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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정]

나의 체질 판별하기

 

A : 태양인 체질

태양인의 체질은 폐가 크고 간이 작기 때문에 상부 목덜미가 실하고 머리가 크다.

얼굴은 둥근 편이고 살은 찌지 않으며(비만형은 아니며), 보통 이마가 넓고 눈에는 광채가 있다.

 

 또한 간이 작으므로 척추와 허리가 약해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기대어 앉거나 눕기를 좋아하며, 또 다리에 힘이 없어서 오래 걷지를 못한다.

 대체로 몸은 마른편이며 태양인 여성 중 몸이 건강해도 자궁 발육이 잘 안돼서 생산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태양인의 성격은 남들과 잘 소통하고 사교적이며, 과단성, 진취성이 강하다.

 반면에 계획성이 없고 대담하지 못하며 남을 공격하기 좋아하고 후퇴를 모른다.

지나친 영웅심과 자존심이 강하여 일이 안 될때는 심한 분노를 발한다.

또한 머리가 명석하고 뛰어난 창의력이 있어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연구한다. :::

 

 태양인은 소변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하다고 본다. :::

B : 소음인 체질

소음인은 비소 신대하므로 비 위가 허약하고 신장, 방광 부위가 발달되어 상체보다는 하체가 실하지만 위와 아래가 균형이 잘 잡혀 있다.

 

키는 작은 편이 보통이나 혹 큰사람도 있고 용모가 단정하며 여성의 경우는 오목조목하고 예쁘며 애교가 있다.

 이마가 솟고, 눈, 코, 입이 크지 않으며 눈에 정기가 없다.

피부는 매우 부드러고 땀이 적으며 겨울에도 손이 잘 트지 않는다.

 

몸의 균형이 잘 잡혀서 걸을 때는 자연스럽고 얌전하며, 말할 때는 눈웃음을 짓고 조용하고 침착하며 조리정연하다.

그러나 지나친 이론이나 천박한 제스처를 할 때는 도리어 야비하게 보인다.

가끔 한숨을 쉬면 남보기에 고민하는 사람 같다. 소음인은 셩격은 내성적이고 사교적이다.

겉으로는 유연해도 속은 강하다.

 

작은 일에도 세심하고 과민성이 있어 늘 불안한 마음을 갖는다.

머리가 총명하여 판단력이 빠르고 매우 조직적이며 사무적이다. 자기가 맡은 일은 빈틈없이 처리를 하고 위사람 비위를 잘 맞추는 편이다.

자기가 한 일에 남이 손대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남이 잘하는 일에는 질투가 심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묵은 꼬투리를 끄집어내어 현재의 경우와 결부시키며, 타산적이므로 적은 손해라도 보지 않으려 하며 인색하고 불신하는 일이 많다.

 

살림은 소음인 여성이 제일 잘한다.

 깔끔하고 착실하며 아기를 잘 낳고 매사에 치밀하고 밖으로 나가지 않으며 그야말로 알뜰살뜰한 가정을 꾸민다.

:: 소음인은 먹은 것이 소화가 잘 되고 대변을 잘 보면 건강한 사람이다. ::

C : 소양인 체질

소양인은 비대 신소하므로 비 부위 흉곽이 발달되고 허리 아래 부위가 약하다.

 대개 몸은 뚱뚱하지 않은 편이며, 상체가 실하고 하체가 가벼워서 걸음걸이가 빠르다.

항상 먼곳을 바라보면서 걷고 주위를 잘 살피지 않는다.

 

입은 과히 크지 않고 입술이 얇으며 턱이 뽀족하다.

피부는 희지만 윤기가 없고 또 땀이 별로 없다. 말소리는 낭랑하고 쓸데없는 이론을 싫어하며 말을 논리적으로 못한다.

신장 기능이 약하므로 여성은 다산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남성은 양기 부족이 많다.

소양인의 성격은 항상 밖의 일을 좋아하고 가정이나 자신의 일은 경솔히 여긴다.

남의 일에는 희생을 아끼지않고 그 일에 보람을 느끼므로 자길 일을 돌볼 겨를이 없다.

