자영업자들 상당수가 3단계에선 아예 생업을 중단해야 합니다.
■ 경기도에서 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의 한 민간 병원이 병상 전체를 코로나19 환자를 위해 사용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기존 입원 환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모두 이송한 뒤 다음주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초로 예상되는 코로나19 3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집행 속도를 높일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최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우리 경제의 거시지표가 좋아지고 있다며, '주가 3천 시대' 개막에 대한 희망적 전망도 소개했습니다.
■ 미국이 뉴욕 병원 근무자에게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미국 보건 장관은 내년 2월 일반 대중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며 끔찍한 코로나19 대유행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여행 지원 사업인 '고투 트래블'을 결국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여행 경비의 일부를 세금으로 지원하는 고투 트래블 사업은 일본의 코로나19 확산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받아왔습니다.
■ 영국 보건장관이 잉글랜드 지역에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정부는 수도 런던 등에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수준인 3단계를 발령하기로 했습니다.
■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오늘 재개돼 이르면 오늘 징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징계 절차가 공정했는지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 채택된 증인 8명에 대한 심문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 범여권이 국민의힘의 무제한 반대 토론, 필리버스터를 강제로 종료시키고 접경지역에서의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했습니다. 여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지만, 야당의 반발이 거세 연말 정국이 강대 강 대치 국면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 제약회사의 리베이트, 익숙한 스토리죠. 그런데 이번엔 등장인물은 역대급입니다. 대형 제약업체 JW중외제약, 그리고 서울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같은 국내 최고 거물급 병원이 걸렸는데요. 의사가 중외제약 약을 써주면, 그 약값의 35%, 3분의 1 넘는 돈을 리베이트로 줬다고 합니다. 아예 '아산병원팀', '삼성병원팀', '세브란스팀'을 만들어 로비를 전담시켰습니다.
■ 고등학생 아들이 동급생으로부터 '스파링'을 가장한 폭행을 당해 의식 불명 상태라면서 가해자를 엄벌해달라는 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가해 학생들이 폭력을 가장한 스파링을 했다는 것을 알게됐는데요. A군은 머리 등을 다친 뒤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내수 시장이 다시 '코로나 쇼크'에 빠졌다고 합니다. 한국신용데이터가 국내 소상공인들의 주간 단위 카드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인 3차 대유행으로 접어든 12월 첫째 주, 전국 상점의 카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퍼센트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 겨울이면 지하철역과 거리에서 울려 퍼지던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도 지난해보다 듣기 어려워졌습니다. 코로나19가 자선단체 모금 행사에 모이는 발길도 멈추게 했기 때문인데요. 구세군자선냄비본부의 거리 모금액은 지난해보다 40퍼센트나 감소했고, 사랑의열매 개인 기부액은 지난해와 비교해 70퍼센트 수준에 그쳤다고 합니다.
■ 올 한 해 신규로 개설된 주식거래 계좌수가 560만개라고 하는데요. 지난 3년간을 다 합친 신규 계좌 개설수에 버금갈 정도였다고 합니다. 내년 코스피 3000선 돌파 기대감에 신입 개미들의 계좌 개설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 경남 합천군 지역에서 한반도에서는 처음으로 운석이 떨어져 만들어진 분지가 발견됐습니다. 운석은 약 5만 년 전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구석기시대, 한반도의 환경을 추측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로 보입니다.
■ 이번 시즌 미국 여자 프로골프, 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이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국내파' 김아림이,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합계 3언더파로 한 타차 역전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 서울 등 내륙 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매서운 한파가 이어집니다. 강추위 속에 호남 서해안에는 내일까지 최고 15㎝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는 모레 아침까지 최고 30㎝의 폭설이 내릴 전망입니다.
■與, 연이은 ‘강공모드’ 속내는? 당 지
지율 하락, 코로나 탓 판단.. 쟁점 법안 신속한 마무리 후 방역에 방점.. 일각 “이
낙연 입지 다지기 포석” 의견도.. 野, 대안 제시 못하고 필리버스터 전략에만 의존.. 초선의원들 ‘존재감’은 돋보여..민주당, 野 초선의원 필리버스터에 “정치 이렇게 배
우면 안 돼.. 무제한 발목잡기의 장으로 악용하는 것”.. 巨與 독주 비판에 대해선 “다수결 원리로 운영하는 수준일 뿐”
■막바지 ‘연말정산’ 챙기기.. ‘13월 월급’ 늘리는 절세 꿀팁..국세청,10월30일부터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제공.. ‘연말정산 미리보기’ 확인하고 부
족분 챙겨야..전통시장에 집중,50세 이상
이면 ‘연금저축’·‘IRP' 200만원 인상분 확인도.. 배우자 공제, 올해까지 혼인신고
해야 가능.. 월세 공제 받으려면 주민등록 옮겨야..
