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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출17:1-16, 눅17:11-19)
하늘에서 내리는 아침의 만나와 저녁에 메추라기로 배는 부르지만 이제는 물이 필요합니다. 배가 고픈 것은 며칠 이든 참을 수가 있고 견딜 수 있지만 물이 없이는 하루도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성경에 물이 없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다투었다는 말씀은 이해가 갑니다.
2절 말씀입니다.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마른 땅처럼 건너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광야에서 매일 매일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는 기적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을 달라고 모세와 다툽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기적을 체험하고도 서로 다투고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믿음이 없어서입니다. 하늘의 기적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실재로 체험했으면 다 믿을 것 같고 구원받을 것 같지만 여전히 문제가 많고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애굽에서 광야에서 오랜 세월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면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 여전히 서로 다투고 있습니다. 물을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20년 30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여전히 다투고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이렇게 하늘의 기적을 체험하고도 하나님의 곁을 멀리한 어리석은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믿지 않으면 어제 기적을 체험했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 예수님 앞에 나오지 않으면 어제의 기적체험은 구원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병환자 열사람 그 문둥병을 기적으로 고쳐 주셨습니다. 깨끗함을 받은 열 문둥이 중에 한 사람만 예수님 앞에 돌아와 감사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홉은 어디 있느냐? 우리들에게 물으십니다. 예수님 앞에 돌아온 그 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 했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문둥병이 낳는 기적의 체험과 영혼구원은 달랐습니다. 문둥병이 깨끗해지고 내 병이 다 낫는 기적을 체험했다 해서 다 구원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보리떡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을 먹이신 예수님의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 중풍 병을 고치시고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의 기적을 본 사람들 모두다 구원을 받았을까? 아닙니다. 열 사람의 문둥이가 문둥병을 고침 받았어도 단 한사람만이 구원을 약속받았습니다. 구원받을 수 있는 믿음이 무엇입니까?
믿음은 어제와 내일 과거와 미래가 있지만 오늘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의 감사와 오늘의 찬양이 없으면 어제의 기적도 내일의 희망도 없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내일을 연결시켜 주는 생명 고리요 믿음의 징검다리와 같습니다. 오늘의 감사와 찬양이 구원의 믿음입니다.
구약 본문 3-4절 말씀입니다.
3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 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 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애굽의 재앙과 홍해의 기적을 체험했어도 목말라 죽게 된 상황에서는 힘이 되지 못했습니다. 기적을 베풀어준 모세에 대해서도 원망이 생깁니다. 차라리 애굽에서 나오지 말 것을 후회가 됩니다. 자유로운 인간의 삶과 내일의 가나안 축복이 오늘 목말라 죽게 된 마당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는 아우성이요 탄식입니다.
어제 저녁 메추라기를 먹고 오늘 아침에 만나를 배불리 먹었어도 지금 목이 말라 죽게 되었으니 원망이 생깁니다.
물에 빠져 자살하려고 하는 사람을 건져놓으니 자기 보따리 찾아내라 는 식입니다. 왜 살려주었느냐고 앞으로 살 것까지 책임지라 합니다. 메추라기와 만나를 먹게 했더니 왜 물은 주지 않느냐고 불만입니다. 빈손 들고 태어나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하루하루 은혜로 살아가는 몸에 밥이다 죽이다 가리겠습니까?
살려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를 드립시다. 여기 숨 쉬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여기 태어났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사와 찬양을 돌립시다. 작은 불만이 커지면 돌맹이질 하고 결국 불을 지르게 됩니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당신은 나에게 무엇이 불만이냐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시면 화해의 길이 생길 것입니다.
어제의 기적과 사랑이 있었다 해도 오늘 물 한 모금 때문에 원망이 생기고 돌맹이 질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종 모세에게 불만이 커지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곧 돌맹이질 할 것 같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제가 돌에 맞아 죽겠나이다. 모세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물을 주십시오! 백성들이 물이 없어 죽게 되었나이다.“
5절과 6절 말씀을 보시기바랍니다.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불평불만이 커지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장로들과 함께 하라 하십니다. 장로님들은 교인들의 대표이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는 교회의 대표요 장로는 교인들의 대표입니다. 제사장과 장로의 일은 어느 정도 구분되어 있습니다. 넘어서는 안 될 선이 있습니다.