 

매우 판단력이 빠르나 계획성이 적으며 일이 안될 때는 체념을 잘하나 의문이 생길 때는 물불을 헤아리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하고야 만다.

그러나 상대가 잘못을 뉘우칠 때는 즉시 동정으로 변하고 얼마 후에는 그 일을 잊으며 또 재론하지 않는다.

혹 실수가 있으면 후회가 깊어서 애심으로 변하여 몸에 해를 입는다.

보기에는 경박하지만 다감하고 봉사정신이 가해서 사람들이 호감을 갖는다.

솔직 담백하여 마음속에 있는 것은 다 털어 놓고 조그마한 꾸밈새도 싫어한다.

 그러므로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는다.

 

::: 소양인은 대변이 잘 통하면 몸에 별 탈이 없다. :::

D : 태음인 체질

태음인은 간대 폐소하므로 허리가 발달하고 목덜미 위가 약하다.

골격이 굵고 키가 크며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고, 특히 손발이 큰 편이다.

얼굴은 윤곽이 뚜렷하며 눈, 코,귀, 입이 크고 입술이 두껍다. 턱이 길고 두툼하여 교만하게 보인다.

 

 상체보다 하체가 충실하므로 걸을 때는 약간 고개를 숙이고, 앞을 내려다보며 배를 내밀고 발을 땅에 놓는 것이 안정성이 있다.

여성의 경우 눈매의 자태는 없으나 시원스럽고, 남성의 경우는 눈꼬리가 올라가서 범상 같고 또 성난 사람 같은 인상을 준다.

 

태음인의 성격을 좋게 표현하면 점잖고, 나쁘게 표현하면 음흉하다고 할 만큼 좀체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마음이 넓을 때는 바다와 같고, 고집스럽거나 편협 할 때는 바늘 구멍같이 좁다.

도락을 좋아하며 한번 시작한 것을 끝까지 붙들고 늘어지는 지구력이 있다.

 

태음인은 비교적 식성이 좋고 대식가가 많으나 성격상 규칙적 생활을 하지 못하므로 때에 따라서 폭음이나 폭식을 하여 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많다. '

 

::: 태음인은 땀구멍이 소통이 잘 되고 땀이 잘 흐르면 건강한 증거다.

사상체질별 특징 

- 총 14개의 질문 이 있습니다.
-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문항을 체크하여 자신의 체질을 알아보세요.

