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가니...
새 소리가 너무 좋다....
한참을 움직이지 못하고...
그냥 서 있어 본다..
너무 좋다..
주로 소리만 들리지만
가끔을 얼굴을 내밀기도 한다...
이렇게..
숲새
숲새
하지만, 거리는 잘 안 준다..
사진으로 담기에는 좀 멀다...
산솔새.
산솔새의 소리는 정말 많이 들리는 소리다.
노래소리가 독특해서 쉽게 구분이 되는 종류 중 하나기도 하다...
오늘도 산솔새는 열심히 노래를 한다..
쇠솔새는 얼굴을 잘 내밀지 않는다.
숲새도 마찬가지기는 하지만...
산솔새는 비교적 잘 보이는데...
산솔새는 높은 곳에 올라가서도 노래를 잘 한다.
쇠솔새와 숲새는 관목 숲에서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잠깐 얼굴을 보인 쇠솔새의 모습이 잡혔다.
첫댓글 숲새, 산솔새, 쇠솔새 모두 눈위에 눈썹처럼 보이는 흰 선이 지나가는 군요.
숲새를 보셨다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