■코로나가 바꿔놓은 소비패턴.. 오프라
인 보다는 온라인 쇼핑, 배달음식 대박.. 집콕족 늘며 홈쇼핑도 간단한 먹거리, 간편복 인기.. 떡갈비·김치·돈가스 등 많
이 팔려.. 롯데·CJ 판매 상위 10개중 8∼
9개, 집안서 편하게 입을 옷가지 차지..
잘 팔리던 뷰티·헤어는 후순위로.. 필수품 마스크는 꾸준히 히트
■[부동산]"전세난민 되느니 차라리 영끌
로 집 산다"..서울·경기 아파트 거래 증가..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기존 전셋집에2년 더 눌러앉는 수요가 크게 늘면서 전세 품
귀현상 심화, 가격 급등으로 서울 외곽·경
기 아파트 거래량 2개월 연속 증가.. 전세
난 회피 수요 몰리며 파주·화성시 아파트 한달새 2억원 뛴 곳도..
■오늘 윤석열 징계위 속개.. 구성 적법성 놓고 마지막까지 '극한 대치'.尹총장 운명 가를 핵심 쟁점은.. 尹 "예비위원 구성에 문제".. 징계위 "증인심문 기회 부여하겠
다"..정한중 직무대리 자격·예비위원 구성 쟁점될 듯.. 尹측, 법무부 추가자료 열람 거부, 정한중 교수는 재기피 신청 예고..
■'코로나19' 관련국내 확진자43,484명 중 사망 587명,치사율1.35%,32,102명 완치, 신규 확진 718명.. 지역발생 682, 서울 217명, 경기 220명, 인천 36명 등 대부분 수도권 473명, 비수도권 109명.. 전국17개 시도에서 발생, 울산 양지요양
병원 하루 47명 추가 확진, 누적 205명
■2주만에 브리핑 나선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 최고 위기상황.. 하루 확진자 950~1200명 예측.. 감염재생산지수 1.28, 위증환자 185명으로 역대 최다..
1, 2차 유행과는 다른 양상.. 대유행 본격 진입, 댐 무너지는 듯한 상황 막아야.. 방역당국 "3단계 마이너스 알파, 플러스 알파 다 검토"
■美 대선 선거인단 538명, 14일 50개 州별로 투표 일제히 개시.. 결과는 상원
의장이 내년 1월6일 연방 의회서 확정 공표.. 현재 선거인단은 바이든 306명, 트럼프 232명.. 배신투표 나와도 바이든 승리 무난할듯.. 美 정가에서는 바이든 당선 공식화.. 트럼프는 ‘불복’ 시사.. 지지
자 75%가 동조
■中, 코로나19 악재 딛고 빠른 경기 회복세.. 다수 경제학자들, 내년 중국
GDP 성장률 8%대로 예상.. 中 매체 “내년 GDP 성장률 9년 만에 최고치인 8.2%에 달할 것” 전망
■美재무부가 해킹 당했다.. 피해 심각, "5년새 최대 공격".. 백악관 NSC 긴급
소집.. WP "러시아 정부 해커 집단이 배
후".. 통신 관련 정책 대통령 자문기구, 시스템 업데이트 때 주기적 침입..백악관·
국방부도 같은 시스템 써.. 전세계 기관 30만 곳도 피해 우려..
■'코로나19' ... 확진자(사망)/치사율.. 12/15 오전 06:40 현재 전체 확진자 73,042,626명(1,625,746명)/2.23%, 219개국
•美 16,856,145(307,471)/1.8%
•인도 9,906,484(143,746)/1.5%
•브라질 6,903,833(181,460)/2.6%
•러시아 2,681,256(47,391)/1.8%
•佛 2,379,915(58,282)/2.4%
•英 1,869,666(64,402)/3.4%
•터키 1,866,345(16,646)/0.9%
•伊 1,855,737(65,011)/3.5%
•스페인 1,762,036(48,013)/2.7%
•아르헨 1,498,160(40,766)/2.7%
•콜롬비아 1,425,774(39,053)/2.7%
•獨 1,357,141(22,884)/1.7%
•멕시코 1,250,044(113,953)/9.1%
•폴란드 1,140,572(22,960)/2.0%
•이란 1,115,770(52,447)/4.7%
•페루 984,973(36,677)/3.7%
•우크라이나 900,666(15,247)/1.7%
•남아공 866,127(23,451)/2.7%
•인도네시아 623,309(18,956)/3.0%
•네덜란드 621,944(10,082)/1.6%
https://bit.ly/2M2NMp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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