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베푸는 사람 치고 안되는 사람이 없다
제가 살아오면서 느끼는 것은 많은분들이 나이들어서는 배려와 양보를
외치면서 "입을 닫고 지갑을 먼저 열자" 라고 말하지만 앞날에 불안 때문
인지는 몰라도 일상 생활 에서 사소한 이권에도 본인이 우선시 하고
지갑을 굳게 닫는 행동을 자주 봅니다.
이런 이율배반적인 행동에 저 자신도 자유로울 수가 없서서 반성을 하면서 앞으로는 남에게 신세를 지지 말고 가능하면 내가 먼저 지갑을 열자고 수없이 다짐을 해봅니다
명심보감에 보면 중국의 도림선사는 "죄를 짓지말고 선을 받들어라"
라고 하면서 "세살먹은 어린아이도 알수 있으나 여든살먹은 노인도 행하기 어렵다"라고 하셨다.
우리 나이에 모두가 알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운데 배려와 양보는 모든분들이 알고 대화에 단골 메뉴인데 막상 생활을 하면서 실천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내가 먼저 양보하고, 논쟁을 삼가고, 져주고 상대방의 마음에 거슬리지 않게 일상생활 하는 것이 첫걸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칠십평생 세상을 살다보니 느끼는 것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인간 관계에서 보면
" 남에게 베푸는 사람치고 잘살고 가정이 평화롭고 잘되며,남에게 인색하고 자기
것만 챙기고 얻어먹기 좋아하는 사람 치고 잘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라는 것을
느끼는데 나도 앞으로는 신세를 지지말고 찬물이라도 얻어먹으면 바로 보답하며
give and take이 아니라 take and give 정신으로 먼저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에게 배려하고 좋은일을 많이하고 베풀기를 즐겨하는 사람들을 보면
얼굴이 편안해 보이고 얼굴에 선하고 순수한 모습이 나타나고 았는데 이런분들은
돈이많고 적음을 떠나서 많은분들 에게 하나라도 나누어 주고 싶어하는 경우를 자주
보면서 나도 지금까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는 마음이라도 베풀자고 생각하며 링컨
대통령이 말한 "40대 이후에는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라" 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결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앞으로는 나의 조그만 자존심 때문에 상대방과 껄끄러운
일을 하지말고 내가 손해보고 논쟁을 피하고 밥값 정도는낼려고 노력 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남에게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얻어먹고 피해는 주지 말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런 내용들을 말로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을 하면서 어렵겠지만 내자신과 약속하여 실행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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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의 특징
01. 자신의 운명을 남탓으로 돌린다.
잘되는건 내탓 안되는 것은 다 남탓. 부모 탓, 배우자 탓, 자식 탓, 친구 탓,
친척 탓 탓탓탓만 하다가 허송세월한다.
02. 어디서 주워 들은 것을 진실로 안다.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기를 무서워한다.
어디선가 주워들은 이야기만 백날 읊어대며 그것이 진실이라고 우긴다.
부모말, 옛말이 하나 틀린게 없다. <-가난한 자들의 주로 사용하는 말.
03. 변화를 두려워하여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가난한 자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새롭게 배워야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마지막에 교육받은 것은 학교공부가 끝인 경우가 대부분. 부자들은
죽는 순간까지도 배우고 후학을 키워낸다.
04. 항상 TV가 켜져있다.
심지어 잠드는 그 순간까지도 가난한 자들은 혼자있는 조용한 순간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독서는 지겹고 공부는 더 지겹고 무엇인가 창조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여긴다. 특히 내면의 소리를 들어야하는 정적의 순간을 공포스러워한다.
05. 만나는 사람이 항상 정해져있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그들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스트레스라고 여긴다.
때문에 백날 만나는 그 인간들만 만난다. 만나서 하는 것은 주로 주색잡기.
자기들끼리 띄워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려하나 그 밥에 그 나물.
06. 중독된 것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술, 담배, 섹스, 도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 외에는 즐거움을 찾지 못하므로
당연하다. 그들에게 모험, 변화, 창조, 사색이란 두려움 그 자체이다.
07. 안전한 것만 찾아다닌다.
고 수익은 고 위험에서 나온다는 말은 자본주의의 진실이다.
평생 안전한 것만 찾아다닌 노년은 안전하게 폐지를 주워야한다.
08.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만 진실이라고 우겨댄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은 모두가 모르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퍼뜨린
거짓 정보인 경우가 훨씬 많다. 그래서 주식투자가 힘든 것이다.
09. 하지 말것과 하지 말라는 것이 많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인정받는 것이다. 때문에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변인들까지도 아무것도 하지 않기를 원한다. 자존감이 없는
그들에게 튀는 것은 죄악이고 나서는 것은 분노를 일으킬 뿐이다.
내가 못하는 것은 남들도 똑같이 못해야하니까.
10. 나이로 사람을 판단한다.
그들이 주로 따지는 것은 주민등록증이다. 나이가 사람을 대변한다고 생각하고
주로 따지는 관계는 나이에 따른 순번이다. 저절로 먹는 나이만큼
그들이 인간관계를 따지기에 쉬운 기준이 없기 때문.
11. 겸손함을 미덕으로 안다.
부자가 겸손하면 미덕이지만 가난한 자가 겸손하면 바보라는 사실을 그들은
알지 못한다. 겸손함이 미덕이라는 말은 부자들의 입에서 나온 말이고,
가난한 자들은 마냥 겸손하면 좋다고 이해하고 노예의 삶에 순응한다.
12. 듣는 것은 싫어하고 말하는 것만 좋아한다.
많이 듣고 많이 읽어야 쌓인다는 단순한 진리를 모른다. 많이 이야기 해봐야
자신이 스스로 생각한 말은 하나도 없고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 남들이
다 알고 있는 싸구려 정보뿐인데도 말이다. 부자들은 남들이 모르는
이야기를 듣고 읽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13. 화를 잘내고 짜증을 잘낸다.
자존감이 낮은 그들은 아무 의미없이 들리는 말, 보이는 행동에도 자신을
무시하는 무엇인가를 찾아내고 화를 잘내고 짜증을 잘 낸다. 때문에 말이
거칠고 행동도 거칠어진다.
14. 매사가 충동적이다.
계획적이라는 말은 외계인들의 언어인 그들. 나이먹어서 할 것은 충동적으로
빈병줍고 폐지줍기 빈병과 폐지도 목표를 세우고 계획적으로 모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첫댓글 남에게 배풀면서 살아야 덕을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