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大學同門들의 인연으로 2009년 3월 18일 대덕대 文藝創作교실에 참여하는 인연을 갖게 되었고 그곳에서 만나 인연이 시작된</P>
<P>김용범,전철세, 최이조.박성애,전은례,서지영,김정숙,김연순,문지윤,최병의,김지연,김창용,임창묵,오유경,허보순등과 2009년 5월20일 </P>
<P>송향문우회 결성을 하였고 회장직을 맡았다.</P>
<P>회원들의 살아온 삶이 아름다운 가을 단풍 든 숲처럼 느껴지고 서로들의 정성으로 꽃밭을 만들고 싶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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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연은 무한하고 무량하나 순리속에 끊임없이 변화한다.</P>
<P>땅위에 존재하는 생물은 생존을 위해 끝없이 경쟁하며 번식한다.</P>
<P>인간만이 정신적 갈등을 느끼는가?</P>
<P>앞서 살다간 위대한 정신을 소유한 인생의 선지자들의 작품속에서 자양분을 취하며 </P>
<P>아름다운 삶을 살려는 지적 갈등은 인간만의 고뇌일까?</P>
<P>우리 마음은 생하고 머물다 변하고 없어진다.</P>
<P>무리 몸은 낳고 늙고 병들고 죽는다.</P>
<P>물결치는 파도처럼 일순간일런지도 모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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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우회의 짧은 만남이 산길 오르듯 힘들다.</P>
<P>이번 숲속의 시화전을 너무 서둔다는 느낌도 있으나 인생은 포말처럼 짧다는 느낌도 있어 앞으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첫시도라 보고 </P>
<P>가던 길 멈춰서서 주위를 바라보는 여유를 갖고싶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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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자연은 무한하고 무량하나 순리속에 끊임없이 변화한다. 땅위에 존재하는 생물은 생존을 위해 끝없이 경쟁하며 번식한다.인간만이 정신적 갈등을 느끼며 앞서 살다간 위대한 정신을 소유한 인생의 선지자들의 작품속에서 자양분을 취한다 아름다운 삶을 살려는 지적 갈등은 인간만의 고뇌 인것이다 우리 마음은 생하고 머물다 변하고 없어진다. 물결치는 파도처럼 일순간일런지도 모른다.그러나 소중한 일순간을 통하여 우리는 사색 하고 꿈을 꾼다 사색과 꿈의 공유정서를 통하여 함께 하는 소중한 사람들 그들이 우리 송향문우회 회원님 들이다 이제 수통골의 가을 정취와 문우들의 詩情 이 어우러진 작품을 선 보이면서 송구스럽기도
첫댓글 자연은 무한하고 무량하나 순리속에 끊임없이 변화한다. 땅위에 존재하는 생물은 생존을 위해 끝없이 경쟁하며 번식한다.인간만이 정신적 갈등을 느끼며 앞서 살다간 위대한 정신을 소유한 인생의 선지자들의 작품속에서 자양분을 취한다 아름다운 삶을 살려는 지적 갈등은 인간만의 고뇌 인것이다 우리 마음은 생하고 머물다 변하고 없어진다. 물결치는 파도처럼 일순간일런지도 모른다.그러나 소중한 일순간을 통하여 우리는 사색 하고 꿈을 꾼다 사색과 꿈의 공유정서를 통하여 함께 하는 소중한 사람들 그들이 우리 송향문우회 회원님 들이다 이제 수통골의 가을 정취와 문우들의 詩情 이 어우러진 작품을 선 보이면서 송구스럽기도
하지만 자랑스럽기도 하다. 전철세, 시인 지도 교수 님 회를 이끌어 오신 최의현 부회장님 에게 치하를 드린다 송향 문우회 회장 오 준 환 (제목 격려사)
내일 뵙겠습니다..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