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 있는 도비도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고강사님의 로드마스터로 캠핑을 겸한 투어였기에 기억에 남는 투어였습니다
석문방조제 근처에서 사이트를 구축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고강사님.동백이님.레오님...
고강사님의 다이빙이론은 여기서도 계속됩니다.....열심히 경청을 하는 동백님과 레오님...^^
삼각대 앞에서 오손도손.... 내일 있쓸 투어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듭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철판에 삼겹살 두루치기가 맛나게 익어갑니다....ㅎㅎ
그 어렵다는 나무젖가락 V를 그려보이는 동백이님....ㅋㅋ
괜히 머쩍은지 후배인 레오님를 폭행(?)합니다..ㅎㅎㅎ
키조개 무슨살인가도 썰어서 술한잔의 안주로도 삼아봅니다...
키조개가 맛나게 익어가면서 ..밤도 깊어갑니다...^^
늦은 밤 멀리서 낼있쓸 다이빙을 응원하러온 오빠부대도 도착을 하고.....
아침에 눈을뜨니 사이트가 엉망입니다...간밤에 녹차전투가 치열했음을 보여 줍니다...ㅎㅎ
아직도 일어나지 못하는 레오님...충분한 휴식을 하셨으니 오늘 먹거리는 책임 지세요...ㅎ
방조제가 가로질러 담수가 되어버린 호수...
사이트 주변에 무궁화꽃이 많이 피어 있네요...전날에는 보지못했는뎅.....
자~목저지인 도비도를 향하여 달려 봅니다....
넓게 펼쳐진 갯벌도 보이고....
도비도 선착장에 도착을 하여보니..풍요로운 어촌의 풍경이 그림처럼.....다가옵니다..^^
이젠 슬슬 다이빙 준비를 해야 겠지요....
오늘은 누가 저 작살로 5킬로짜리 광어를 찍을지 궁금합니다...ㅎㅎ
동백님께서 춤까지 추면서까지 자신감을 보여 줍니다...ㅎㅎ ...^^
2편으로..........
첫댓글 다음에는 처음으로 올리는 후기라서 많이 당황합니다...낼은 도비도투어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전 지난밤 전투 후유증에 시달리다 컴을 켰습니다.멋진 캠핑에 훌륭한 투어기까지...오랫만에 체험한 신세계였습니다.그런데 사진상으로 보면,키 조개에 진주가 있었던듯하고 예쁜 아가씨들이었는데 M. I. ch틱합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국산이 아닙니다...마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ㅎㅎㅎ
ㅋㅋ 동백님에 표정은 압건인것 같은데요~~~ㅋㅋ
재미나게보낸내요--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