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제주로 여행가기도 힘들었지만 제주에 사업하는 고향(불알) 친구가 있어서 같이 등정했습니다.
개의치 마시고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김포공항에서 대한항공 1203편 아침 이른 비행기라 손님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만석,,,,
제주도착해서 연동에 있는 전주 콩나물 국밥집...몇년 단골했더니 주인아저씨가 알아보더라
그집 바로 맞은편에 내가 여태까지 먹어본 청국장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집..돼지고기도 같이 판매,,,,
열심히 다녔던 신제주 성당
그 성당 바로 옆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제주에 기차가 없다고 해서 선물한 기차(삼무공원)
한 컷,,,,,
추억을 더듬으면 어디선 많이 본듯한 증기기관차의 일련번호,,
신제주 연동모습거리와 야자수와...
연동 제일 중심가를 차없은 거리고 만들었네요..
제주서 내가 살았던 아파트(연동)
그 아파트의 상가,,,,
옆에있던 간이 우체국
그 옆의 솔지식당 돼지고기 파는데 맬젓을 같이 주는데 맛이 기가 막히지요 가면 한번 가보도록
제주 거리에 조성된 작은 쉼터,,
가로수,,,,
맺은 열매
제주공항 있을때 같은 직원이 퇴사해서 차린 수산물 가공공장,,,,,,갈치, 옥돔, 고등어 등등
퇴직하더니 어였한 사장님이 되었다네
공장이 외도에 있는데 바닷가 회집으로 가서 그렇게도 그리던 자리돔 물회 한사발,,,
외도에 있는 회집입니다. 현지인이 하는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온 각재기 조림 맛이 환상 입니다.
같이 추억을 나누면서 내일 한라산 갈 준비중
외도해변
첫댓글 가고싶다 나도 제주도로^^
병수야 우리 모두 같이 함 가보자 좋은 곳이 너무나도 많구나,,,
일정을 같이 함 잡자
그럴까? 체력이 걱정됩니다.
존대 갔다 왔구나. 삼무공원
제주도에 없는 것 세가지?
터널 그리고... ㅎㅎ
흐흐흐흐,,,,,,,,뜻은 모르겠는데 아주아주 작은 공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