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탈시설 장애인당(當) 인천시당, 28일(목) 22대 총선 선거 개시일에 맞춰, 정치 캠페인 나서
- 원희룡, 이재명 후보에게 ‘22대 총선 장애인 정책질의서’ 전달 및 정책협약 촉구 예정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024년 3월 28일(목) 22대 총선 선거 개시일에 맞춰, 정치 캠페인에 나섰다.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상임대표 주재영/ 이하 인천 장차연)는 인천지역의 장애인의 차별을 철폐하고자 사회․시민․노동단체와 장애인 단체가 함께 만들어 투쟁하는 연대체이다.
탈시설장애인당은 정당법에 의해 등록되는 정당(政黨)이 아닌, 정당(正當)한 장애인권리 실현을 요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당(正當)으로, 22대 총선에서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권리를 추구’하고 ‘차별없는 지역사회’로의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진보적 장애인계의 총선투쟁용 조직이다.
탈시설장애인당 인천시당은, 3월 28일 오전 8시 부평역 유세를 시작으로 계양을 원희룡, 이재명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여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니라 누구도 지역사회에서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시민들에게 UN장애인권리협약을 선거 공간에서 홍보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게 협약에 명시된 권리를 이행할 수 있도록 행동할 예정이다.
특히 원희룡, 이재명 후보에게 ‘22대 총선 장애인 정책질의서’를 전달하고 정책협약을 촉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