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大阪しぐれ
역사의 진실 이태원,
왜관, 당진,
소래포구에 얽힌 지명의
슬픈 이야기
용산에는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이태원이라는
이 나라에서는 조금은
색다른 동네가 있습니다.
이태원이
무슨 뜻입니까?
이(다른) 태(씨앗)
곧 다른 씨앗(다른 민족이 뿌린 씨앗)이란 뜻이고
원은 (조치원, 사라 원, 도리원, 할 때) 그 원입니다.
옛날에 "여인숙"이
있었던 동네라는 뜻입니다.
밤낮 북쪽 놈들-
한의 되놈들(거란 여진 몽고 만주족)이
쳐내려 오고
또 남쪽 놈(일본)들이 쳐들어 오면
조선 남자들은 전쟁터로 나가서 죽거나,
전쟁이 끝날 때까지 몇 년씩 머뭅니다.
그런데 그의 아내들은
계속 애들을 낳습니다.
누구의 씨앗들입니까?
모두가 이 민족(오랑캐 : 왜구 )들이
뿌린 씨앗들이었습니다.
나라에서는
이 아이들을 모아서
궁궐 (도심)에서
안 보이는 곳(곧 남산 넘어 밑에서)
에서 살게 하였습니다.
곧 씨가 다른
오랑캐들의 자손들이
모여 사는 동내, '이태원'입니다.
대구 가까이에 가면
'왜관 '이 있습니다.
일본 놈( 왜놈들)이
떼거지로 살면서 그들의
관청을 만들어 놓고
뽕짝 뽕짝 했던 곳입니다.
충청도에는 '당진'이 있습니다.
중국 당나라가 진을 쳤던 곳,
중국
당나라와 무역을 했던
항구이기도 합니다
경기도에는
'소래 포구'가 있습니다.
소 장방(백제를 멸망시키려고
온 당나라 장수)이
온 장소라는 뜻 입니다.
뼈아픈 역사의
소중함을 잊지 맙시다!♡
(옮겨 온 글입니다)
[출처]
역사의 진실 이태원,
왜관, 당진,
소래포구에 얽힌
지명의 슬픈 이야기
작성자
시인 정진성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가져온 글 https://swkor624.tistory.com/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