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강릉 장애인생활체육회에 가끔 가곤합니다.
강릉 종합운동장 한켠에 탁구장과 사격장연습장이 있지요...
강릉시 관내 장애인 분들이 모여서 탁구연습도 하고,
친목을 도모하기도 합니다.
뚜렷하게 후원하는곳도 없고, 소득이 없는 장애인분들이라
늘 어려웠지만, 올해는 경기침체와 주위의 무관심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합니다..
주위에 몇분들이 커피,라면,쌀,과자등등을 지나는길에 나누고는
있으나, 너무 부족하다고 합니다..
딱히 부탁드릴곳이 마땅하지 않아서...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인 우리 까치회'에 어렵게
말씀드려 봅니다..
첫댓글 회장님께 보고하여 임원회의에서 상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