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보세요...=_=.." -여보 아닌데요...=ㅇ=... .. -...개..!방구 내가 데리고 있는데..!!...아쟈보!.. -동경이 알지요... "안압니다-_-" -동경이 알지 "안압니다-_-" -알껀데..존나 슬프다ㅇ_ㅇ...알라고 만날만날 전화 했는데.. . .. .. . . -남동경 말고.....난동경.난동경...........난동경... 지금 성남 살고..한북상고 댕기고.. #.2 "아 그래...왜...그런 가슴아픈 일을 저질렀니..ㅡ_ㅡ.." ".....ㅇ_ㅇ못난이니까.니가 못난이니까." #.3 봉구와 함께 내 얼굴 반쭉가리가 찍혀버린 전단지속 사진엔... 울퉁불퉁 못생긴 글씨로-ㅇ-.... "못난이 ♡ 동경이" #.4 "동경 찾은거 뜻 불까???ㅇ_ㅇ??" "...응...불어보렴..=_=.." "마음에 두고 애틋하게 생각하여 그리워함..." "좋은 뜻이네..-ㅇ-" "ㅇ_ㅇ...어..." ..침묵...... "못난아" "어..."(☜이미 포기했음-_-) "못난아...." "응ㅡ.,ㅡ" "못난아 ...나 너 동경해" .............. #.5 "그냥..동경했어.동경했었어..^ㅇ^많이 했었어...그래서. 지금 울게됐어....여기가 아퍼서 인제 안할래...여기가 죽어서 인제 못해" #.6 "...너 못난이 아니네..끄치.한정이는 그냥 한정이네......." "=_=...뭔말이라니..그거.." "..못난이는 어린이한테 사귀자 안하니깐. 한정이는 못난이 아니다.." #.7 "한정아" "응" "한정아" "엉" "^ㅇ^계속..불러보고 싶었어...할머니 베게 베고 잘때도, 옥수수쌔비 할 때도..닭 응가 밞았을때도..계속 불르는거 연습했어" #.8 ".........ㅠ.,ㅠ 사귀어" "친구로써???" "......마누라로써.." "ㅇ_ㅇ...후우..그럼 내가 너무 슬퍼지는데......." "....=_=..응???뭐??" "내가 너무 눈물나는데..." #.9 "햇님이...사람은 일년에 열두번만 울라고 했는데 그것보담 더 많이 울면 그림자가 젖는대.." #.10 "한정아.내가....끼어들면 인제 안 된다...그치.... ....내가 못난이 말고.. 너 만약에 좋아하게 되면 안 되는거다...끄치.." #.11 "못난이????어..>_<누구게??" "누굴까!ㅡ.,ㅡ!" "못난이는.^ㅇ^" "그래그래" "못난이는.못난이는.....그니께니 못난이는!>_<...." "......ㅇ_ㅇ...못난이는...??" ........ "........누구였..지....." "ㅇ_ㅇ.....어..?" ".........못난이가..........누구지..." .. "못난이가 누구지...한정아..." #.12 "한정아...어린이랑 도망가야돼.." "ㅡ.,ㅡ...!!!!왜!?!" "내가 너 진짜로 좋아하고 정말로 좋아하기 전에 도망가... 알았지..나 이제 슬픈거 질리니까...멀리멀리 가야돼.... ^ㅇ^제발..가야돼..?" #.13 "...어린이는...?" "........." .................... ............ "...............나는....?" ".....응???=_=??" "나는.........." #.14 "............못난이라서...." "못...=_+..난이.." "..못난이라서.....내가 옆에가면..너 또 피나잖아.." #.15 "한번만....불러보면 안될까.." "...=_+무얼말이냐.." ........ "한번만......못난이라고...불러보면 안될까." .................. ........ "내가 부르면..한번만 응 동경아..해주면 안될까........." #.16 -.........ㅇ^ㅇ목소리 땜에. "목소리..???" -엉...콧소리 말고.옥소리 말고.목소리...한정이 목소리. "...내 거친 음성-_-???" -...이쪽귀랑 요쪽귀에 한정이 목소리 담아놨는데...다 잃어버려서... ...다시 담아놀거야..^ㅇ^ #.17 "한정동생...(☜내1년늦은 호적을 알고부터 추복놈은 나의 서열을 내렸다^=_=) 동생,반했다는 말 함부로 하지마..ㅡㅇㅡ..좋아하는거 말고 사랑하는거 말고, 반하는거 하면 얼굴에 눈물방구 생긴다 하더라.......동경이가." #.18 ............... "한정아....... 보고싶어........." #.19 "......진짜......한정이네..얼굴도 목소리도 다 한정이꺼네.... ......내가 아는 한정이네......현한정..... 한정이네.......와쟈보........" #.20 "보고싶다가....보니까...기쁘다..." "오엉??" ".....눈 깜고 상상하지 않애도 한정이 얼굴 보이니까........ 많이 기쁘다..." "...허허..