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악구합기도 을지관 드림합기도 관장 박진욱입니다.
오늘은 사람의 성격 외향형 & 내향형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내향형과 외향형의 비율은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문화적인 차이와 환경적인 요소에 따라 내향형과 외향형의 비율이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서구 문화에서는 외향형이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며, 동양 문화에서는 내향형이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서구사람 중에서도 내향적인 사람이 있고 동양사람 중에서도 외향형의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지요.
만약 봄비가 내리는 아침에 구슬픈 음악소리에 영감을 느끼고 빠져든다면, 음악과 미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강하게 반응한다면 아마도 예술적 감각이 있는 내향적, 달콤씁쓸한 기질의 사람일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멜랑꼴리적인 사람들로는 윈스턴 처칠, 에이브러햄 링컨, 마이클 잭슨, 헤밍웨이, 스티브 잡스, 니체, 다윈 등이 있다고 하네요.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우울과 같은 내면적인 문제로 인해 삶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현대사회는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사교적이고 외향적인 것을 부추기는 분위기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짧은 시간에 자신을 드러내는 외향적인 사람이 세상에 더 잘 성공하는 것처럼 그리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반사람들이 외향적 특성을 잘못 파악한 결과라고 하네요.
분석심리학자인 융은 사람들이 타고 난 일관된 경향을 기질로 설명하며 내향성과 외향성을 구분했는데 내향적인 사람은 자신에 몰두하기를 좋아하고, 조용하고 절제된 곳에서 능력이 극대화되며, 신중하고 느림에 집중합니다.
반면에 외향적인 사람은 강렬한 자극을 즐기고, 사람들과 함께 있기를 좋아하며, 결정을 빨리 내리고 위험을 감수하는 데 익숙하고 좋아합니다.
저는 내향형에 가까운 사람인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외향형은 남앞에서 말잘하고 적극적이고 내향형은 소극적이고 말이 없는 조용한 사람이라는 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잘못된 일반적 상식이었다는 말이죠.
외향과 내향을 구분 짓는 결정적이고 핵심적인 원리는 "심리적 에너지의 방향과 촛점"이 나의 외부로 향해 있는가?, 나의 내부로 향해 있는가의 차이였던 것입니다.
세상에 100% 내향적이거나 100% 외향적인 성격은 없습니다. 누구나 내향과 외향 사이에 위치하며 어디에 더 가까우냐에 따라 외향적이거나 내향적인 성격이 되는 것이죠.
역사적인 인물로 볼 때 뉴턴, 아인슈타인, 스티븐 스필버그, 조지 오웰 등이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남앞에서 말하기보다는 사람들의 말을 많이 듣기 좋아했고, 사람들을 초대해 파티른 열어 사교성을 즐기기 보다는 내면을 깊이있게 바라보는 독서를 좋아했으며, 왁자지껄 떠들며일하는 집단작업 보다는 어딘가 혼자 틀어박혀 깊이 몰입하며 일하기를 즐겼다고 합니다.
또한, 내향적인 사람은 홀로 하는 활동은 잘할지 몰라도 단체의 리더는 될 수 없다고 말하는데, 이것 또한 일반사람의 편견일 뿐이라고 합니다.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워런 버핏은 모두 내향적인 성격의 리더라고 합니다. 그들이 리더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차분히 자신을 돌아보고, 더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판단할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향적인 성격은 기질의 문제이지 결코 무언가 잘못된 상태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뛰어난 친화력, 폭넓은 대인 관계, 화려한 말솜씨와 유머. 이러한 외향적인 특성만이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보장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바로 오산입니다.
그에 못지않게 잘 들어 주는 사람, 조용히 제 역할을 다하는 사람, 묵묵히 자기 일에 집중하는 사람도 사회에서 충분히 성공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외향적인 사람만 인간관계를 잘하고, 내향적인 사람은 인간관계를 못 하는 게 아니지요. 내향적인 사람도 남의 말을 잘 들어 주고, 사려 깊게 대하고,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등 관계를 맺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습니다. 중요한 것은 분위기에 압도당하지 않고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며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내향적인 것은 기질일 뿐 단점이 아니며,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외향적인 사람과는 또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내향적인 성격을 잘 활용하면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 외향적인 사람이 생각을 깊게 하지 않는다거나 사고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내향적인 사람들은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내면에 머무르는 것을 선호하므로, 각각 사고의 방식과 흐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두 부류 모두 이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며, 외향적인 사람들 역시 깊은 생각과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생각을 나누거나 의견을 표현하는 방식이 내향적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외부의 시선으로 볼 때 내향적인 사람은 조용하고 말이 없어 능력이 부족하거나 표현력이 부족하게 보이는 반면 외향적인 사람은 활기차고 잘 웃고 자신감 있게 보입니다.
왜냐면 내향적인 사람들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적극적으로 추구하지 않고 대개 조용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로 인해 말이 없는 것처럼 보이거나 능력이 부족하다고 인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단지 개인의 성향일 뿐이며, 내향적인 사람들도 강한 내면을 가지고 있으며 깊은 생각과 고민을 합니다.
반면, 외향적인 사람들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즐기므로 대개 활기차고 자신감 있게 보입니다. 이는 외부적으로는 더욱 표현력이 뛰어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개인의 성향이며, 내향적인 사람들도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향성과 내향성이 자존감과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양합니다. 일부의 연구에서는 외향성이 높은 사람들이 자신감이 높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외향성이 높은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활발하고 적극적이어서,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쉽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다른 연구에서는 내향성이 높은 사람들이 자존감이 더 높을 수 있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이는 내향성이 높은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과 조화를 이루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하기 쉬울 수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존감과 자신감은 외향성과 내향성 이외에도 다양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각각의 개인의 성격적 특성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운동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을 통해 자신감, 자존감은 키워질 수 있습니다. 운동을 통한 성취경험이 높아지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이 상승하게 됩니다.
관악구합기도 자기방어 호신술전문도장
을지관 드림합기도관장 박진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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