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에서도 2011년 초부터 가칭 전주 사회적경제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현장활동가들의 논의와 사회적경제배우기교육사업이 진행되었고 준비위원회 구성 및 워크숍 등 그동안 진행된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를 확산하고 활동계획을 구체화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토론회가 진행하게 되어 왔습니다.
1회:사회적기업과 사회적경제. 2회: 자활사업과 사회적경제. 3회:마을사업과 사회적경제. 4회: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라는 주제로 오늘 시작되는 토론회는 원주의료생협 최혁진 부이사장님이 발제하고 최인규(전북실업센터이사장)님 사회로 한혁준(전주 한살림사무국장), 고선미(전주의료생협사무국장), 오현숙(도시건설위원) 의원님이 토론하고 발표자 및 토론자의 의견을 기초로 종합토론을 진행합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하여 상호연대와 협력방안을 모색하여 제도와 영역의 경계를 허물고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적 경제를 조직하여 지역사회 기여를 통한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제4회차: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일 시 : 2011년 9월 22일 (목요일) 늦은7시
장 소 : 전주 한지산업센터 4층 교육장(경원동 (구) 도 2청사)
주 최 : 전주 사회적경제준비위원회,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