-ㅇ-.." .............. ".....난 그래도....그런 말은 하면 안되겠지......." ...................... "응..무슨...??" ................. "......어린이가 아니니까.....나는.... ......... ........안되겠지..................죽을때까지...." ".ㅇ.,ㅇ.........하고싶은 말이 있다면...해도 돼는데.." ....꽈악....마주잡은 손에 힘을 주는 이 애..... ....... ".....나중에..^ㅇ^...백억만천광년 뒤에......." #.21 삐익... '첫번째 메세지 입니다' -와쟈보!아쟈^ㅇ^...방구 데리고 나올때 발톱 깎아줘!!한정아.. .................... 어.... ........이거....동경인데... 알수없는 불안감에... 얼른 다음 메세지를....그 다음 메세지를...다음다음 메세지를 차례로 확인하는 나... ............. ......... '네번째 메세지입니다' -야부세요..한정아...나 지금 레뚜르 앞에 있는데..!!!날씨 차니까 내복입고 와야지돼..!!!!! ............. ......'다섯번째 메세지입니다' -ㅇ^ㅇ전화.. 계속 안 받는다아....아까도 통화중이고...... 폰팅하지...~~에비....에비비...... .................. .......... '아홉번째 메세지입니다' ....................... -.........한정아...?...늦어..??........... .......................... ..................................... ............. -........지금...내복...없어서 찾고 있어..??... ..........아니면.....방구 아퍼....?.. ................... .......... .......... -......늦네...내복없으면...그냥 와도 되는데...... 그냥....오면 되는데.....^ㅇ^.... .................... ................................... ................. ........... -.......한정아............왜 안와.....? 마지막 동경이의 말. .................. ................................ -...있잖아..........한정아..안와도 돼.. 오늘은 날씨가 차니까..안와도 돼.. ........... .....그냥 나 혼자 있을게........... 나 혼자.........기다릴께... #.22 "그냥.....나 믿으믄 돼......눈물방구 나올거 같으면...나한테 기대면 돼..." .... "..내가 너 대신 울어주고..너 대신 아파주고...너 대신 상처받고 다 하께............" . "....알았지...혼자 울고 혼자 아프고..혼자 상처받는거....다 난동경이야... 현한정 아니야....너는 하지마..." #.23 "...........................사랑해....... .....사랑하는 사람... ............이거 내가 제일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야...." #.24 ".....한정아.....미안해..." ...................... ".........." "......미안해...그런데...............미안해도 사랑해..." #.25 "............나.. 사랑해........사랑해...한정아.. ......좋아하는거 말고..사랑해..... ..너..못난이 아닌데.......아닌거 알아도... ..알게 됐는데도.....그래도 사랑해..... ........... 사랑하면 안되니까....사랑하기 싫어도...그래도 사랑해..." #.26 .................. "....안 보려고 해도......눈이 찾으니까... ..목소리도...귀가 외워버렸으니까....밤에 잘적마다..내일은 사랑하지 말아야지 하는데.....아침에 빤짝 깨면.....자꾸 사랑하게 되버려서...그래서 마음이 아픈데......" #.27 "......있잖아....한정아......그냥.. 나 혼자 사랑해....혼자 사랑하는거야... .......곤란하게 안 할께... 조심하께..혼자만.. 사랑할께....혼자서만 할께........" #.28 ".....옛날에..되게 옛날에.....잘생긴 동경 왕자가 못난이 공주를 만났습니다....." . ".......못난이 공주마마의 왕국은 ....병원이었습니다... ...못난이 공주마마의 드레스는 파란 환자복이었습니다.. ........못난이 공주마마는...락을 좋아했습니다.....