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동탄 50 축구단 활동 후기를 아래와 같이 작성하오니 참조 하시고,
혹시나 이의가 계신 분들은 대글로 총무 혼 좀 내주세요. ㅋㅋㅋㅋ (살살)
(이번주는 카메라 준비를 못하여 현실감이 없읍니다)
50 축구단 전용 구장에서 자체 행사를 진행하였읍니다만,,,,, 진정으로 열정적인
모습으로 아주 한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팀구성은 잘차는팀과 그런데로 차는 팀으로 구분 (호칭생략함당)
잘차는팀 : 박진율, 엄태령, 신종우, 도창락, 최남식, 강석철, 연경순, 김형운, 김동원, 박민선, 이인명, 고등학생,
그런데로 차는 팀 : 황정근, 홍금표, 정현우, 이창주, 박시춘, 김흥진, 김근욱, 고태규, 김현철, 고등학생
경기 감독관 : 김대현, 강일묵
잘차는 팀은 50대 축구단의 두 영웅이 버티고 있고, 특히 라이트 윙을 보신 종우 형님의
날카로운 센터링과 코치님, 감독님께서 중원을 지배를 하면서 그런데로 차는팀의 골문을 위협을 하였지만,,,,,,
골 결정력이 좀 아쉬운 부문이 이었습니다.
반면 그런데로 차는 팀은 최종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의 두 장신이 버티고, 양쪽 윙빽은 토끼 두마리가
쉼 없이 뛰어 다니면서 공격라인을 아주 훌륭하게 지원을 하였고,
여기에 센터포트에서 근욱형님과 흥진형님의 노련하고 아주 강력한 슛팅이 빛을 발하여
그런데로 차는 팀이 쉽게 골을 얻었습니다. (참고로 흥진형님께서 헤트트릭 달성 - 담에 함 쏴 주세요)
이런 아기자기한 경기를 무려 4 쿼터까지 진행을 하다보니 해가 늬엿늬엿 서산에 걸쳐서
이번주 행사는 이렇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ㅋㅋ 경기 결과는 아시다시피 그런데로 차는 팀이 예상을 뒤엎고 대승을 하였답니다. ㅋㅋ)
담주 활동 후기를 기대하며,,,,,, 담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