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삶이 힘들수록 행복의 가능성은 높아진다 - 앤드류 매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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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수록 행복의 가능성은 높아진다 / 앤드류 매튜스] 
 

 
 
   

- 고달플수록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삶이 고달플 때 어떤 식으로 난관을 헤쳐 나가는가? 
등산을 갔을 때처럼 해결할 수 밖에 없다. 
암벽을 타다가 미끄러져 
벼랑 끝에 매달리게 되었다고 생각해보자. 
어쩔 수 없이 바로 그 순간에 온 신경을 집중하게 된다. 

앞날 따위는 생각할 겨를조차 없다. 
한 발 딛고 올라서는 일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또 한 발, 또 한발,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그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 
그러다 보면 마침내 무사히 위험에서 벗어나게 된다. 

 
 
 

 


 
- 내일의 고민거리는 내일로 미뤄라.

고민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 
직장 문제로 고민하고 자녀문제로 고민한다. 
옆집도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심지어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고민은 필수다.” -중략-  
현재에 머물러라. 
당장 오늘 할 수 있는 일만을 해라. 
현재를 벗어난 고민은 접어버려라. 
자신의 삶을 한번 돌이켜보라. 
살아남지 못했던 순간이 있었던가? 
그럴 리는 없지 않는가? 
현재는 얼마든지 다룰 수가 있다. 
당신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은 언제나 미래의 일이다!

 
 
 

 


 
- 재능과 미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에브라함 링컨이나 테레사 수녀, 
마하트마 간디처럼 역사상 가장 존경받았던 인물들은 
결코 아름답지도, 특별한 재능을 타고 나지고 않았다. 

우리 대부분이 높이 평가하는 자질이란, 
정직, 용기, 끈기, 관용, 그리고 겸손이다. 
이러한 자질의 목록을 훑어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결코 타고나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살면서 개발하는 것이다. 
즉, 진정으로 원한다면 얼마든지 가질 수 있다.
 
스스로도 타인에게도 존경받고 싶다면 
천재나 슈퍼모델이 될 필요는 전혀 없다.
단지 내면의 정직과 용기와 끈기와 관용, 
그리고 겸손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기만 하면 된다. 
우리는 이를 ‘인성’이라고 부른다. 


 

 



- “왜” 대신 “무엇’이라고 물어라.

비극적인 상황에 처하거나 가진 적을 모두 잃었을 때, 
혹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 받았을 때 
우리는 보통 “왜”라고 묻는다. 
그러나 “왜”라는 질문은 우리를 더욱 화나게 한다. 
대부분 “왜”라는 질문에는 답도 없다. 

또 정작 그 이유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다.
유능한 사람들은 대신‘무엇’이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런 경우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일을 통해 내가 배울 점은 무엇일까?”  –중략-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들은 
삶이 공평한가 따위의 문제로 고민하지 않는다. 
그저 가지고 있는 것을 최대한 활용할 뿐이다.

그렇다면 삶은 과연 ‘공평’한가? 
아마 아닐 것이다. 
그러나 왜 그런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 삶이 힘들수록 행복의 가능성은 높아진다.

정신단련은 신체단련과 별로 다르지 않다. 
당신은 운동을 통해 근육을 강화시킨다. 
산을 뛰어서 올라갈 수록 신체가 점점 강해진다. 
생각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당신은 골칫거리와 맞서는 과정에서 정신을 강화시킨다. 
노력이 힘을 쌓아 올린다. 
침대 밑에 숨는다고 해서 힘이 세지는 것은 아니다. 
고개를 들고 삶과 직면하라.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실패하거나 내동댕이쳐 질 수도 있다. 
그렇지만 하루하루 당신은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점점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 할 수 있을 것이다. 



 

 



- 웃음으로 고통을 날려버려라.

완벽해지려고 애쓰지 말자! 
완벽해지려고 애쓰지 않으면 
우리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고도 웃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훨씬 더 자주 웃는 셈이다


 

 


 
 - 글   / 앤드류 매튜스 - '지금 행복하라' 중에서 
 - 그림 / 고광복화백 - 수채화
 - 음악 / Alain Morisod & Sweet People - Rive Blues     
                           
 
 


 
曲 : Alain Morisod & Sweet People / Rive Bl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