만날만날 끼야호 끼야호 노래를 했습니다...낮에도 밤에도.. 재미난 노래를 불러 주었습니다...그러다가.. 공주마마 목이 쉬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동경왕자는 항상 토마토농장을 사다 주었습니다.." "................" ............... "...동경왕자는 못난이 공주마마를 사랑했습니다.. 공주마마는..눈물이 자꾸자꾸 나서..살기 싫다고 했습니다..죽는 꿈도.. 매일 꾼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동경왕자는 못난이 공주마마를 사랑했습니다....그래서.." 잠시.....심하게 흔들리는 눈을 아래로 떨구는 동경이.. ........ "그래서 그날....그말 해주려고... ....꼭 그날..사랑한다고 말하려고..갔는데......근데......" "........그 날.......못난이 공주마마는 자살을 해버렸습니다.." ....................................... ......... "................" "........끝..." #.29 ".....이제...가지마..응...?...이제 가지마... 쩌 위에....안 가야돼..안 가야돼.나랑 여기서있자..내가 땀나도..손 계속 안 놀게......." #.30 "...너 다시 가면...너 또 가면 나 숨 못쉬어..이번에는...진짜..숨 못쉬어... 그러니까.....가지말고..옆에 있어...둘이 살아..... 내가..아침마다 계란 후라이도 부쳐주고.. 청소기도 돌리고...토마토 농장도 사다주께...가지마....응..?......응..?.." #.31 "........반..." "...뭐......" "............반하게 생겨서......" #.32 ....................... .. .......옛날에..되게 옛날에..... ................ 잘생긴 동경 왕자가 못난이 공주를 만났습니다..... 긴 시간이 아니었는데도... 이름을 가르쳐 주지 않는데도.... ...동경왕자는 곧 못난이 공주마마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어떤 날 밤에는 병원 꼭대기층에 업고 올라가 달도 보여주고.. 또 어떤 날은 토마토 쥬스병에 거북이를 접어서 선물했습니다.. 함께 티비도 보고...만화책도 보고...병원 밥도 먹고... 몰래 오락실도 다녀왔습니다... 못난이 공주마마는 언제나 웃고있지만..또..언제나 웃지 않았습니다.. 공주마마는..눈물이 자꾸자꾸 나서..살기 싫다고 했습니다 ..죽는 꿈도.. 매일 꾼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동경왕자는 못난이 공주마마를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고백하려고 했는데. 그래서 진심을 이야기해 주려고 했는데... ...........토마토 쥬스와 함께 못난이 공주마마를 찾아 간 날... ........버렸습니다... ........그 날.......못난이 공주마마는 자살을 해버렸습니다.. #.33 "...한정아......오늘...미안해....많이 미안해.." ".......엉....아니...동경아.." ".이제 안 이러께.....내일부터는 이렇게 너 옆에 맘대로 안 설께... ..한정이랑 어린이랑 기뻐질 수 있게 할께..." #.34 ........................... -....한정이 숨소리가 났는데..어떻게 점자야.......... #.35 ............. ".........여기는 돌멩이 많아서...한정이가 밤에 돌아오다가 넘어지는데...." #.36 ......... "..........응응......아줌마..나 가께...갈꺼니깐...나중에 한정이 오면.. .........내가 맨날 기다리고..여기서 한정이 보고 싶어했다고 알려줘야지 돼..." "아줌마!!!!??!......쨌든 그래, 순순히 가려하니-.,-...전해주마!!! ....너 이름이 뭐냐..!!" ................. "...............지어린.." #.37 "..아줌마.........꼭....말해줘...지어린이...여기서 매일 매일 밤새도록... ..한정이만 기다리고...한정이만 생각하고.... .....한정이 때문에 마음이 부서지고... ...........한정이 때문에.. 눈물이 나서.. 속눈썹이 아프다고......" "........................" ................................ "...................그러니까........속눈썹이 닳을만큼...한정이가 보고싶다고........" #.38 .. "...............