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할머니께서 봉숭아씨를 주셨습니다.
봉숭아씨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심은 첫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하루빨리 새싹이 나기를 바라며!!!!!!!
2주차
베란다에서 매일매일 물을 주고 햇빛을 비춰주고
밤에는 집안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위의 사진에는 싹이 잘 보이지 않아서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싹이 나오려고 하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9개정도 보이네요!!
3주차
싹이 갑자기 많이 자라고
떡잎도 관찰할수 있습니다.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으로 싹이 휘어져있네요.
아마도 바로 다음날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푸르른 새싹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4주차
새싹들이 키가 큰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무서운속도로 잎크기와 길이가 자라는 중입니다.
잎이 동글동글 귀엽네요
5주차
길이가 쑥쑥 잘 자라는 봉숭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잎도 매우 건강하게 느껴지네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더니 힘이 없어져버렸습니다 .
제대로 서있지를 못하는ㅠㅠㅠㅠㅠ
6주차
봉숭아가 죽어버려서 새로 상추를 키웠습니다 ㅠㅠ...
7주차
상추도 죽어버렸습니다ㅠㅠㅠ....
8주차
새롭게 고구마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
물병 안에 고구마 넣고 매일매일 물을 갈아주었습니다.
위의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약간 뿌리가 나온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구마 전체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9주차
고구마에 싹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보라색싹이 점점 자라면서 초록색으로 변하였습니다.
10주차
오랜만에 고구마를 봤더니 잎이 매우 많이 난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다른 채소들은 다 실패했는데 무럭무럭 자라준 고구마에게 너무 고맙네요ㅠㅠ
이상으로 10주동안 채소 재배기를 마치겠습니다.
모종을 사서 키웠더라면 더 잘키울수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