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부터 자주 해먹던 오므라이스예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만들어본 소스가 너무 맛나서
아직까지 잘해먹는 볶음밥이예요-
특별한거 없어요:) 거창하지도 않구요,
그래도 맛만 있으면 되니깐요~!!!
소스에 고추장을 넣어서 느끼한맛을 잡아주고 중독성 있는 맛이예용.
볶음밥은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게
장점인데. 볶음밥 치곤 손이 많이 가는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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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들 어 볼 까 요♩
{ 재료준비 }
계란1개 / 밥한공기반 / 햄 적당량 / 양파 적당량 (기호에맞게) / 소금 두꼬집 / 후추 한꼬집
참치 작은사이즈 1캔 / 고추창 한큰술 / 케찹 3큰술 / 물 종이컵 반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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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란을 잘풀어 약한불에서 지단을 부쳐주세용:) 부친후 잘식혀둡니닷. 저는 거름망위에 모양을 잡으며
식혀줬어요./
2. 양파와 햄 (기호에 맞게 집에있는 채소와 햄종류 넣으셔도 되요) 을 다져주세요.
3.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햄과 양파 소금과 후추를 넣고 볶아주세요.
양파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었을때 밥을넣고 볶아줍니다.
4. 다 볶아진 밥을 준비해두고 소스를 만듭니다.
5. 달군 팬에 적당히 기름을 제거한 참치를 볶아주세요.
6. 참치에 고추장과 케찹을 넣어 볶아주세요. (약한불로 줄여주세요)
7. 6에 물을 부어 자작할때까지 센불에서 졸여줍니다.
너무 졸이면 소스느낌이 없으니깐 적당히 졸여주세요.
8. 준비해둔 볶음밥에 지단을 얹고 소스를 부어 완성해주세요!!
♥
이렇게 완성된 참치소스를 얹은 오므라이스 되겠슴당!!
ㄲㅑ울, 완전 맛있어용.
첫댓글 열심히 침 꿀꺽 하고 있는중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