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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서광목장 이지현 집사님을 칭찬합니다.
웨일즈 목장 김성진 집사
제가 칭찬하는 이지현 집사님은~ 부드러운 미소! 온화한 얼굴! 순종하는 모습! 등 집사님을 칭찬할 수 있는 말들은 참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칭찬하고 싶은 것은 그것 말고도 더 있습니다. 먼저, 유치2부 믿음반 교사로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5세 아이들의 예배를 돕는다는 것은 참 어려운 사역입니다. 하지만 집사님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아이들의 믿음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것에도 칭찬과 감사를, 사소한 것에도 따스함을 전해주시고 부족할 땐 마음과 정성을 모두 다 쏟아 아낌없이 섬기는 분이십니다. 또한, 여러 선생님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배려해 주시며, 전도사님과 부장 집사님, 그리고 어린 선생님들에게까지 손수 따뜻한 차를 타서 각 사람의 자리에까지 갖다놓아 주십니다, 이런 모습 덕분에 유치2부 선생님들이 교사의 이름으로 모일 때 한층 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지현 집사님의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을 누릴 때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는 일은 어떻게 보면 쉬운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닫지 못한 채 삶에 어려움이 오는 그때에도 무조건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를 수 있느냐 하는 것은 분명히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이지현 집사님을 볼 때면 삶 속에서 기쁜 일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거나 언제나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청년의 때에 할 일도 많고 쉬어야 할 이유도 많겠지만, 댁의 자녀를 그냥 버려두지 않고 함께 유치부 교사로 섬기도록 권고하셔서 어느덧 여느 교사들 못지않게 한 반을 책임지는 선생님이 되기까지, 마음 쓰며 기도하셨을 집사님의 모습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바로 이지현 집사님과 같은 자녀가 되기를 원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지현 집사님의 가정에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