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탄리 마을
화합 한마당 및 경로 잔치
지난 읍민의 날 기념
주민 한마당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그동안 쌓은 정을 나누고
새롭게 마을발전에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행사 하루 전 부녀회에서
마을 회관에 모여
서로가
손수 마련한 산나물과 육류 등으로
정성을 기우려
행사 음식을 준비하였다.
이 날
여자 이장님으로부터
힘찬 입탄리 깃발을 휘날리며
행사를 알리는
신호탄이 터졌다.
곧
주민들은
삼삼오오 자리에 앉아
맛난 음식과 음료를 나누며
그 간의 회포를
풀었다.
입탄리 노인회장님의 열창에
마을 주민들이 응원의
춤사위~,
열정을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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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른들을 모시고
젊은이들과
부녀회가 함심하여
신재롱 행사를 만들었다.
마을 경로 잔치와
신재롱잔치에
두 군의원이 참석하시어
공경과 위로의 잔치를 응원하고
감사 인사를 드렸다.
이 날도
부녀회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라드리고
준비한 푸짐한 음식으로
하루의 보람을
만들었다.
서로 더 권하고 나누는 마음은
누구랄 것도 없이
귀촌인들과 원주민들간에
화합의 장을 만드는
오래 지속될
사랑의 자리였다.
한편
중년의 그 남자
색소폰 연주는
모든이의 심금을 울리고
시골마을의 안착을 빚는 계기였다.
이후 이어진
흥~,
놀이판은
누가 누굴일 필요도 없이
남녀 노소 어울려 이어지는
춤사위였다.
원주민들의 텃세로
귀촌인들의 외로움이 평행하던
시골마을은
서로가 서로를 알게 하는
인식으로
아름다움이 만들어 지는
마을로 변화 되었습니다.
더욱,
이번 화합 한마당 잔치 그리고
곧 이은 경로 잔치로 인하여
입탄리는
이장 중심과
각 반장들의 헌신적인 희생으로
다른 마을과 비교할 수 없는
살고 싶은 마을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혹,
세상의 찌든 떼 벗기려면
한마음 고장
입탄리를 찾아 주세요!
반갑게
맞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