01 . 대인관계에 관한 질문
A	모든 일에 있어 내 구미에 맞고 안 맞고가 매우 중요한 판단 기준이다. 실용적이고 깔끔하지만 자신과 맞지 않는 일이나 사람을 너무 배척하는 게 흠이다. 어려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인형이나 장난감 등의 물건을 종일 쥐고 살기도 한다. 커서는 종일 독서만 하거나 종일 바둑판만 보거나 하며 자신의 취미에 빠져서 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B	모든 일에 있어서 남에게 비치는 자신의 모습이 중요하다. 소위 폼나는 삶을 중시한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낭비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일이다. 반복되는 일상에는 쉽게 싫증을 내며 일의 변화를 필요로 한다. 새롭고 알찬 무언가를 항상 찾아간다.
C	모든 일에 있어서 과거의 경험과 믿을 수 있는 이의 조언이 매우 중요한 기준이다. 또한 발 빠른 변화보다는 하던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을 중시한다. 성실한 면이 맘에 드는 사람을 고르는 기준이다.
D	모든 일에 있어서 매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면을 중시한다. 또한 영적 정신세계에 관심이 많다. 솔직하고 정직한 면을 매우 중시한다.
02 . 자신의 적성에 관한 질문
A	무언가를 상상하여 그 결과를 이용하는 일, 예술. 창작. 기획 등에 어울린다. 남이 해 놓은 것을 그대로 따라 하는 일은 스트레스 받기 십상이다. 철학적 사고를 해야하는 일에 맞는다.
B	꾸준히 해야 하는 일이 맞다. 순발력을 발휘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을 처리해야 하는 일은 어울리지 않다. 낯선 일은 쉽게 긴장하기 때문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묵묵히 일하는 스타일이다.
C	지나치게 반복되는 일, 혼자서 해야 하는 일은 맞지 않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이나 새롭게 도전하는 일, 순발력과 민첩함이 요구되는 일에 어울린다. 한 곳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돌아다니는 일이 맞다.
D	혼자 연구. 분석하는 일이 적당하다.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일 처리를 해야 하는 일은 부담이 되고 가능하면 피하고 싶다. 한가지 분야를 열심히 개척하여 발전시키는 일이 어울린다. 누구라도 이미 내가 개념이 서있는 내 일에 간섭하는 것이 싫다. 자신이 어느 정도 자신이 있는 일이라면 누가 뭐래도 내방식대로 하고 사는 편이다.
03 . 음식에 대한 질문
A	초콜릿, 사탕, 떡 등 단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 평소엔 소식하는 편이지만 좋아하는 음식을 보면 배가 아플 때까지 먹기도 한다.
B	어느 지역의 어느 식당이 무슨 음식을 잘 하는지 잘 알고 있다. 그만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음식 맛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C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하지만 음식에 대한 절제력도 있어서 한 두끼 거르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는 않는다.
D	기름진 음식을 매우 싫어하고 이상한 향이 있는 음식도 그 자체로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편식하는 경향이 있기도 한다.
04 . 자신의 신체에 대한 질문
A	몸이 나쁘면 소변 볼 때 타는 듯한 느낌이 들고 불편하다.
B	땀은 잘 흘리지 않는 편이나 손바닥에는 비교적 땀이 촉촉이 배어있어 건조한 편이 아니다.
C	평소에도 땀이 많다. 몸이 좋지 못할 때 설사를 하는 일이 많다. 물은 거의 찬물만 찾는다.
D	땀을 많이 흘린 뒤에는 어지러운 경우가 많다. 때때로 뜨거운 목욕물에 들어가 있다가 나오면 피곤하고 무력해지며 어지러운 경우도 많다.
05 . 음주에 대한 질문
A	여럿이서 즐기는 술자리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맘에 맞는 동료 한둘과 조용히 마시는 것이 좋다. 고급술을 선호한다.
B	술을 좋아한다. 술에도 강하고 숙취로 심하게 고생하는 편이 아니다. 양주보다는 소주나 막걸리로 많이 마시는 것을 선호한다. 안주도 비교적 많이 먹는 편이다. 술이 취하면서 자신의 각종 경험담을 늘어놓기를 좋아한다.
C	술을 마시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계속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 해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끔 노력한다. 혹 술을 좋아하고 즐기더라도 주량이 센 편은 아니다. 안주로는 찌개 등 국물이 있는 것이 좋다.
