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힘든삶을 딸이 겪게 될까봐 걱정된다 어른의 모습을 보여줘야 겠다 몽실언니는 견디는것보다 그아이의 삶이다 책에서 느꼈던 빌런 친엄마... 살기 위해서 선택한 삶이었지 않았을까 -벼락치기로 읽어 재밌고 몽실이 삶이 가혹하고 힘들다 여성들이 삶이 얼마나 고달팠을까 능력없는 아버지를 떠나 그래도 먹을수 있는 집을 선택할수 밖에없는 현실 -사회가 남자에게 의존하는 사회 동생들을 보살피고 동생들의 자식들조차 키우시는 나의할머니 여자로서 삶은 안타깝다고만 생각 했는데 할머니도 뭉실언니도 행복하진 않았을까? -인간이 어디에 닿으면 드러날수 밖에 없는 본성을 보여주는것같다 다 읽고 나니 권정생선생님이 몽실언니지 않았을까? - 권정생 선생님은 시집가지마라 속는거다 말씀을 하셨다 종지기를 하면서 대필을 하고 편지를 읽어주고 들은 이야기로 할머니와 아줌마의 삶.. 그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어른들의 시선으로가 아니라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이야기 참과 거짓을 깨닫게 한다 행동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전체를 읽으면서 선생님의 삶을 이해는 할수 없지만 그래도 이런책이 있으면서 한번쯤 생각해볼수 있다 몽실언니가 이시대에 태어났음 명성을 날리지 않았을까? -권정생 선생님의 글은 쉽지가 않았던거 같다 사과나무밭 달님이 베스트였다 너무 아름답다 배경과 묘사가 너무 좋다
첫댓글기록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추천책 서지정보 알려드립니다. <정지아가 들려주는 이토록 아름다운 권정생 이야기> 정지아 글/마이디어북스 <동화 강아지똥>(작품 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 앨범)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길벗어린이 -기존의 축약된 강아지똥에는 없는 감나무 가랑잎 이야기 원작 그대로 이야기가 실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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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책 서지정보 알려드립니다.
<정지아가 들려주는 이토록 아름다운 권정생 이야기> 정지아 글/마이디어북스
<동화 강아지똥>(작품 해설과 함께 읽는 작가 앨범)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길벗어린이
-기존의 축약된 강아지똥에는 없는 감나무 가랑잎 이야기 원작 그대로 이야기가 실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