말씀과 예배는 목사의 사명이요 교회관리나 교인들의 심방과 권면은 장로님과 권사님들의 몫입니다. 예배 중에 성례전인 세례와 성찬식은 장로님들과 함께 당회장이 집례를 하게 됩니다. 총회는 총회장이 노회는 노회장이 교회에서는 담임목사인 당회장이 성찬식을 집례 합니다. 노회의 대표는 노회장이요 교회의 대표는 당회장 목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을 들으시고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하라. 하수를 치던 네 지팡이를 잡고 가라. 하수를 쳐서 피로 만들고 홍해를 쳐서 길을 내었던 능력의 지팡이를 가지고 가라 하십니다. 홍해를 쳐서 길을 내었던 그 지팡이로 반석을 치라 하십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반석을 치는데 누구 보는 앞에서 쳤습니까? 6절 말씀에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했습니다. 이스라엘 장로들이 보는 눈앞에서 지팡이로 반석을 쳤습니다. 기적!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바위가 갈라지면서 생수가 솟아올랐습니다.
성지순례를 가서 저는 보았습니다. 그 물을 마셔보았습니다. 3천년이 지난 지금도 물이 솟아오르고 있었습니다. 수 천 년이 지났지만 오늘도 반석 같은 우리의 가슴속에서 양심과 말씀의 생수가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장로들의 목전 그 보는 눈앞에서 반석을 치라 하셨겠습니까? 백성들의 원망이 생길 때 교인들의 대표인 장로들은 어떤 역할을 해야 되겠습니까? 불평불만과 원망이 커지느냐? 사라지느냐? 는 교인들의 대표인 장로들의 역할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장로님은 불평불만과 원망을 잠재우는 지혜로운 사람인가 하면 어떤 사람은 불평불만과 원망에 불을 질러서 더 키우고 교회를 소용돌이치게 만든다면 신앙생활을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대표인 장로님을 존중하고 장로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대표인 장로님들을 여러분들이 존중하고 섬기지 않으면 누가 존중하겠습니까? 자녀들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자녀들이 존중하고 순종해야 다른 사람들이 존중합니다. 부모를 무시하고 목회자와 장로님들을 무시하는 집안은 콩가루 집안과 같습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정의 기본은 서로 위해주고 화목한 가정입니다.
7절 오늘 말씀의 제목입니다.
“ 그가 그곳 이름을 맛사라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닌가 하였음이더라.”
반석에서 물이 솟으니 그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습니다. 맛사와 므리바의 말뜻은 시험하다와 싸우다의 뜻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시험한 곳 맛사와 모세와 싸운 곳 므리바가 오늘 어디에 있습니까?
맛사와 므리바는 광야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하고 하나님의 종 모세와 싸우는 곳 맛사와 므리바는 반석! 돌 같은 우리들 가슴속에도 있습니다. 항상 불평불만만 하고 원망이 있는 곳에 맛사와 므리바가 있습니다. 뿔로 쥐어박고 좌충우돌하는 염소 같은 마음속에 하나님을 시험하는 맛사가 있고 하나님의 종 모세와 싸우는 므리바가 있습니다.
맛사와 므리바는 하나님의 종 모세가 자기 자신과 싸운 곳이기도 합니다. 모세는 생명을 걸고 애굽에서 바로 왕과 열 가지 재앙으로 겨루었습니다. 홍해 앞에서 싸웠습니다.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많은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십계명과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평불만이 많고 원망의 소리가 큽니다. 차라리 애굽으로 돌아가자. 애굽에는 매장지가 없어서 여기까지 우리를 몰고 와서 죽일 샘인가? 배고프다. 목이 탄다. 물!물! 물을 달라. 불평불만이 대단합니다.
아직도 애굽 종살이가 좋아 보이십니까? 아직도 애굽의 가마솥에 있는 고깃덩이가 삼삼하십니까? 아직도 나는 부담 없이 들러리로 신앙생활하고 싶습니까? 교회일은 불평불만없이 모두 화목하게 함께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이것저것 불평불만 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난 모세!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두 번 쳤습니다. 여기 모세는 자기 자신과 싸워서 졌습니다. 화가 난 모세는 반석을 두 번 쳐서 백성들에게 화를 냈고 하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이곳이바로 맛사 입니다.
