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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을 고하고 행하시는 하나님
( 사 42 : 9, 43 : 19 - 21 )
서 론
하나님께서는 새일을 고할 책임도 있고, 행하실 책임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새일이라는 것은 인생이 행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일이다. 사람이라는 것을 타락한 인생으로서 하나님의 새일을 행하시는 일이 없다면 이 세상은 영원히 죄악의 세상이요 사망의 골짜기를 면치 못하게 될 것이다.
독생자의 거룩한 피로 우리 죄를 사해 주시고 그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역사가 1900여년이 되는 금일에 이 세상은 더 악해지고 오히려 더 혼란을 가져오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새일을 고하고 행할 때가 온 증거라고 본다. 이제 새일을 고하고 행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성서로 증거한다.
1. 새일을 고하시는 하나님 (42:9)
(사 42: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하나님은 당신이 행하실 일은 당신이 빠짐없이 고하는 것이다. 사42:1-4를 보면 아드님을 보내서 교훈할 것을 말씀하고 그 교훈을 온 세계가 앙망하게 되는데는 이방의 빛이 되게 한다고 6절에 말씀했다. 그러면 예수님의 교훈은 이방의 빛이 되는 교훈이다. 하나님도 모르고 천국도 모르고 아무런 진리도 모르는 이방 민족에게 하나님의 존재와 독생자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증거해서 사망의 권세 아래 있던 그 영들이 빛을 따라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를 한 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교훈을 통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아들이 가르칠 교훈을 선지서에는 분명히 다 말하지 않고 교훈이 있다는 것만 말하고 간단히 독생자가 처녀 몸에 난다는 것을 사7:14에 말했고 베들레헴에 난다는 말을 미5:2에 말했다. 갈릴리에서부터 이방의 빛이 되는 역사가 나온다고 사9:1-3에 말했고 새끼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것을 슥9:9에 말했고 은 삼십에 팔릴 것을 슥11:12과 13절에 말했고 십자가에 죽을 것을 시22:16, 사53:5에 말했고 부자 무덤에 장례할 것을 53:9에 말했고 부활할 것을 시16:10-11에 말했으며 그밖에는 하나님께서 새일을 행하실 것을 가르친 것이 지서라고 본다.
선지서는 목적이 심판과 새시대이니 새일의 역사를 하나님이 미리 빠짐이 없이 말씀한 것이다. 독생자로 말미암아 새 언약의 피를 이루어 그 피로 모든 만민을 피로 사서 천국으로 인도하는 일을 하셨지만 새일을 말씀한 것은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을 말씀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교훈은 천국 복음이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선지자들에게 나타난 것은 새시대를 이루는 영원한 복음이 된 것이다(계10:7, 14:6).
그러므로 새일에 대한 교훈은 은혜 시대의 종들이 전할 복음이 아니요, 살아서 주님을 맞이할 변화성도들이 전할 복음이니 새일을 가르친 말씀인 선지서를 전하게 되는 것이다(사48:6). 천국 복음은 십자가를 증거하는 것을 목적한 것이므로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도록 하는 것으로써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이요, 종말에 전하는 복음은 새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보호를 받고 새시대 가도록 전하는 복음이다. 이것이 선지서와 계시록이다.
2. 새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43:19-21)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20)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새일을 행하시는 일은 원수를 갚아 주는 역사인데 이날까지는 영혼 구원을 목적하고 하나님은 기다렸지만 새일을 행하는 날에는 더 기다릴 것이 없고 원수의 나라를 다 없이 하고 죄인의 세력을 세상에서 없이하고 오직 하나님의 친 백성만이 남아서 지상 축복을 받게 하는 일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이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난제를 해결시켜 주는 일이다. 새일을 행하시는 일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다.
첫째 : 주 재림 후에 행하시는 일이다.
주 재림까지는 성신이 역사해서 신부 단장시켜 왕국 부서를 완전히 이루는 기간이요, 재림 후에는 새시대에 들어갈 백성들을 하나님이 보호하고 양육해서 새시대의 축복을 받도록 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변화성도가 새일 진리를 증거하는 것은 재림 후에 하나님이 어떻게 행하신다는 것을 전해 주는 것을 다시 예언이라는 것이다.
둘째 : 이 천지를 새롭게 한 일이다.
첫째아담이 범죄하므로 저주받았던 우주 세계를 다시 새롭게 해서 당신의 아들 예수를 믿는 사람들로 거룩한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새 사람을 만드는 것은 영혼이 새로워지므로 천국으로 가게 한 것이 이날까지의 역사이지만 말세에는 당신의 자녀를 그 몸을 새롭게 해서 새땅의 축복을 받게 하는 일이다(사43:7). 이날까지는 신,불신을 막론하고 그 몸은 하나같이 쓰러졌다(사40:6-7).
그러나 새로운 시대를 이루고 당신의 백성을 들어가게 하는데는 모든 사람이 다 불에 사름을 당해도 당신의 백성만은 남은자가 되어서 새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이 모든 선지의 전한 복음이다. 하나님께서 첫째아담은 감히 왕권을 받을 자격이 없게 창조했지만 둘째아담 예수로 말미암아서 완전한 왕국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일의 역사가 된다.
결 론
하나님은 완전한 신이시지만 첫번 창조로써 당신의 할 일을 완성한 것이 아니고 새일을 행하심으로만이 당신의 행하실 일을 완전히 행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고도 새일을 행치 못하신다면 완전한 역사라고 볼 수가 없다. 예를 든다면 어떤 사람이 일을 시작하였다가 그 일이 성공이 못된다고 중지하고 만다는 것은 완전한 인격이 못된 증거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인생이 타락했지만 이 세상을 버리고 만다는 것은 완전한 하나님의 역사가 못되는 것이니 새일을 행함으로써 하나님은 완전한 역사를 행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