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0월 1일
미츠코시 이세탄 홀딩스, J.프런트 리테일링, 에이치·투·오 리테일링, 다카시마야, 소고·세이부는 10월 1일, 9월의 매출 속보를 발표했다.
미츠코시 이세탄 35.5%감소, J.프런트 리테일링(다이마루 마츠자카야 백화점) 40.1%감소, 에이치·투·오(한큐 한신 백화점) 27.0%감소, 다카시마야 36.3%감소, 소고·세이부 29.1%감소를 보였다.
작년 9월의 소비 증세전 갑작스런 수요의 반등,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에 의한 외출 자숙 경향에 가세해 인바운드 매출의 격감도 계속 되고 있어 5사 모두 수입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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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코시 이세탄 HD
(2020년 3월기 매출액: 1조1191억엔)
이세탄 신쥬쿠 본점 점두 전년동월비 34.3% 감소, 미츠코시 니혼바시 본점 점두 36.1% 감소, 미츠코시 긴자점 47.8% 감소 등으로, 미츠코시 이세탄 기존점 합계 35.5% 감소세를 보였다.
삿포로 마루이 미츠코시 31.2%감소, 하코다테 마루이마이 32.2%감소, 센다이 미츠코시 24.9%감소, 타카마츠 미츠코시 29.9%감소 등, 국내 그룹 백화점 기존점계는 28.3%감소세를 보여, 국내 백화점 기존점 계는 32.7%감소 되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에 의해 입점객수가 부진했던 것에 가세해 전년 소비 증세 전 갑작스런 수요에 대한 반등을 볼 수 있었다.
여기에 일부 지역 점포의 태풍 접근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등이 겹쳐 국내 백화점(기존 점포 총) 매출 전년비는 8월보다 마이너스 폭이 확대됐다.
이어 집 안 재택수요의 소비 경향 때문에 식료품 및 일부 점포에서는 거실 가구, 주방 잡화가 강세를 보였다고 한다.
이세탄 신쥬쿠 본점과 미츠코시 니혼바시 본점에서는, 8월과 비교해 입점객수가 약간 회복해, 월 후반무렵부터 기온이 저하되어, 일부 가을 의류 및 패션 잡화에도 움직임을 볼 수 있었다.
온라인(EC)에서는, 와인 등의 식품기획이 호조였던 것과 매장에서도 집객력 있는 해외·물산전 특집의 반향이 커서, 전년대비 약 1.5배 호조로 추이했다.
면세 매출은 여전히 저조하다.
■J. 프론트 리테일링
(2020년 2월기 매출액: 1조1336억엔)
다이마루 마쓰자카야 백화점의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40.1% 감소했고, 하카타 다이마루, 고치 다이마루를 포함한 백화점 사업 매출액은 40.6% 감소했다.
전년 소비 증세 전의 갑작스런 수요로 매출이 대폭 증가한(다이마루 마츠자카야 백화점 32.8%, 백화점 사업 합계 30.9%증가) 것의 반등감소와 함께 코로나에 따른 외출 자숙 영향으로 입점객수의 감소 영향이 있었다.
럭셔리 브랜드와 보석 장식품은 전전년도 실적을 상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이마루 마쓰자카야 백화점 합계 면세 매출액(속보치)은 전년 96.6% 감소(고객수 99.6% 감소, 객단가 약 8.7배)를 보였다.
■H2O
(2020년 3월기 매출액: 8972억엔)
백화점 사업의 전사계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7.0% 감소했다.
내역은 한큐 본점 38.2%감소, 한신 우메다 본점 55.8%감소, 지점 계 8.2%증가(코베 한큐, 타카츠키 한큐는 금년 실적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신규 감염자수가 감소 경향을 보이며, 지금까지 내점을 앞 두고 있던 고령층 고객, 패밀리층의 내점이 월후반부터 복구되어 방문객수가 증가해 매출도 회복 기조를 보였다.
