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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감동과 재미가 있는 이야기 음악 동영상 스크랩 불심 깊은 고양이~ 해탈이!
소원월 추천 0 조회 86 10.07.06 18:3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편성 http://www.pandora.tv/my.loveasia/38436312
SBS 일 7/6/09시 30분

1.살생하지 않는 고양이

2. 채식하는 고양이

3.참선하는 고양이 

 

출처: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loveasia&prgid=38436312&ref=ch_assocVideo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loveasia&prgid=38436318&categid=all&page=30

동영상을 보려면 출처를 클릭하세요

3분짜리를 3개로 나눴더라고요 그래서 다 보시면 옆에 동영상을 더 클릭하시면 더 볼수 있어요

 

VCR2.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년 365일 불상 앞에 앉아 절하는 고양이가 있다?!
불공을 드리는 고양이 [해탈이]의 특별한 일상 속으로~~!

경북 상주의 한 산사에 불심 깊은 고양이가 있다?!

 사람도 하기 힘들다는 묵언수행(?)을 하느라‘야옹~’고양이 울음소리조차 잊어버렸을 정도라는데!

무려 4년째,

깊은 불심을 지켜오고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해탈이 보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법당 안을 지키며 기도를 올리는데..

 경건한 모습으로 불상을 올려다보며 앞발 가지런히 모아 제대로 합장 자세까지 보여준다.

그런데 고양이가 어떻게 절에서 생활하며, 부처님의 말씀을 따르게 된 것일까?

4년 전, 온몸이 불에 덴 채 법당 앞에 버려져 있던 새끼 고양이 한 마리.

주지스님은 그 고양이를 데려와 정성을 다해 녀석을 살려주었는데...

바로 그 새끼 고양이가 지금의 해탈이~! 해탈이를 절에 데리고 온 첫날,

스님은 이곳에서 지켜야 할 3가지 법도를 알려주었는데..

그 말을 알아듣기라도 한 걸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그 법도를 어긴 적이 없다고~!

날마다 꼬박꼬박 예불을 올리는 것은 물론~

살생을 하면 안 된다는 가르침에 따라

절에 돌아다니는 쥐를 잡고도 발로 꾸욱- 누르기만 할 뿐 절대 죽이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밥 먹는 것도 수양 과정이라며

스님들과 함께 항상 공양 밥을 먹는데~

자고로 고양이라면 죽고 못 사는 생선 또한 절대 거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철저하게 법도를 지킨다나~

덕분에 이제는 보살이라는 칭호까지 얻게 된 고양이 해탈이~!

깊은 산사,

그 보다 더 깊은 불심을 가진 특별한 고양이, 해탈이를 만나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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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7 20:13

    첫댓글 참으로 환희심나는 동영상이네요. 고양이가 생풀 먹으며 채식하고 고기 안먹고 두 손을 모아 절하고 부처님을 우러러보며 예불도 함께 하는군요.
    축생의 본능인 사냥도 안하구요. 쥐도 잡아만 놓고 죽이지 않고 주인이 처리해서 멀리 보내라고 한다니...

    축생도 이렇듯 약속을 틀림없이 지키고 은혜를 압니다. ㅠ.ㅠ
    과연 나는 인간으로 태어나 저 축생보다 나은가 생각해봤습니다.
    식탐에서 저 고양이만큼 유혹에 강한지..단호하게 마음속 욕망을 다스리는지..
    오계를 철저하게 지키기를 내가 저 고양이보다 나은지 살펴봤습니다.

    참회합니다. 참회합니다. 참회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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