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일 갑상선 유두암으로 반절제 보다 약간더 절제하고 약 2달 경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몸이 많이 피곤하고, 근육통,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 붓는 등의 증세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세 같은데 , 원래 퇴원 할 때 6개월 후에 보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가까운 동네 내과에서도 갑상선 기능저하증 검사가 가능 한지요.
피검사로 하는줄 아는데 결과는 얼마나 기다려야 하고, 내과 병원자체적으로 가능한지,
그리고 현재는 신지로이드 1알 먹고 있는데, 임의로 1알 더 먹어도 되는지(검사용으로 증세가 호전되는지 보기 위하여)
그리고 신지로이드 에도 용량이 있는지 , 혹시 동네약국에서 6개월분 약 받아올때 잘못으로
용량이 적은것으로 받아와서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 궁금 합니다.
너무 피곤하고 조금만 움직이면 금방 쓰러 질것 같아서요.
수술한 병원은 삼성병원인데 검사 날짜가 금방 수정 될것 같지는 않고요.
도움 좀 주세요..
첫댓글 저는 기능저하증인데 일이 많고 스트레스 받으면 붓고,어지럽고,피곤하고 그러드라고요. 님도 혹시 스트레스 받으신건지 저의 경우는 신지양 보다는 스트레스에 더 민감한 것 같아요, 그리고 임의복용보다는 내과에서 기능검사 해주니 피검사해보고 약조절하는게 더 낳을 것 같아요(내과에서는 대부분 3~4일만에 결과 나옴,자체적으로는 안되는것 같고 검사업체에 피를 보내는 것 같아요),용량은 있어요. 분홍색(0.05mg)노란색(0.1mg)흰색(0.15mg),인터넷 검색해 보세요.
우선 동네 갑상선을 보는 병원에 가서 의뢰해보세요. 약국실수인경우는거의 없구요. 약의양을 본인이 조절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병원을 다녀오세요. 근처 큰병워가셔서 증세를 말하셔도 될것 같고. 동네에 갑상선 혈액검사가능한 곳에 가셔도 될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