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상태에서 체중좀 줄여보겠다고 오랜만에 달리기를 했어요.
그런데 뛰기 시작한지 2분만에 문제가 생긴거에요.
발바닥 통증이 올라오기 시작한거죠..
항상 앉자서 일하는 시간이 많고 운동량은 부족하다보니
갑자기 무리해서 운동을 하니까 발바닥이 적응을 못하고 문제가 생긴거였어요.
맞습니다.. 족저 근막염... 거기에 저는 평발이라 오래 걸으면 발바닥 통증은 당연했어요.
근육에 염증이 생겨 걸을때도 아프고 엄청 고생했는데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쉬는거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직장인은 그럴 수 없자나요... 일해야죠.
빨리 회복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병원을 갔는데요.
역시 족저 근막염은 쉬어야 한다고 설명해주더군요.
그러면서 푹신한 깔창이 평소 움직일때 도움이 된다는
정보도 알려주셨어요.
집에와 개인적으로 평발에 괜찮은 족저 근막염 깔창 정보를
알아보다가 좋은 정보를 찾았어요. 어떤 깔창을 써야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에겐 저 처럼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공유해드릴게요.
발바닥 통증이 오래가면 만성으로 번진다고 해요.
자세도 흐트러지고 몸의 균형까지 망가질 수 있으니
발바닥 통증은 방치하면 안되요. 참고해서 해결하시길 바라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6665633&memberNo=41218770
첫댓글 족저근막염 진짜 짜증나죠 ㅠㅠ 정보 글 감사해요~ 참고해볼게요
글 읽어봤는데 재밌네요 ㅋㅋㅋ 힐커버리란 브랜드 깔창 후기 엄청 좋아서 저도 써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