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 70 茶飯事
" 70 은 아직 애 이 말은 몇해전 김영삼 전 대통령이 자택으로 세배 하러온 후배들에게 한 말이다, 한 전직의원이 저희들도 벌써 70이 되었다고 말하자 그것도 나이냐고 즉각 70대 유아론으로 화담해서 좌중의 폭소를 일으켰다고 한다,
90을 바라보는 김영삼의 눈에는 70대면 청춘쯤으로 보였음직 하다 人生 七十 古來稀라 해서 70 살기가 어려웠던 옛날엔 이 정도 니이 이면 어디가도 상노인 취급을 받았다,
요즘은 이 정도 나이론 애 노인 취급이니 ....세상 변한것 만큼이나 노인을 보는 기준도 변했다, 얼마전 보건 복지부에서 성인 10.000 명에게 지금 노인의 기준을 몇살로 보면 좋겠냐는 여론조사에 83% 가 70세 이상이라 답 했다고 한다.
지금의 법적노인 65세는 신체적 노쇠와는 상관없는 복지정책의 기 준일 뿐이다, 갈수록 평균수명이 길어져 노인 같지 않은 애같은 젊 은 노인이 많아지는건 좋은 형상이다
70줄에도 산을 펄펄 날아다니고, 컴을 떡주무르듯 하는 노인들이 많아 가끔 눈을 의심케 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신은 우리게게 120살 까지 살수 있는 생명을 주셨다고 한다, 그런데 주어진 생명을 잘 관리 못해서 중간에 가고만다, 영국 속담에 인생은 60부터,,,,란 말이 있듯 120을 반으로 나누어 60까지를 제1의 봄이요 그 후를 제2의 봄이라고 한다,
갈수록 평균수명이 길어져 훗날엔 원래 신이 만들어준 120세 까지는 살수 있다고 하니. 여러분은 지금 어느봄을 살고 계신가요?
설혹 전반 인생은 개떡같이 살았더라도 후반 인생은 찰떡같이 살아 보자는 이야기 입니다. 후반 부터는 100세 인생을 위한 건강 투자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돈보따리 짊어지고 양노원 가봐야 누가 알아주나요. 경노당 가서 학 력 자랑 해 봐야 누가 알아주나요, 나이들어 자랑할게 있다고 하면 오직 건강 뿐입니다,
자식 자랑도 하지 마소, 반에서 1등 했다고 실컨 자랑을 하고 나니 바로 옆에 전교 1등이 있더란다
돈자랑도 하지마소. 돈자랑 실컨 하고나니 다음날 저축은행 부리터져 골 때리고 있더란다, 혹시라도 쓰다남은 몇푼이라도 있거들랑 당장 인삼 녹용 다려드시고 기운 차리세요
쓰러지고 병원 실려가서 특실 자랑 해 봐야 뻐쓰 지나고 손드는 격입 니다, 쓰다 남은돈은 화장실에 휴지 만도 못하단걸 아시나요
미국의 석유부자 "록팰러"는 33세에 세계적인 갑부가 되었고 55세에 암에 걸려 투병중 전 재산을 어려운 사람 돕는데 투자합니다 그 음덕으로 다시 살아나 98세까지 살다간, 돈의 가치를 직접 체험한 사람입니다,
철강왕 카네기. 자동차왕 포드, 진시황 등은 돈이없어 죽었는가 이들도 갈때는 한푼도 가져가지 못한 빈손의 죽음이었으니 이제 우리 의 18번 타령도 바꿔보자구요. 돈타령 말고 건강 타령으로,,,,,
人生70 茶飯事 70인생 너무 흔해서 90이 보는 70은 애송이.... 자식뻘 밖에 되지 않으니 그럴만도 하지 않은가ㅡ 인생은 60 부터 우리모두 더 늦기전에 100세 인생 준비 철저히 해두자 이 말입니다.
ㅡ즐거운 시간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