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막에서 송백 산행2010.5.25.나홀로) ♧
***일전 육화산(5.11)을 원점회귀 할려하다가 시골 버스 시간으로
인하여 중도탈출한 관계로 나머지 구간을 밟아보았다.
오늘 기상예보에는 오전 일찍 비가 갠다하여 나섰으나
산행 끝날때까지 약간씩 내렸으나 별 지장은 없었다.
총소요시간은 5시간 정도이며 구만폭포 계곡의 물이
너무너무 깨끗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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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07:29) → 상동역하차 → 온막행버스(08:15) →온막하차→ 산행시작
→청소년 야영장→ 흰덤봉→ 구만폭포→ 산내면소재지 (송백)버스정류장
상동역은 간이역이나 대합실을 참으로 잘 꾸며놓았다.
온막에 하차하여 장수골로 들어서면 "능소화"마을이란 전원주택단지가 나타난다.
청도학생야영장 끝머리에 등로가 나타난다.
전망바위의 조망은 좋으나 날씨로 인하여.....?
구만폭포는 수량은 많지 않으나 계곡위가 청정지역이다.
몇년전 이곳을 통과하여 구만산을 오를때는 왼족에 철구조물이 있었어나 철거하고 새로 잘 정비하였다.
몇년전 구만폭포를 지나 구만산에 오른뒤 봉의 저수지로 하산하였다.
왼쪽이 송백에서 밀양나가는 시간 오른족은 송백에서 석남시간이다.
구만폭포에서 약3km 걸어나오면 밀양시 산내면 소재지로 송백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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