민수기 20장 10절에서 12절 말씀을 보시면 <229쪽>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모세의 분노와 믿지 못함을 보신 하나님께서 모세로 하여금 축복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 하게 하셨습니다. 40세 때 애굽 궁중에서 히브리인들을 매질한 것에 분개한 모세가 애굽 군인을 죽여서 모래밭에 파묻었습니다. 이 일로 자신의 근본이 히브리인이라는 사실이 바로 왕에게 알려져 호렵산으로 도망을 가게 되었습니다. 40년 동안 잘 참고 견디었지만 80을 넘은 노령에 또 한 번의 실수를 했습니다. 화를 내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이 사건으로 모세는 그렇게 바라던 축복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의 실수이기에 하나님께서 덮어 두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에게 화를 낸 것은 접어두고라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 백성들을 심판하려는 잘못은 용서 받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처럼 눈이 밝아지려고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화와의 교만하고 거만한 죄이기에 그 대가를 치루어야 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화와처럼 하나님의 종 모세도 축복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의 불신과 한 번의 화를 낸 사건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큰 대가를 치루게 하시는데 두 번 세 번 여러 차례 화를 낸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랑하시겠습니까? 이 사건을 보고 저는 교훈을 삼았습니다. 화를 내지 말자 백성들을 존중하고 겸손하자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맛사와 므리바 반석에서 생수가 솟아나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사랑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반석에서 생수가 솟아나게 하셨습니다. 서로 다투고 싸운 자리 맛사와 므리바에서 생수가 솟아오르니 이 생수를 마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요 크신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생수를 마시고 새롭게 거듭나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맛사와 므리바 서로 다투고 하난미을 시험하는 자리에서 생수가 나게 하시는 하나님! 마지막 승리가 12-13절 말씀에 있습니다.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 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아론과 훌은 하나님의 종 모세의 오른 팔과 왼 팔이었습니다. 모세의 팔이 피곤하여 내려오면 싸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말렉에게 집니다. 아론과 훌은 모세의 두 팔을 받혀 올렸습니다. 훌륭한 장로님들이요 여신도들입니다. 불평불만 마시고 아론과 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종 모세는 피곤해서 팔이 저절로 내려옵니다. 하나님의 종도 인간이요 험과 약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론과 훌이 모세의 팔을 받혀 올렸을 때 이스라엘이 승리했습니다. 교우들과 교회가 승리하려면 서로가 서로를 받혀 올려야 합니다. 겸손하게 서로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합심해서 기도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갈 때 하나님 보기시기에 아름다운 교회가 이루어져 갈 것입니다. 목회자를 피곤하게 만들고 올려진 손이 내려오게 하면 여러분들이 손해입니다. 목사가 신바람 나서 손이 올라가 목회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손을 받혀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함께 승리하고 자자손손 축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세례를 받으실 때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약속하시지 않으셨습니까? 하나님을 예배하고 성서공부를 하며 기도하는 일에 충성하기로 그리고 교회생활과 사업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하신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물질로 마음으로 아론과 훌처럼 양쫏에서 물질앙면으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세례받으시면서 하나님 앞에 약속한 대로 실천해 가시기 바립니다.
서로의 기도와 믿음이 합력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말렉을 물리치고 크게 승리하였습니다. 모세가 이곳에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였습니다. 충성하고 함께 지원하는 곳에 여호와닛시 승리의 깃발입니다. 고침을 받은 열 명의 나환자 중 예수님 앞에 나아와 감사와 찬양을 드린 한 사람 만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항상 맛사와 므리바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생수를 마시고 불평불만없이 항상 감사와 찬양으로 여호와 닛시 승리의 깃발을 올리는 새하늘 우리 교회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승리의 깃발이 되시는 하나님!
기적을 체험하고도 불평불만하고 있는 죄인들 용서해 주시옵소서
물이 없다고 모세와 싸우고 하나님을 시험했던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 앞에서 분노하고 믿지 못했던 모세!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아론과 훌처럼 서로 올려주고 기도하고 승리의 깃발을 들게 하옵소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 앞에서 충성을 다하게 하옵소서
서로 준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새하늘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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