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k1-team 100인 탁구대회가 29일 의왕시 내손1동 의왕시립탁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도내 31개 시·군 탁구 동호회 선수들 14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각 시·군을 돌아가며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16개조로 나눠 예선 조별리그(3전2승제)를 치른 뒤 상위조(1~4위), 하위조(5~9위)로 구분해 본선 토너먼트를 펼친다.
김광일 k1-team 100인 탁구대회 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 경기도의 휼륭한 탁구 선수 배출은 물론, 31개 시·군간에 우의를 돈독히 하고, 나아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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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용을 기자가 홈페이지에서 보고 쓴것이라 내용이 일치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