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끝난 시점에서 호네츠의 로스터..
비중이 떨어지는 선수들은 제외하겠습니다..
PG:자렛 잭,글라비스 바스키즈
SF:에릭 고든(RFA),마르코 벨리넬리(FA)
SF:트레버 아리자,알 아미누,자비에르 헨리
PF:칼 랜드리(FA),제이슨 스미스,구스타브 에이욘
C:에메카 오카포,크리스 카만(FA)
IN
1.오프시즌의 가장 큰 변화..
가장 중요한 영입은..
선수의 영입?감독의 영입?GM의 영입?
...이 아니라..
새로운 구단주의 영입이죠..
Tom Benson!!!
뉴올리언스 연고의 NFL구단 세인츠의 구단주입니다..
벤슨 개인으로선 뉴올리언스 지역 스포츠를 독점할 수 있는 기회일 듯..
아무튼 이 비운의 프랜차이즈에..
무엇보다 필요하던 것..빵빵한 재력을 갖춘 새로운 구단주가..
우여곡절 끝에 취임하였습니다..
2.2012 드래프트
1번픽: 안쏘니 데이비스
10번픽(미네소타로부터 받음):오스틴 리버스
46번픽(2라운드):다리우스 밀러
3.에릭 고든,피닉스로부터 맥시멈 오퍼 받음(4년 58밀)
: 호네츠 매치시킴
http://www.nba.com/suns/video/2012/07/03/EricGordonwmv-2146127
위에 링크만 봐도,피닉스에서 고든을 얻기 위해 많은걸 준비했었네요..
4.라이언 앤더슨 영입(올란도와 사인앤 트레이드-4년 36밀)
:라이언 앤더슨<->구스타브 에이욘+TE
OUT
1워싱턴과의 트레이드
:에메카 오카포,트레버 아리자<->라샤드 루이스,2013년 46번픽
->라샤드 루이스 곧 웨이브(13.7밀-웨이브 안할 경우보다 9밀 절약)
2.크리스 카만:달라스와 FA계약
3.라이언 앤더슨 사인앤 트레이드 매물로,
구스타브 에이욘 올란도로 감..
4.자렛 잭 트레이드(워리어스로 트레이드)
:자렛 잭<->에딘 바브치치(필라델피아로부터 받음)에 대한 권리(5밀 절약)
5.미네소타와 트레이드
: 호네츠 get-브래드 밀러,2013년 네츠의 2라운드픽,2016년 팀버울브스의 2라운드픽
팀버울브스 get-미래의 조건부 2라운드픽
->브래드 밀러의 계약은 조만간 웨이브될 것입니다..(웨이브하면 0.9밀만 지불하면 됩니다..)
결과적으로 지금까지의 로스터는,
PG:자렛 잭,글라비스 바스키즈
SF:에릭 고든,마르코 벨리넬리(FA)
SF:트레버 아리자,알 아미누,자비에르 헨리
PF:칼 랜드리(FA),제이슨 스미스,구스타브 에이욘
C:에메카 오카포,크리스 카만
->
현재
랜드리와 벨리넬리는 호네츠를 떠날 확률이 높고,
브래드 밀러는 로스터엔 올라있으나,조만간 웨이브 될 것이므로,
여기에 계약이 남아있는 랜스 토마스와 제롬 다이슨을 추가하면..
실질적인 현재 호네츠의 멤버는
PG:오스틴 리버스,글라비스 바스키즈,제롬 다이슨
SG:에릭 고든
SF:알 아미누,자비에르 헨리,다리우스 밀러
PF:라이언 앤더슨,랜스 토마스
C:안소니 데이비스,제이슨 스미스
첫댓글 간략한 정리^.^보기좋네요~
리버스가 포가였나요?
대학때까지의 포지션이나 가진 능력은 분명 슈팅가드이지만,
아마도 포인트가드로 뛰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러셀 웨스트브룩가 비슷하게 중용될 것 같습니다..
뎀스가 리버스를 뽑으면서 기대한 것도,내심 브룩을 모델로 한것 같구요..
대학때까지는 2번으로 뛰었으나,프로 오면서 1번으로 변신..
대성공..
너무 썬더의 발전과정과 호네츠의 미래를 연결지으려 한다 볼수도 있겠지만,
뎀스와 프레스티의 친분도 그렇고..
여러가지 측면에서 두팀의 변화,발전과정은 유사성이 많습니다..
프레스티가 증명한 것들을 뎀스는 이제부터 보여줘야 하겠지만..
듀크에선 거의 아이버슨처럼 플레이했었습니다. 개인플레이는 좋으나, 공잡으면 패스는 거의 없었죠.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