D	술 마시면 마시면서도 고생, 다음날도 고생 여러모로 술을 기피한다.
06 . 음식 습관에 대한 질문
A	육류를 많이 먹고 나면 몸이 불편하다. 예를 들면 대변이 평소에 비해 굉장히 나빠지거나 소변 보기에 힘들어지거나 허리가 아프기도 하고 또는 몸이 무척 피곤해진다. 음식을 잘 가려 먹는 편이다.
B	남들보다 많이 먹어도 큰 부담이 없는 편이다. 한끼니 정도는 그냥 넘겨도 별 이상이 없는 편이다. 처음 먹게 되는 음식은 비교적 조심스럽게 대한다. 군것질보다는 끼니에 밥을 먹는 것을 선호한다. 대체로 어려서부터 먹어본 음식들을 항상 좋아하고 색다른 외국계 음식은 먹긴 해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다.
C	찹쌀이나 떡 등의 음식을 먹으면 신물이 올라오거나 속이 안 좋기도 하다. 평소에 찬물을 좋아하며 소변을 자주 보는 편이다. 식사 중에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무언가 맛있고 특별한 음식을 잘하는 곳들에 대한 리스트가 정확히 서있다.
D	음식은 비교적 조금만 먹는 편이다. 많이 먹으면 소화시키는데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생각도 있지만 그만큼 식욕이 강한 편도 아니다. 끼니때가 되었기에 식사하는 경우가 많다. 화학조미료를 싫어하고 예민한 편이다.
07 . 옷차림과 옷구매에 관한 질문
A	멋있게 차려 입는 것보다는 편하고 실용적인 옷을 선호한다. 아끼고 아껴서 쉽게 버리지 않고 함부로 버리기 보다는 제대로 수선하여 다시 입는다. 신발도 몇 년씩 오래 신는 편이다. 내가 찾는 스타일이 가게에 없으면 군말없이 나온다.
B	친한 사람 만날 때와 낯선 사람을 만날 때의 옷을 고르는 기준이 완전히 다르다. 잘 아는 사람을 만날 때는 편한 평상복차림이 많은데 낯선 사람을 만날 때는 제대로 입지 않으면 무시당할 것 같아서 갖춰서 입는 편이다. 대체로 옷을 잘 맞춰서 멋있게 입는 편이다.
C	옷을 고르는데 가장 중요한 기준은 과거에 입어본 경험을 토대로 한 것이고, 아무리 멋있어도 전에 불편했던 경험이 있는 옷이면 중요한 자리에서도 잘 입지 않으려 한다. 신발 또한 다 떨어지면 지난번에 신었던 신발과 거의 비슷한 것을 고른다.
D	옷에는 거의 관심이 없으며 옷이 많지 않은 편이다. 주위에서 골라주는 대로 거의 OK한다.
08 . 취미생활에 대한 질문
A	일과 취미를 구별하지 못한다. 무언가 특별하고 대단한 일을 취미로 삼는 경우가 많다.
B	주위에서 좋다고 권해도 무조건 따라 하지는 않지만 어느 순간엔가 스스로 찾아서 혼자서 시작한다. 내가 생각해봐서 할 만하다 싶으면 강한 실천력으로 꾸준히 한다. 그러나 일상에 지장을 줄만큼 집중적으로 하지는 않고 서서히 하지만 꾸준한 편이다.
C	취미가 많은 편이다. 다재 다능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각종 모임에서 비교적 주도적 역할을 하다. 승부욕이 강하고 사교성이 뛰어난 편이다.
D	PC게임. 바둑 등의 비교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취미가 많다. 처음엔 스스로 찾아서 하기보단 친구를 따라서 시작하는 경향이 많다. 몸 전체를 움직이는 일 보다는 손이나 발이나 눈만 움직이는 일에 흥미가 생긴다.
09 . 휴가나 휴일에 대한 질문
A	자신이 원하는 의도대로 가족들을 동참시킨다. 휴가는 남이 좋다고 하는 것 보다는 자기가 가고 싶었던 곳으로 정하는 편이다. 뭔가 화려해 보이는 계획보다는 보다 실용적인 쪽으로 정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여행지가 즉흥적으로 결정되는 경향이 다분하다.
B	주말은 가족이나 애인과 외출이나 행사에 참여한다. 혼자라도 어딘가로 나가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외식도 비교적 즐기는 편이다. 휴가는 미리 계획해서 예약까지 정확히 해서 움직이는 편이다.
C	주말에도 집에 있는 편이다. 휴일 전날 저녁에는 친한 이들과 술 마시며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때때로 가족도 챙기고 친구도 챙기고 잘하는 편이다. 대체로 가족적인 편이다.
D	주말이라도 누군가와 함께 보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다. 또한 휴일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는 편이다. 휴일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는 편이다.
10 . 선물이나 만남에 대한 질문
A	아래의 내용 중 자신에 해당되는 답변 내용이 없음.
B	한번 얻어먹으면 반드시 한번 산다. 안 사고 있으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선물 사는 것은 별로 익숙하지 않은 편이다.
