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식ㅋㅋ(준우오빠다시보세요ㅠ)

두번째네요ㅋ 이제 정말 각종 소문들을 무수히 엄청난 여파로 내대던 멋진 15대가 끝난것 같네요. 찾기로 이름 찾아서 보세용.좀길어요;; 판뜨면서는 일단 판안에서는 완벽한 상쇠인 우리 정호. 정말 저는 일년 동안 정호의 상장이어서 행복했습니다. 걸뱅이라고 놀려도 비가 그렇게 많이 왔어도 순결한 다른 사람의 마른 판보다 정호판이 더 좋습니다. 우리 팔방미인 동국이. 짧은 제 다리를 늘 생각해 주며 다른 부쇠는 하지 않을 고민을 많이 한 동국이. 정말 판을 완벽하게 그려주는 큰 붓이었어. 처음 이양 받고 바보같은 고민 둘이 참 많이 했는데 이렇게 끝내놓고 보니 이놈도 참 든든하고 멋지게 자랐네요. 돌아와요 수징 정한아 ! 안왔다고 하지만 그래도 빠진 행사는 없어요~ 와서 멋진 징으로 판을 세워준 한아한테 고마 워요. 한아가 잇는 판과 없는 판은 풍성함이 다를 정도로 멋진 소리를 내주는 한아 내년에도 패장 일을 하는데 너무 지치진 않을까 걱정이네요. 김다롱 잘햇어토닥토닥ㅋㅋ 완전 멋진 완소남에 훈남에 또 주장한게 뭐였더라...암튼 재훈이 일년동안 가장 고마운 아이. 패장일 혼자 하느라 정말 맘고생도 많았을텐데 연습때면 남은 애들 챙겨서 자기 개인 연습은 하나도 못하고 연습만 시켜주고. 한가지 일만 하는데 난 왜 이렇게 게으를까 생각이 들게 할 만큼 잘햇던 진정한 풍연인. 네이놈 진짜 고마웟어 역대 가장 예쁜 소고 이랑. ㅎ 이랑이도 운영위 하느라 정말 힘들었을텐데 판마다 밝게 빛내 주는 멋진 수소고가 됏네요. 항상 긍정적이고 멋진 이랑 _저도 발걸음 하면서 오금 예쁜 이랑이를 견제햇더랍니다 호호호, 우리 대포수 혜주 처음 이양식 때가 항상 생각나는 혜주ㅎ. 그때 그 모습은 어디로 간건지 대포수에 대해 고민 하고 지금 이렇게 완벽한 대포수가 되어줬네요. 제가 판을 뜨면서 진정한 대포수의 역할에 대해 혜주를 보면서 많이 느껴요. 불타버린 잡색복 재건하느라 고생 많았어ㅠ 든든하고 어른스러운 의장 지혜 내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부분을 조절하고 관리해야 했을 지혜. 정말 일년동안 맘 고생 많았어 _하지만 맘 고생한 만큼 너의 15대 잘 굴러간 것 같지?ㅎ 성격 좋은  우리 은경이 꼼꼼하고 멋진 우리 부의장님 여러 방면에서 참 고마워요. 불타고 살림살이 다시 마련하느라 고생정말 많았고 우리 각자가 요구하는 것들 듣느라 힘들었을텐데. 은경아 어제 일어나서 제일 먹고싶엇던게 이양식때 골뱅이무침이더라ㅠㅠ또만들어줘 ㅠ 나의 교육 파트너 멋진 교육부장 지숙 우리의 교육시간을 활기차고 멋~지게 만들어준 지숙. 너 스스로 토닥거리는거 ..ㅋㅋ할만해 넌 정말 일년동안 잘 해줬어. 근데 난 반주하느라 민요다 까먹엇는데 어쩌니ㅠㅠ 절세 가인 미경 ! 늘 웃는 얼굴로 엔돌핀을 주는 미경. 정말 궂은일 힘든일 도맡아 하면서도 행복만 줬던 15기의 숨은 보물이 아닌가 싶네요. 미경아 정말 고생햇어~ ㅋㅋㅋㅋ원석이 넌 뭐라해야할지, 정말 일년동안 내가 한 짓들 때문에 미안했다ㅠㅠ너 혼자 다 감내해야할 일을 그냥 저질러놓고 항상 뒤늦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래도 하땅사 아이들 모두 잘 큰 것 같아서 네가 참 잘 햇구나 생각이 드네. 수고했어 ~그리고 밥사 ㅋㅋㅋ  한울림의 패장 준영이 한울림의 패장이면서도 준영이는 장구치배로서 너무 고마운게 많아. 항상 장구치배 해달라고 하면 일등으로 문자 답장해주고 강화때도 제일 많이 나와주고 애들도 많이 가르쳐주고 네가 잇어서 내가 상장하면서 참 편햇어 고마워고마워~ 우리 어리버리 박은경씨 패 안에서의 나의 든든한 버팀목 . 언니가 없었다면 풍연 생활 하기 참 팍팍 햇을꺼야. 몸개그로 웃겨주고 옆에 잇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고. 상쇠로 혼자 남겨놓는 것 같아서 미안하네ㅠ 우리16기들 잘 부탁해 흐흐흐흐흐 남원산성 한여경씨 같은 패의 장구치배란 이유만으로 내가 너무 부려먹은 것 같아서 미안 ㅠ 항상 그냥 장구치배 문자도 안보내고 말로 해버리고 ... 