한정아..................내가...자꾸만 너 눈에 보여서 미안..... ...미안한데....알려줘......어떻게.. 해야 되는지......알려주세요... .... .....어떻게 해도 안되는 내가.....어떻게 하면 되는지......알려주세요.............제발.." #.39 "동경아" ............. "..내 이름.....그렇게 예쁘게 불러주지마...." .... ............................ ".................어.....?........." "..아니,>_<왜냐하면..........마음이.." "..............마음..?......" " >_<마음이...." ............. ...... #.40 ".....그런 건...내가 모르지..." ................... ........................ ".......응응...........그럼...앞으로도 계속 모르지 해.." "...엉...??" ".........알게 되지마..........그거 누군지..." "............어?????...." "알면 여기가 아파지니까........." ............... #.41 ............. "..................못난이...........누가.....못난이야......" ............ ..................... .. ................... "...누가 못난이야........너가.............못난이야....?" ....... "못난이가........ 왜 너야..........." .......... ".........뭐...?" ........ "....왜 너야...................왜 거짓말해...그런 거짓말.... .. .......너 지금 왜 하고 있는거야......." #.42 .............. "한정아.......너.........내 친구라 그랬지......" "................." "난..........세상에서 친구가 제일 소중해.........친구 없으면 숨 못쉬어..." #.43 "...친구끼리는 원래 헤어지는 거 없는거야...난 친구 제일 사랑해... 제일제일 사랑해......자경이도 사랑하고...진남이도 사랑해.... ...................그래서 너도 사랑해........." #.44 ..................... '한정아..미안해...어린이 오해한거 알아..무조건 미안해.. ..그래도 나.. 너랑 안만나고 안보는거 안해.. 박만자한테 니가 휘둘리면 내가 지켜줘야지 되니까...미안해..' #.45 "..........눈에도...자꾸 뭐가 흘러..." .......... "..................." ".......자꾸....뭐가 흘러..." ....................... ............... "........이거...눈물 아니야....눈물...아니야 한정아.." ................... ......... #.46 ............ "한정아......울지마.울지마... ..나 같은거 때문에 울면..니 눈물이 너무 불쌍하잖아......" ...................... #.47 "한정아..........." ........ "...........어..?" "나....내일부터...막 변해도....아까 미키 형처럼.... ..마음이 못생겨져도......조금만 미워해..." ................... #.48 ................ "한정아...나 벌받을 짓....한개만 해도 돼...?" "............응......?." "..다른건 아무것도 묻지 말고... 나...하늘에서 꽝..번개 맞을지도 모를 짓....해도 돼..." #.48 .............. "......별이야...별이었는데.... ..........나처럼.....땅으로 추락한거야." ... "..얘는...하늘에 있고 싶었는데...땅에 떨어진 거야.. ...나는...그 애 옆에 있고 싶었는데....땅에 떨어진 거에요...." #.49 "아아!!!^ㅇ^.....보고 싶어 죽겠다!!!!!!" . "보고 싶어...죽겠다.....^ㅇ^..." ............. "..죽겠다....죽겠다.............죽고 싶다.." .................... #.50 ".....미안.....한정아......미안해....내가 미안해...정말....미안해.." ............ #.51 ......................... ...... "내가 난동경이라서 미안해...내가...지어린이 아니라서 미안해..." #.52 '행복하세요. 