C	나의 경제적 능력에 비해 저렴하게, 돈을 절약하는 행동을 할 줄 안다. 값이 비싸지 않아도 유행하는 간단한 것이나 액세서리류 등을 잘 골라 선물하여 상대방을 기쁘게 한다. 또한 돈이 별로 안 들면서도 참신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을 잘한다. 상대가 얼마나 좋아할까를 생각하면 매우 기쁘다.
D	선물을 고르는 기준은 내 맘에 드는 것이라야 한다. 또는 나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을 주는 경우도 있다. 나 아닌 남에게 주는 선물이어도 상대가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그 다음 문제이고 일단은 내가 보기에 좋아야 한다.
11 . 이성교재에 대한 질문
A	말다툼 중 상대의 논리적이지 못한 말이 나오면 중간에 끼어 들 만큼 급한 경우가 많다. 논리적으로 따지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 만큼 자신의 논리에 사로잡혀 한번 상대에게 빠져들면 걷잡을 수가 없다.
B	깜짝 이벤트와 같이 파트너를 놀라게 하거나 크게 감동시키는 일을 잘한다.
C	속정이 깊은 스타일이고 불만사항도 그때그때 쉽게 말하지 않는 편이다. 그러나 내색하지 않는 성향이므로 평소 교제 파트너에게 못마땅한 점이 있어도 잘 표현하지 않다가 어느 순간 폭발하면 무섭다. 과묵한 편이다.
D	위의 내용 중 자신에 해당되는 답변 내용이 없음.
12 . 정리정돈에 대한 질문
A	거의 정리정돈에는 관심이 없다. 돼지우리 같은 방안을 보고도 별 느낌이 없다.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B	무슨 물건이든지 원래 위치에 놓여 있기를 바란다. 한번 위치를 정하면 보통은 그것을 고수하는 편이다.
C	자신의 주위를 멋있게 해 놓으려 한다. 치장에 신경을 많이 쓰고 남에게 멋있다라는 얘기를 듣기를 원한다. 정리를 하면서도 남이 볼 때 뭐라 할까라는 생각을 하며 위치를 정한다. 그래서 남이 안보는 서랍 속은 정돈이 안되어 있어도 겉에 보이는 것은 말끔한 편이다.
D	깔끔하게 정리 정돈하는 것을 좋아한다. 설거지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미루는 법이 별로 없다. 서랍에서 꺼낸 물건은 다 사용한 후 바로 원위치한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서랍 속까지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남의 시선 보다는 내 맘에 쏙 들게 정리정돈이 되어있어야 맘이 편하고 좋다.
13 . 도박할 때의 모습에 대한 질문
A	비교적 평소 즐기지는 않지만 한가지에 빠지면 몰입하는 편이다. 도박이나 주식이나 경마등에 빠져서 어려움을 겪을 정도까지 갈 수도 있다. 한마디로 안하면 안했지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스타일이다.
B	매우 합리적인 편이고 빚을 내야 될 지경에까지 이르지는 않는다. 자기가 잃고 있으면 계속 하자고 시간 연장하는 스타일이다. 그래도 도박에 빠져서 갈때까지 가지는 않는다.
C	친목 도모 차원이고 꼭 돈을 따야겠다는 생각으로 무리한 베팅이나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돈 잃고 엄살 부리는 행동을 무척 싫어한다. 일단 도박을 하면 잃을 수도 있고 딸 수도 있는 데 조금 잃었다고 호들갑을 떠는 사람을 보면 너무 싫다.
D	위의 내용 중 자신에 해당되는 답변 내용이 없음.
14 . 노래부르는 것에 대한 질문
A	여러 사람이 모여서 노래 부르는 자리에서는 모임의 색깔과 관계없이 자기 과시나 자기 만족에 선곡하고 부르는 경향이 강하다. 모임의 성격을 완전히 무시하지는 않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멋있게 잘 부를 수 있는 노래라야 하고 아무리 분위기에 맞는 노래라도 내가 정확하게 잘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아니면 안 한다.
B	노래든 춤이든 한번 안 하기로 맘을 먹으면 끝까지 안 한다. 술기운만 좀 올라오면 노래방에서도 좀 막무가내로 고집스럽게 행동하는 경향도 있다. 대체로 옛 생각이 나는 구수한 노래를 즐긴다.
C	부끄럼을 별로 타지않는 스타일이다.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노래에 자신이 있건 없건 이 분위기에서는 흥을 돋우기 위해 이 노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D	전체 분위기보다는 나의 구미에 맞는 노래를 부른다. 알아서 먼저 노래를 부르는 스타일이 아니고 누군가 권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내재되어있다. 끝까지 막무가내로 거절하진 않는다.

[정은주]

재미있고 유익한정보군요~~~~~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