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방 이야기 (7월 5일 일)

[雲山 전윤수]

젊은세대들한테이렇게적극적으로충고하는아저씨가있어좋습니다 인호씨마지막올린사진이 death valley 아닌가요? 30년전젊은시절remind 시켜줘서가끔씩 감사~~                <이정선>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7월1일부터 횡단보도 정지선을 넘으면 6만원 범칙금에 벌점10점까지 받게 되며 경찰 5천명이 투입되어 집중 단속 예정! *속도위반(60km초과) →12만원(60점) *속도위반(40km초과) →9만원(30점) *속도위반(20km초과) →6만원(15점) *속도위반(20km이하) →3만원 *중앙선 침범→6만원(30점) *신호위반→6만원(15점) *운전중 휴대전화 →6만원(15점)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6만원(10점) *유턴위반→(6만원) *주정차 위반→(4만원) *교차로 꼬리물기→(4만원) *안전띠 미착용→(3만원) *끼어들기→(3만원) *보행자 신호위반→(3만원) *보행자 무단횡단→(3만원) *경범죄 업무방해→(16만원) *장난전화,스토킹→(8만원) *무전취식→(5만원) *노상방뇨→(5만원) *음주소란→(5만원) *꽁초투기→(3만원) *공무집행방해→최고1천만원 (5년 이하의 징역) *경찰서,지구대 주취소란 →(최고 60만원) *112 허위신고→(최고60만) 잘 숙지해서 손해보시는 일 없도록 해야겠네요. ~                     <이정선> 모두들 안녕허슈~~ 이정선씨가 올려주신 범칙금에 대해서 검정이 된 것인지~~ 왕년에 맞지 않은 자료를 봐서요. 누가 시간 나시면 대조검토 바랍니다                                <전윤수> 나리꽃 비슷하나 줄기와 잎이 특이한 이 꽃 이름을 알수 있을까요~~~???   <변종규> 16방 친구 모두들 반갑습니다. 변도사님 올린 꽃은 '황금백합'이네요. 우리 집에도 한 화분 있습니다. 벌써 꽃이 졌는데 그 쪽에는 한창이네요. 회장님께서도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남쪽 하늘은 구름이 짙게 덮혀 후덥지근합니다. 장마철에 대비해 텃밭을 다듬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강성환> 변사장이 찍어 올린 꽃이 황금백합이구나~!  성환씨는 화초 전문가이셔~^^ 해마다 이맘때면 등산로 주변에 이 꽃이 많아. 꽃이 자그마 해도 색채가 화려해 늘 지나다니며 '예쁘다 이름이 뭔지~!' 생각하곤 했지. 이제 알았네~^^    <하태용>

오늘 중하교  친구들과 거가대교 구경하고 회 한사발 하였구만  변사장 작품                                             <김하용> 거가대교는 감리만 우리 회사에서 수행하였음. 가덕도쪽 접속교(2층)는 내가 설계 책임 기술자였음.                                                <변종규> 태규사장이 올린 부추연tv 모음을 보면 세태가 왜 이러나하고 걱정되지만 이련씨가 올린글, 인생의 막장에서 만난 이들의 깊은 우정에서 비롯된 훈훈한 이야기는 사회를 밝게 맑게하는 귀감이 되는 이야기 이군요~^^ 잘먹고 잘사는 환경에서는 이기주의, 당리 당략에 눈이 어두어지고 마음이 닫혀져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들이지만, 삶을 포기할 만큼 깊은 수렁에서 고통과 좌절을 경험하며 죽음 직전에 서 본 사람은 나보다 남을 더 배려하게되고 인생을 더 차원 높은 경지에서 살아가게 되나 봅니다~^^ 박사장~! 련이씨~! 잘 일것썸니다~^^                                             <하태용> 친구들 올려주는 글,사진,자료들 너무 너무고마워. 잘 보고 잘 듣고 잘 새기고 있어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신용인>

♡ 아름다운 그 이름,                         친구에게 ♡ 나 힘들어 할 때 친구의 목소리 들으며 친구의 마음에 들어가 투정부려도 힘이 되어 마음 가볍게 만들어 주는 지그시 마음 보듬어 주는 친구야! 햇살이 조용히 숲 속에 내려 초록향기 주는 마음처럼 어둡던 마음 환한 빛으로 감싸주는 가슴 따뜻함이 있는 좋은 친구야! 나도 그런 참된 친구가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힘없이 길을 거닐면 말없이 다가와 손잡아 주는 그런 친구이고 싶고, 간혹 허물이 보여도 탓하기 전에 가슴으로 이해와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친구로 영원하기를 소망합니다. 서로 멀리 있어 만나진 못해도 진실이 외면하지 않아 믿음이 있는 친구로 함께하길 바라는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네가 만일, 내가 만일 만일에 힘든 일은 절대 없지만 아주 조금 마음 버거운 일 있으면 조용한 아침이 오면 무릎 끊고 마음의 기도하는 그런 친구가 되겠습니다. 아주 먼 훗날 추억을 가장 먼저 떠오를 수는 없겠지만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이름으로 서로 가슴에 남았으면 쥬얼리 - 니가 참 좋아 http://m.youtube.com/watch?v=QWfolhUN038 ♡ 날마다 줄겁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                      <하수애> 방장님 회장님 남여친구들 중 박대우 추대성 차성환  신구순 신경숙 등 이름들이 생각이 잘 안 나는데 소식이나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을 아는 친구가 있다면 좀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영춘친구도 바쁜지 요즘은 뜸하네  멤버가 53명이나 되는데 보기만 하는것도 자유이지만 한글 받침 한자라도 흔적을 남겨주시는 의무도 하셨으면...  <김인호>

정선씨가 올린 각종 위반시에 매겨지는 벌금(Fine)내용이 재미있네요. 과속벌금은 미국보다 싼편이고 미국은 경찰이 서라(pull over) 했는데 불복종하고 도망을 가면 수명의 경찰이 떼잡이로 몰려와 집중사격으로 개죽음을 당해요                                    <김인호> 변사장이 찍어 올린 꽃이 황금백합이구나~!  성환씨는 화초 전문가이셔~^^ 해마다 이맘때면 등산로 주변에 이 꽃이 많아. 꽃이 자그마 해도 색채가 화려해 늘 지나다니며 '예쁘다 이름이 뭔지~!' 생각하곤 했지. 이제 알았네~^^    <하태용>                                  <이정선> 하하하~~정선씨 ! 방가~~ 즐겁고 보람찬 한주 되세요. 횡성에 저거 애인이 있는 모양이지 ~~^-^                   <전윤수> 횡성 한우도 유명한데 ~~ 저 소는 인간들한테 육보시하러 빨리 갈려고 뻐스로  갈려나봐                                      <권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