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시 돌아오면서 아이들이 공부방에 들어와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물입니다.
좋은 물에 대한 다양한 기사와 뉴스가 많은데 현재 공부방들이 대부분 배달해서 먹고 있는 샘물이 지나치게 유통기간이 길어
녹조류등의 여러가지 미생물들이 많이
살고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물에 대한 사회복지기관의 좋은 조건이 있어 올려봅니다.
먼저 가입비 20만원을 면제 해주고
1년째에는 렌탈사용료 50,000원 중 2만원을 후원기금으로 주신다고 합니다. 고로
30,000원으로 사용가능.
2년째부터는 47,000원 자부담으로 옮겨야 하는 부담이 있긴 하지만 업소용 정수기라 용량이 많고 3달에 한번씩 필터를 교환해 준다고하네요. (공부방처럼 오래되고 낙후된 지역일수록 수도관에 오물이 많아 가정용정수기로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렌탈기간 5년이 지나면 멤버십회원으로
넘어가 월 20,400원으로 관리가 가능하다고하네요.
이 조건으로 되는 공동구매는 5대부터 가능하고, 1년째 할인이 되는 곳은 사업자 등록이 된 공부방에 한해서 한다고 하네요.
물은 약알카리성(미네랄이 고로쇠물보다 많답니다)이고 조리수 밸부를 싱크대에 따로 설치해 주어서 급식시 조리수로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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