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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선등
 
 
 
카페 게시글
4차베낭여행기 4-97,헝가리1-부다페스트에서 길을 잃고 헤메다,,
선등 추천 0 조회 418 12.03.03 16:4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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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4 13:18

    첫댓글 호텔 찾으셔서 이제 마음 놓아 봅니다.
    푸쉬킨의 시는...
    선등님 생각 = 봄봄의 생각
    우짜든동 길은 잘 보고 다니시소
    다아 보고 나셔서
    우리나라는 찾을 수 있겠지예...? ㅍㅍㅍ

  • 작성자 12.03.04 15:21

    우리나라가면 집은 찾아갈수 있으려나~~~ㅋㅋㅋ

  • 12.03.03 18:08

    호텔이 물길따라 옮겨간 줄 알았는데,
    그 자리에 있었네요?

  • 작성자 12.03.04 15:21

    내가 물길따라 흘러다니다가 돌아왔지요,,

  • 12.03.03 19:38

    움직이지않는배 ..그리고 그 배를 개조한 호텔.ㅎㅎ 좋습니다 헝가리에서도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
    길잃고 헤메며 여러지역을 둘러봤으니 그 또한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 작성자 12.03.04 15:22

    부다페스트 도착하자마자 교외투어부터 했지요,,ㅎㅎㅎ

  • 12.03.03 21:48

    다행이네요...
    다섯 시간이나 해메면 아마도 나는 ...어떨까요...
    반성합니다...그동안 같이 있는 사람을 불편하게 했던 것을....

  • 작성자 12.03.04 15:23

    지나고나면 다 즐거운 일이지요,,,그순간에도 즐거워할수 있다면, 우린 언제나 즐거울수 있답니다,,

  • 12.03.04 00:14

    ^^ 한적한 시골마을과의 멋진 로맨스가 이어지나보다~~~ 순간 즐거웠어요. ㅎㅎ

  • 작성자 12.03.04 15:24

    캄캄한 기차길에서 마눌과 뽀뽀했지롱~~~ㅋㅋㅋ

  • 12.03.04 02:55

    무탈 하셔서 다행입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04 15:24

    감사합니다,,

  • 12.03.04 16:52

    어느 여행자의 글에서 읽은 한구절이 생각나서 적습니다.
    '자주 길을 잃으며 그만큼 자주 행운이 찾아오기도 한다.
    익숙햇던 대부분이 낯설고 새로운 모든 것이 익숙하다.'
    다뉴브강을 건너며 부다와 페스트에서 즐거운 여행길이 되시길.......

  • 작성자 12.03.05 00:03

    익숙했던 것들이 낯설어지고, 낯선 것들이 익숙해지는 과정의 연속,,,
    공감가는 이야기네요,,,감사합니다,,

  • 12.03.05 10:26

    유럽인들은 길가에 담배를 물고 다니고 아무곳에도 담배꽁초를 버리는것을 보고
    의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선진국이라 다를거라고 당연히 생각했었던 일반화의 오류를 범했었네요.
    우리나라 참 깨끗하죠...
    치안도 안전하고
    좋은점을 보면 참 많아요.

  • 작성자 12.03.05 14:38

    다녀볼수록 우리나라가 살기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드네요,,,

  • 12.03.05 15:04

    낯선 객지에서 밤 늦은 시간에 길을 잃으면 그 황당함이란?
    지나고 나면 다 추억거리가 되는데,
    피곤하고 힘들때 여유를 찾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가는 길에 300m란 말에 크게 웃고 갑니다.

  • 작성자 12.03.05 17:24

    상당히 먼 300m였지요,,ㅎㅎㅎ

  • 12.03.10 09:10

    낮선곳의 설레임 이런 고충도 충분히 즐거움으로 승화되는 여행

  • 작성자 12.03.10 12:04

    즐기면 삶은 뭐든 다 즐거운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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