그래도 항상 웃어주는 언니 고마웠어용ㅠ 굴렁 상장 안수연 ! 진짜 가장 장구치배 많이 해주고 날 가장 많이 도와준 수연이 ㅠ 이양식때도 말했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장구치배 해주고 너무너무너무 고마웠어. 네가 없었으면 일년동안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든든한 우리 수연 ㅠㅠ 지용이ㅋㅋㅋ 지용아 돌아와~ 지난 대동회 때 설장 치배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용. 다 잊어버렷을텐데 다시 연습하고 훌륭하게 해 냈잖아 !ㅎ 그러니까 우리 기공연때도?ㅋㅋ 별나라 공주님 미현 ㅋㅋ 미현이도 그렇게 저를 많이 도와주고 패도 잘 이끌어가고 고생많았고 일년 동안 고마웠어 판 뜰때 뒤를 보면 계속 웃고 있는 건 미현이 밖에 없더라 ㅠ 쌩유쌩유~ 까만아이 장준호 넌 어디 간거니 준호야ㅋㅋ안그래도 잘 안보이는애가 요샌 밝을 때도 안보이더라 _ 한아 없을때 전체판 수징을 도맡아 해준 준호.ㅎ 하땅사 간지 상쇠 성호오빠 하땅사가 쇠치배가 없어서 가르쳐 줄 사람도 없고 혼자 심심햇을텐데 판뜰때는 어김 없이 와서 멋진 판 떠줬을 성호오빠  교육부장도 도 맡아 하느라 고생많았어요~ 굴렁 좌원 ㅋ 항상 연습 날짜가 맞아서 같이 판을 뜨곤 했던 좌원이 싱글싱글 넉넉하고 즐거운 판이 었던게 기억 난다. 너의 즐거운 판 기억할게 !ㅋㅋ 신녕이 ! 우리굿의 미녀 상쇠 신녕 . 하얀 얼굴에 큰키 ㅠ항상 완전 부러운 아이 _ 전수때 미경이 도와서 정말 고생 많이 했던 신녕 정말 수고햇어 _ 범희야ㅋㅋㅋ 크크킄너한테고마운게뭐가잇을까 . 회장때문에 힘들었을 텐데도 풍연 잊지 않고 시간 날때면 늘 와준 범희 ㅎ하지만 너무 드물어서 풍연이 널 잊을뻔했다잉ㅋㅋㅋ   저한테 고마운 사람은 많은데 일년동안 하면서 제가 고마운 사람이엇나 하는생각이 드네요. 다른 사람에게도 더 관심을 많이 갖고 도와주려고 노력햇어야 햇는데 그 부분이 너무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만 생깁니다. 이제 15대는 물러나고 16대의 힘찬 출발이네요. 저희는 이제 뒤에서 지켜보며 많이 도와 주겠습니당 ㅎ   special thanx/ 전대상쇠현덕오빠 정말 힘들때에 피와 살이 되는 좋은 충고 감사드려요. 우리미녀나루언니 언니를 목표로 일년 달렷지만 잘 해냈는지 걱정이 되요. 그래도 일년전 언니의 믿음 기억하고 끝이란 생각 갖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너무좋은효정언니 항상 저의 마음의 지주ㅜ. 조용히 저를 서포트 해주시고 힘도 많이 주시고 힘드셨을 텐데 여름전수 고장아이들도 너무 잘가르쳐주시고. 항상 감사했어요. 민선언니 ! 상장언니들께 너무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커요. 행사마다 전화도 잘 드리고 평소에도 연락 많이 드렸어야 했는데 이제 잘할께요 예쁘게봐주세요ㅠㅠ 청하언니 말안해도 저희 맘 아시죠? 어우러져 5기 언니가 받으셨고 이렇게 잘 키워주셨어요 언니가 한번 들러가시면 큰 응원을 업은 것 처럼 맘이 든든 했답니다. 재형오빠 마찬가지 ! 이양때 뵛으면 좋앗을텐데 군생활 잘하세요 ! 봉석오빠 이양때 전화를 통해 소리만 전해드렸는데 오빠도 항상 제 얘기 잘 들어주시고 도움이 되주시고 오빠의 채찍질이 있어서 저를 믿고 더 잘 할 수 있었어요. 어울 0기 국헌오빠 사모합니다 ㅋㅋㅋ어우러져 다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미녀싸부님준우오빠 ㅠㅠ제가하도많은사람을 쓰다보니 깜빡하고말았네요ㅠ 2학년때부터 가장 제 장구를 많이 봐주셨던 그리고 미진한저를 늘 웃는얼굴로 봐주신 준우오빠~항상 감사햇던거 아시죠? 의자매도 맺고ㅋㅋㅋㅋ, 이제임용대박만남은건가요?ㅎ며칠전독서실앞의 동네아저씨같은 오빠모습이 반가웠더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