특히 19일(토)부터 나흘간 연휴 동안 추석 대신 귀성한 가족 단위 여행객을 중심으로 도심 상점이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그러나, 작년 9월의 소비 증세전 갑작스런 수요 반동에 인바운드 매출(전년대비 89%감소)의 감소가 더해져, 도심점 매출이 전년대비 40%감소, 교외점도 16%감소라는 결과(기존점 대비)가 되었다.
특히 한신 우메다 본점에서는 대형 행사 등의 미개최 여파로 56% 감소해 고전했다.
반면 교외점 식품매장은 1% 줄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EC매출은 81%증가로 호조 계속.
그 중에서도 21일(월·축일)부터 한큐에서 스타트한 오세치 요리의 예약 접수는, 전년대비 약 5할 증가로 호조인 스타트(매장과의 합계에서는 전년대비 약 1할 증가)를 보였다.
한큐 본점은, 전체적인 방문객의 감소에 더해 럭셔리 브랜드, 화장품의 묶음 구입 등, 작년의 소비 증세 전 갑작스런 수요가 뒤바뀐 영향으로 매출이 38% 감소했다.
인바운드를 제외한 국내 매출액은 32%감소.
이번 봄에 개장한 시계 매장은, 13%감소로 점포의 수준을 큰폭으로 상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새롭게 대처하고 있는 OMO에 대해서는, WEB 결제 서비스 「Remo Order」를 활용해,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매출을 늘리고 있다.
기존 고객의 편리성에 의한 이용 및 신규 고객의 여러 외부 검색으로부터의 유입에 의한 이용 등, 시간이 갈수록 이용자수가 증가했다.
또, Zoom을 활용한 판매에서는, 1000만엔 클래스의 고액 상담 발생 및 코로나로 인한 외출 자숙 솔루션으로 재방문 고객도 증가 경향.
아울러 상담계약률도 높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매장 주도의 인스타 라이브, 해외와 매장을 연결한 온라인 수주회 등 OMO형 영업 스타일도 호평을 받았다.
■다카시마야
(2020년 2월기 매출액: 9190억엔)
타카시마야 단체 12점의 매출은 전년동월비 36.3%감소, 오카야마 타카시마야, 기후 타카시마야를 포함한 15점의 매출은 36.1%감소가 되었다.
9월의 매장 매출은, 작년 소비 증세전 갑작스런 수요의 반등에 가세해 외출을 삼가는 경향이 계속 되고 있는 것과, 면세 매출의 대폭적인 감소에 의해, 전년 실적을 크게 밑돌고 있다.
면세 매출은 전년보다 92.8%, 면세를 제외한 매장 매출은 32.9% 줄었다.
또한, 전전년 대비로는 매장 매출은 14.9% 감소(기존점 합계 13.4% 감소), 면세를 제외한 매장 매출은 8.8% 감소(동7.0% 감소)를 보이고 있다.
점포별 매출은, 전점이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
상품별 매출(동사 분류에 의한 15 점포 베이스)에 서는, 모든 상품군이 전년 실적을 밑돌았다고 한다.
■소고 세이부
(2020년 2월기 매출액:6001억엔)
소고·세이부 11점의 매출액은 전년동월비 29.1%, 세이부 이케부쿠로 본점은 30.7% 감소했다.
작년은, 소비 증세전 갑작스런 수요에 가세해 구단 우승 세일도 순풍이 되어 매출이 전년을 약 2할 웃돌아 신장했지만, 금년은 반대로, 전 영역에 있어 전년 매출을 크게 밑도는 결과가 되었다.
코로나의 영향도 이어 받았다.
상품별로 보면, 고급 잡화가 전년 매출의 4할 감소, 의류품계도 4할 감소였다.
프레스티지 브랜드는 2할 감소에 머물렀다.
면세 이용 매출액은 80% 감소, 고객수는 95% 감소했다.
출처
https://www.ryutsuu.biz/sales/m1001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