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샘터지기의 독서열정과 땀이 배어있는 곳입니다. 독서교육지도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세미나, 설교 등을 통해 미력하나마 영향을 끼친 곳입니다. 아름다운 관계를 통해 더욱 새롭게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학교>
고신대학교(부산) / 월드비전스쿨(서울) 독서사관학교 / 서산꿈의학교 / 서울, 분당꿈의학교 / 광주꿈의학교(경기도 광주) / 평촌꿈의학교 (안양) / 양운고등학교 / 협성대학교 기독교교육학회 / 새생명공동체(전남 영광) / 목포독서학교 (전남 목포) / 경남중학교(부산) / 영남대학교 사회복지선교대회 / 드림아카데미(부산 영안교회) / 영선중학교 / 동아대학교
<교육기관/사회복지기관>
한국심성교육개발원 / 대구교육청 / 한국기독교교육목회연구소 /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 신나는 디딤터(부산) / 해뜨는 집(부산) / 밝은미래 복지재단(울산) / 연제사회복지관(부산) / 굿네이버스 (부산 서부지부) / 삼남연회 / 사상자활센터 / 북구자활센터 / 모라종합사회복지관 / 만덕종합사회복지관 / 북구교육지원청
<언론기관>
기독교타임즈, 부산일보, 국제신문, 교회복음신문, 크리스찬 타임즈, 국민일보, 뉴스파워, 고신대신문
부산기독교방송국, 창원극동방송, 부산극동방송 / CBS TV / CTS / CGN / KNN
<교회 및 선교기관>
1. 서울, 경기, 인천: 하나비전감리교회(인천) / 남양감리교회(경기 남양) / 오목천감리교회(경기 수원) / 광주사랑의 교회(경기 광주) / 포도원감리교회(의왕)
2. 부산/경상도: 부산영락교회 / 연지교회 / 사상교회 / 신대연교회 / 초량교회 / 덕계중앙교회(양산) / 반여장로교회 / 대양제일교회 / 온누리감리교회 / 부암감리교회 / 해운대감리교회 / 동부감리교회 / 안락교회 / 창원 한빛교회 독서교실 / 창원새순교회 / 은항교회 / 초장동교회 / 백양로교회 / 삼덕교회(대구) / 성덕교회(대구) / 온천교회 / 성일감리교회 / 광안생명교회 / 구포제일교회 / 울산 대영교회 / 부산 남교회 / 양정교회 / 양무리교회(김해) / 브니엘교회(부산) / 시온감리교회(마산) / 부산중앙교회 / 구덕교회 / 대양교회 / 새소망교회(김해) / 제2영도교회 / 모퉁이돌교회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국외>
1. 중국 연변대학복지병원 독서대학/ 과학기술대학
2. 영국 웨슬리 샘터 도서관(런던/심상훈 선교사)
3. 카자흐스탄 - 샘터한글학교(서은성 안은미 선교사)
샘터공동체의 독서사역에 붙이는 글...
샘터공동체는 "독서한국" "인재양성"의 비전을 품고 독서문화를 확장하며 독서학습지도를 통한 세상을 변화시킬 다니엘과 같은 하나님의 사람을 양성해 오고 있습니다.
좋은 책에는 기적이 들어있습니다. 위대한 인물들과의 만남이 있고 나눔이 있습니다. 인생의 지혜와 방법, 참되고 행복한 삶의 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서에 대해서 바른 인식과 방법을 아는 이들이 극히 드물 뿐 아니라 학교나 학원에서 조차 가르쳐주거나 배운 적이 없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요즘들어 우리 사회에서도 독서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우려를 금할 수 없는 것은 교육현장에서 독서학습지도가 상업적으로 전락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올바른 독서의 이해와 습관이 평생을 좌우하는 시대입니다.
훌륭한 사람들은 모두 책의 사람, 즉 훌륭한 독서가들이었습니다.
간혹 독서에 대해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어떤 이는 독서를 취미라고 생각하거나 무조건 많이 읽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책읽기는 시간에 여유가 있을 때 하면 되고 독서에 무슨 지도가 필요할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더러 보게 됩니다.
현대사회에서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생존이요, 변화와 성장의 지름길이며, 평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방법입니다. 책을 무조건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좋은 책을 선택하여 맥락을 따라 바르게 읽을 줄 아는 것입니다. 또한 독서는 시간이 나면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어 습관적으로 해야 하며, 언어능력과 독해능력은 책읽기와 교사나 부모의 도움으로 더욱 향상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독서학습지도는 학습자 중심의 학습방법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어 폭넓은 이해력, 창의적 사고력, 탁월한 표현력을 균형있게 길러줍니다. 따라서 독서학습지도의 시작은 어릴수록 좋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인터넷 중독, 폭력게임 중독, 만화중독, TV중독 등 건전하지 못한 기술문명과 어두운 문화 속에 분별없이 빠져 들어가는 것을 더 이상 묵인하고 방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들을 책읽기의 무한한 즐거움으로 안내하는 것은 부모와 뭇 어른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의 미래는 국가경쟁력에 달려 있습니다. 현대 정보사회의 국가경쟁력은 지식과 정보, 그리고 문화적 컨텐츠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변화의 원동력, 속도, 그리고 그 방향성을 읽어내고 준비된 사람과 준비된 국가가 경쟁력이 있습니다.
세상의 변화를 읽어내는 능력은 독해능력에서 비롯됩니다. 한 토막의 글에서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은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저자가 말하고자하는 맥락을 읽어낼 수 없습니다. 한 권의 책을 읽고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면서 자기 인생의 주제를 파악할 할 수 있을까요?
자기 인생의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이 세상을 변화를 읽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세상의 변화를 제대로 읽어 낼 수 없다면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
이런 의미에서 책읽기는 결코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독서는 사람이 사람다워지는 과정입니다.
"독서는 온전한 인간을 만든다. 담론은 민첩한 사람을 만들며, 저술은 정확한 인간을 만든다." 베이컨의 말입니다.
우리의 미래, 우리의 자녀들이 독서습관을 통해 자신들의 잠재능력을 탁월하게 펼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책읽기를 즐거워하는 부모, 독서의 역할 모델이 되어주어야 하고, 가정과 생황 속에서 독서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 부모는 독서학습지도의 일차 교사요, 조력자이자 격려자입니다.
샘터공동체는 어린 자녀들 위해서는 "샘터독서학교"를..., 부모와 교사, 목회자를 비롯한 사회의 지도자를 위해서는 다니엘독서대학을 열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그동안 놀랍고 감당키 어려운 역사들을 보았습니다. 시대적인 사명감을 가지고 샘터공동체 가족들은 이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맑은 샘터에서
안중덕 목사(원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