이젠 내가 포기할께요.' #.53 ".....나좀 죽여주라..........." ".............?" "....죽여줘......나.......여기 없게 해줘... .....안 살고 싶으니까........나 좀 죽여주세요.. " #.54 "한정아......" "네..??" ...... "한정아........." "아.....저는 한정이...그런 사람 아닌데요...." .............. ................ "한정아.....한정이네.....여기 와줬네....나 보러....와준거야..?..." "......저기요," "....사랑해.........사랑해 한정아....." "................" ......... ..................... "..나....너....오래전부터 사랑했어... 어린이보다 더 오래전에...내가 너 사랑했어....내가 너....먼저 사랑했어...." ".........." "..사랑해....한정아..............제발 사랑해....." .......... #.55 ........ "약 좀 놔주세요........죽는 약........." "...........예..?" "........나 좀......제발 없어지게 해주세요..... ........나.....그냥 없어지게 해주세요...도와주세요... 나....우는거 그만 하고 싶어요.." ............ #.56 "..................그 애였어요....." ".......?" "...그 애가....내가 애타게 찾던 사람이었어요.. 그 애가...내가 사랑하던 사람 이었어요.... .....그 애가......한정이가.........한정이가 못난이였어요.." #.57 "......이거....한정아........이 조각.....내가 준거잖아... ...내가 이 병원에서....너 아프지말라고 준거였잖아... 그때 너...고맙다고 웃어줬었잖아..............왜 아무것도 기억 못해... ..왜....나 몰라....왜.......내가 누군지 몰라... ....너....못난이잖아...너..........나 사랑했잖아... ...나도 너 사랑했잖아....... .......너랑 내가.............사실은 사랑했잖아......" .................. #.58 한정아....한정아.. ...한정아......사랑해.. .......사랑해... ..만약.... 너를 반으로 나누어 가질수 있었다면..얼마나 좋았을까.. 너를 반으로 나눠서.....너를 반해서.. 두개가 된 널..내가 하나쯤 가졌더라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그랬다면....널 반했다면.. 나도 웃을수 있었을까........ ....................나도 어린이처럼....... .....나도......... #.59 '눈오는 날에만..그날 하루만........아무도 모르게 널 사랑할께.' 2005년. 난동경. #.60 .프로필 세 개. 이름-난동경 나이-18 생일-3월 11일 별자리-물고기 자리 혈액형-O형 키-181.7 별명-동갱 이상형-손가락이 따뜻한 여자.봉구라는 강아질 정성으로 돌보는 여자. 술버릇-솔직해진다, 한없이 슬퍼진다 좋아하는 동물-새끼 강아지 좋아하는 색-강아지 꼬리색 좋아하는 음식-당면이 들어간 모든 음식 할 줄 아는 요리-잡채 고백 받아본 횟수-중학교3학년때 50번을 넘긴후로 안 셈. 즐겨보는 티비 프로-아침마당(이걸 시청하는 날은 어김없이 지각을 한다) 결혼하고 싶은 나이-.... 한정이를 처음 본 순간 소감-참 예쁘다. 귀신이 나타난다면-손 잡고 노래방에 간다,아침까지 함께 있어준다 지금 가장 보고싶은 사람-그 애.죽을만큼 보고싶은 그 애. 지금 가장 보고싶지 않은 사람-딱히 없음 사랑이란-한정이의 뒤에 서는 것 살아오며 들었던, 잊혀지지 않는 말- '나 못난이 아니잖아.동경아'(한정이)', '내가 찾어주겠다구.찾어주마.내가 못난이,너 앞에 갖다 놔줄께.'(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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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장면
[반하다] 난동경명대사.
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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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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