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 예절 - 문병, 조문, 결혼
■ 문병할 때 예절
◇ 문병 시간
① 어느 때나 병 문안은 짧게 끝내서 환자의 부담을 감소시킵니다.
② 문병 시간은 병원에서 정한 면회 시간 또는 오전 10시경이나 오후 3시경이 좋으며
환자의 식사 시간, 안전 시간, 의사의 회진 시간은 피합니다.
③ 회진시에는 복도에서 끝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 문병 인사말
① "사고를 당하였다기에 무척 놀랐습니다. 이만 하기가 다행입니다."
② "친환 또는 내환이 계시다니 얼마나 걱정되십니까?"
③ "요새는 병환이 좀 어떻습니까? 차도가 좀 있다니 반갑습니다."
④ "요전보다는 안색이 퍽 나아 보입니다. 이제 얼마 지나면 완쾌되겠지요.
이대로 꾸준히 조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 조문할 때 예절
◇ 조문의 바른 순서
① 영전에 꿇어앉아(혹은 서서) 향을 피웁니다.
② 잠시 명복을 빕니다.
③ 절을 두 번 올리고 일어서서 반절을 합니다.(여자의 경우 4번)
④ 종교를 갖는 사람은 종교의식에 따라 기도 또는 묵념에 따릅니다.
⑤ 상주에게 맞절을 합니다.
◇ 분향의 요령
① 향의 불을 붙여 불꽃을 손으로 끈 후 향로에 꽂게 되는데
이때 불꽃을 입으로 불지 말고 왼손으로 흔들어 끕니다.
② 향은 홀수로 분향합니다.(1개 혹은 3개)
◇ 조문할 때의 인사말
※ 상제의 부모인 경우
①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② 상사 말씀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상제의 자제인 경우
①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② 얼마나 가슴 아프십니까?
※ 상제의 형제인 경우
① 백씨 상을 당하여 얼마나 비감하십니까?
② 계씨 상을 당하여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상제의 남편이 경우
① 상사에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② 상사에 여쭐 말씀이 없습니다.
※ 상제의 아내인 경우
①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② 얼마나 상심이 되십니까?
※ 자식이 죽었을 때 그 부모에게 말할 경우
①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② 참척을 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 조문할 때 덧붙여 말할 수 있는 말
① 천수를 다하셨습니다.
② 호상(好喪)입니다.
③ 춘추는 얼마나 되셨습니까?
④ 장지는 어디로 정하셨습니까?
■ 결혼할 때 예절
◇ 축하의 기본 자세
① 축하금은 자기의 처지에 맞게 분수에 넘치지 않도록 합니다.
② 봉투와 내면지를 쓸 경우는 깨끗하게 성의를 다합니다.
③ 봉투와 내면지는 회사의 양식을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④ 축의금은 봉하지 않습니다.
◇ 축하의 문구
축혼인(祝婚姻), 축화혼(祝華婚), 축의(祝儀), 축성전(祝盛典)
■ 문병할 때 예절
◇ 문병 시간
① 어느 때나 병 문안은 짧게 끝내서 환자의 부담을 감소시킵니다.
② 문병 시간은 병원에서 정한 면회 시간 또는 오전 10시경이나 오후 3시경이 좋으며
환자의 식사 시간, 안전 시간, 의사의 회진 시간은 피합니다.
③ 회진시에는 복도에서 끝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 문병 인사말
① "사고를 당하였다기에 무척 놀랐습니다. 이만 하기가 다행입니다."
② "친환 또는 내환이 계시다니 얼마나 걱정되십니까?"
③ "요새는 병환이 좀 어떻습니까? 차도가 좀 있다니 반갑습니다."
④ "요전보다는 안색이 퍽 나아 보입니다. 이제 얼마 지나면 완쾌되겠지요.
이대로 꾸준히 조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 조문할 때 예절
◇ 조문의 바른 순서
① 영전에 꿇어앉아(혹은 서서) 향을 피웁니다.
② 잠시 명복을 빕니다.
③ 절을 두 번 올리고 일어서서 반절을 합니다.(여자의 경우 4번)
④ 종교를 갖는 사람은 종교의식에 따라 기도 또는 묵념에 따릅니다.
⑤ 상주에게 맞절을 합니다.
◇ 분향의 요령
① 향의 불을 붙여 불꽃을 손으로 끈 후 향로에 꽂게 되는데
이때 불꽃을 입으로 불지 말고 왼손으로 흔들어 끕니다.
② 향은 홀수로 분향합니다.(1개 혹은 3개)
◇ 조문할 때의 인사말
※ 상제의 부모인 경우
①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② 상사 말씀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상제의 자제인 경우
①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② 얼마나 가슴 아프십니까?
※ 상제의 형제인 경우
① 백씨 상을 당하여 얼마나 비감하십니까?
② 계씨 상을 당하여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상제의 남편이 경우
① 상사에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② 상사에 여쭐 말씀이 없습니다.
※ 상제의 아내인 경우
①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② 얼마나 상심이 되십니까?
※ 자식이 죽었을 때 그 부모에게 말할 경우
①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② 참척을 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 조문할 때 덧붙여 말할 수 있는 말
① 천수를 다하셨습니다.
② 호상(好喪)입니다.
③ 춘추는 얼마나 되셨습니까?
④ 장지는 어디로 정하셨습니까?
■ 결혼할 때 예절
◇ 축하의 기본 자세
① 축하금은 자기의 처지에 맞게 분수에 넘치지 않도록 합니다.
② 봉투와 내면지를 쓸 경우는 깨끗하게 성의를 다합니다.
③ 봉투와 내면지는 회사의 양식을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④ 축의금은 봉하지 않습니다.
◇ 축하의 문구
축혼인(祝婚姻), 축화혼(祝華婚), 축의(祝儀), 축성전(祝盛典)
첫댓글 새로 깨우침이 많습니다. 추석때 복사해 두었다가 아이들한테 선물해야겠습니다.
언어란 참 어려운 것인데 이렇게 자분자분 일러 주어서 많은 공부가 될 것입니다.
유익한 자료 고맙습니다.
외국에 오래 산다고 한국말을 잊어버리는것은 아니지만
경조사때 갑자기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될지 당황할때가 많앗습니다 .
잘기억해 두었다가 잘 쓰겠습니다 .
군자야~ 추석 잘 보내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라~~
조문할 때 여자는 4번 절을 하는 것이로군요.
아직까지 그것을 몰랐으니....*^^*
이지음은 여자 남자 구별하지않고 2번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여자들도 남자처럼 절하거든요.(바지를 입고다니고 또 남여 평등 사상도 한목 한걸꺼라고 생각 됩니다.)
아~~ 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