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다(戶田) 선생님께 '오사카 투쟁'을 비롯한 격전의 사명을 받았을때마다 "기막힌 단련의 장을 받았다"라며 환희에 불탔습니다.
'반드시 스승의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제가 승리해서 광선유포라는 위대한 구상의 돌파구가 되겠습니다!'
그렇게 결의하고 싸웠습니다.
말하자면 난소(難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때마다 함께 싸운 우리 벗의 모습은 영원히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제2대 회장을 사임한 이듬해에는 시코쿠(가가와, 고치, 에히메, 도쿠시마)의 그리운 벗이 내가 있는 가나가와까지 달려오셨습니다.
그 만남, 그 광경을 나는 생애 잊을 수 없습니다.
어쨌든 눈 앞에 놓인 벽을 하나 또 하나 착실하게 극복하는 것이 바로 모든 승리의 직도입니다.
니치렌 대성인은 "석가여래(釋迦如來)을 위해서는 제바달다(提婆達多)야말로 제일(第一)의 선지식(善知識)이었다. 지금 세간(世間)을 보건대 사람을 잘되게 함은 자기편보다도 강적(强敵)이 사람을 잘 성장시키기 마련이다."(어서 917쪽, 통해)라고 말씀하십니다.
"저 강적이 나를 강하게 한다!" "이것으로 또 성장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명랑하게 승리로 전진하기 바랍니다.
어떤 간담에서 다음과 같은 고민을 들었습니다.
"직장에서 정년을 맞은 분이 목표를 잃고 의기를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격려하고 싶습니다"라고.
정년뿐만 아니라 환경이 격심하게 변했을 때 마음의 활기를 잃고 침울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묘(妙)란 소생(蘇生)의 義(의)이고"(어서 947)라고 있듯이 신심(信心)을 근본으로 한 인생은 어떤 장소에서도 반드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신심이란 생애에 걸친 도전과 성장입니다.
학회에는 '광선유포'라고 해서, 세계를 위한 미래를 위한 장대한 목표가 있습니다.
'목표가 있는 인생'은 강합니다. '학회원가 함께 걷는 인생'은 유쾌합니다. 한번 활기를 잃은 사람도 광포의 도전으로 위대한 지용의 보살이라는 사명을 자각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괴로웠던 체험도 모두 살릴 수 있습니다. 불법에 일체 헛됨은 없습니다.
-방면대표자 회의 (2005.8.22)
첫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제공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토요일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본문 위에서 네째줄 (말하자면 난소의 연속이었습니다. ) [난의 연속 으로 생각 됩니다./오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는 난소가 맞습니다.
난소(難所): "험하고 가파른 곳" 의 뜻으로 앞부분 스피치에 하코네역전 코스를 소개하며 쓰신 어구입니다.
본문에 "(難所)"의 한자를 삽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一道淸淨 감사 합니다.
난소(難所) 한자가 들어 가니 이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