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서재자이’ 4순위 청약서 '함박웃음' |
무순위 청약 신청에서 780건 접수 |
GS건설이 짓고 평택도시공사가 분양하는 ‘평택서재자이’ 아파트가 4순위 청약에서 신청자가 몰려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20일 진행된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무순위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780건이 접수돼 실수요자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했다.
4순위 청약은 정식 분양 절차인 1~3순위 청약접수된 분양물량을 제외한 물량을 추가 분양하는 것을 말한다.
청약통장을 쓰지 않아도 되고 당첨돼도 재당첨 금지조항이 적용되지 않아 실수요자에게 유리하다. 또 수요자가 원하는 동과 층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평택서재자이 분양관계자는 “평택 지역은 청약통장에 가입한 주택 수요가 많지 않아 4순위에 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최근 평택은 삼성, LG전자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및 수서~평택간 KTX 고속철도 개통 예정으로 부동산경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대형 브랜드 신규 분양 단지에 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경기 평택시의 아파트 매매∙전세가는 올 들어 각각 8.7%, 16.1% 올랐다. 경기지역에선 가장 높은 수치다.
‘평택서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3층 총 8개동,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서재지구는 삼성전자가 입주예정인 고덕국제신도시와 LG전자와 투자 협약을 마친 진위2산업단지(예정)와도 가까워 향후 배후 주거지로 향후 기대가치 상승이 높은 지역이다.
더구나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탄생, 평택 지역 최초로 축구장 크기의 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되고 단지를 순환하는 700m의 산책로가 만들어진다. 이 산책로는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올 연말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하는 통복천과 연결돼 있다.
통복천에는 자전거∙인라인스케이트 전용도로, 생태학습장, 소규모 쉼터, 문화공간 등이 들어서 입주민은 조망뿐만 아니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편엔 모산생태공원(27만7000여㎡, 예정)도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평택서재자이’ 계약은 22일~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260-4번지에 위치한다.
-----------------------------------------
‘평택서재자이’ 아파트 분양이 순조롭게 집행되고 있다.
22일 평택도시공사·견본주택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결과 35% 이상의 분양실적을 나타냈으며, 지난 18~20일 진행된 4순위 청약에서도 780건이 접수되는 등 모집세대를 초과하는 신청 실적을 보였다.
4순위 청약은 정식 분양 절차인 1~3순위 청약 접수된 분양물량을 제외한 물량을 추가 분양하는 것을 말한다.
청약통장을 쓰지 않아도 되고, 당첨돼도 재당첨 금지조항이 적용되지 않아 실수요자에게 유리하다.
또 수요자가 원하는 동과 층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추첨을 진행했으며 본 계약은 24일까지 진행된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평택 지역은 청약통장에 가입한 주택 수요가 많지 않아 4순위에 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라며 “곧 잔여 세대에 대한 추가 접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
첫댓글 입주자님 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