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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대통령 탄핵의 비극 앞에서 교회가 해야 할 일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어제 뉴스를 보셔서 다 아시겠지만 우리 한국에 비극적인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 대통령이 탄핵되는 세 번째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 일에 대해서 좋게 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저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고 또 다시 국론이 분열되고 국민이 서로 얼굴을 붉히고 마음속에 서로 분노하고 싸움이 일어난 것은 국가적으로는 너무나 불행한 일입니다. 어느 정당을 지지하고 어느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들을 그리스도인들은 내려놓으셔야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국가나 정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늘 느끼는 것이 너무 정치에 마음을 빼앗기면 정치가 1번이 되고 예수가 2번 되어 버립니다. 예수가 1번 된 후에 2번이 애국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순서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서를 놓치게 되면 마음의 평화가 깨집니다. 분노할 수 있고 울분때문에 참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생깁니다. 정확히 이해하셔야 됩니다. 정치도 종교입니다. 많은 분들이 정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하십니다. 저에게 영상을 보내주시기도 하시고 많은 의견도 주십니다. 제가 그 의견을 다 잘 듣습니다. 왜냐하면 성도님들이 하셨던 많은 상황들은 저 또한 가슴이 아픕니다.
목사는 예수 전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예수님이 들어오셔서 평화가 회복되게 하고, 여러분의 소망이 천국이 되게 하고, 여러분 심성이 예수님 따라서 낮은 자 되고 섬기는 자 되고, 사랑하는 자로 바뀌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걸어가야 될 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신앙의 평안를 위해 위정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신 것입니다. 위정자가 좋다 나쁘다가 아닙니다. 각 정당은 자기들이 집권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그 노력이 열전이 되면 이런 비극적인 사건들이 생깁니다. 누가 잘못했다 잘못하지 않았다는 말도 멈추시길 부탁드립니다. 누가 잘하고 잘못했습니까? 다 잘못했습니다. 우리 국민이 잘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 지도자가 국민들이 평안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지 못하고 자기들의 정치적 이익과 목적을 위해서 국민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가슴 아픈 사건들입니다. 우리나라에 그런 일들이 없기를 기도했지만 이제 어쩔 수 없습니다. 정치적인 문제로 일이 해결되지 않고 정치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법원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법원에서 어떻게 결정을 할지 윤석열대통령만 그렇습니까? 양당이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가 법정 다툼을 하는 국가로 바뀐 것입니다.
모든 국민이 평안하려면 정치적으로 화합하고 서로 양보하고 하나가 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은 깨져버렸습니다. 여기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바라봐야 될까요? 먼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외치고 가슴 아파 힘들어 하시기 전에 먼저 무릎을 꿇어주십시오. 왜 이런 일이 우리나라에 일어났는지, 왜 우리의 현실이 경제를 걱정해야 되고, 국가의 존망을 걱정해야 되는 사건들이 자꾸 생기고 있습니다. 까딱 잘못하다가는 총칼만 들지 않았지 국민과 국민이 서로 싸울 수 있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왜 일어났을까요? 정치인들의 욕심 때문이 아닙니다. 교회가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하나님께 돌아오지 아니하고, 교회가 세상을 사랑하고, 교회가 권력을 사랑하고, 교회가 물질을 사랑하고, 교회가 아버지 앞에 무릎 꿇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국가에 경고하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은 마지막 하나님의 소망입니다. 전 세계 교회가 다 무너졌습니다. 전 세계 자유주의 국가는 동성애를 합법화시키는 것을 다 허용했습니다. 어느 한 국가도 무너지지 않은 국가가 없습니다. 한국만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왜 한국이 무너지지 않고 있을까요? 하나님은 한국을 쓰려고 하십니다. 마귀는 그것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분명히 인식하셔야 됩니다. 마귀가 한국을 쓰러뜨리려 합니다. 한국이 쓰러지고 넘어져야 이스라엘이 일어나지 못합니다. 우리가 보이는 것만 보려고 하지 마십시오. 보이지 않는 마귀의 획책을 보셔야 됩니다.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됩니다. 한국이 쓰러지고 넘어지면 이스라엘 회복이 어렵습니다. 놀랍게도 이스라엘 회복이 어려우면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길이 막힙니다. 그것을 보지 않고 정치적인 문제만 보려고 합니다.
한국교회 많은 성도님들께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마귀의 궤계가 무엇인지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예수께 더 나아갑시다. 현재 이 정치적 상황은 뒤로 놔두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2번 입니다. 이것 때문에 마음 빼앗기지 마십시오. 분노하지 마십시오. 슬퍼하지 마십시오. 서로 싸우려 하지 마십시오. 논리 내세우지 마십시오. 마귀의 획책입니다. 서로 낮은 자 되고 서로를 섬기고 포용하셔야 됩니다. 일부 극단주의자들이 있습니다. 공산주의에 매도된 사람들도 일부 있습니다. 전부가 아닙니다. 그것으로 전부를 매도하는 일도 잘못된 것이고, 일부적인 일을 가지고 극좌가 되든 극우가 되든 다 국가를 망치는 자들입니다. 마음속에 극단적인 자들은 종교화된 자들입니다. 예수가 1번이 아니고 정치가 1번입니다. 제 앞에 와서 정치 이야기하시면 은혜 받은 이야기만 해 주십시오 부탁을 드립니다. 정치에 관심은 가져야 되지만 가장 중요하게 제가 해야 될 일은 예수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을 먹고 마시며 기쁨이 회복되고 평화가 회복되고 진심으로 상대방 편이 되어 주어서 사랑하는 자가 되셔야 됩니다. 높은 자가 되어 꾸짖지 마십시오.
한국의 사태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교회의 잘못입니다. 제가 어제 성경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고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교회 잘못입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다시 회복시키라고 우리에게 명령하고 계십니다. 국가의 존망은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국가의 존망을 정치인에게 달렸다고 생각하니까 불안해하고 힘들어하시는 것입니다. 과거에 예수님 당시에 이스라엘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정치적인 문제로 일을 해결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을 죽였습니다. 하나님을 버렸고 국가는 망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정치 문제에 몰입하여서 하나님을 잃어버린다면 이 국가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편이 되어주시고 하나님께 나아가고 그분께 맡길 때 그분이 우리를 회복하십니다. 경제적 문제도 보지 마십시오. 여러가지 문제 보지 마십시오. 세상은 계속 우리에게 파도를 보여줍니다. 우리의 배에 누워 계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분이 일어나셔서 파도야 잠잠하라 꾸짖으실 때 바람이 잠잠해질 줄 믿습니다.
우리가 촛대를 켜고 하누카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누카 절기는 성경에도 나와 있습니다. 요한복음 10장에 수전절이라고 합니다. 봉헌이라는 뜻입니다. 성전을 다시 깨끗하게 해서 하나님께 봉헌드린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성전의 회복입니다. 한국에 있는 사건도 하나님이 왜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주셨을까요? 바로 성전을 깨끗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성전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도 성전을 회복했을 때 국가가 재건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기원전 167년에 그런 사건이 시작 됩니다. 기원전 167년에 안티오쿠스 4세가 예루살렘 성전에 제우스 신전을 세웁니다. 자기 동상을 만들어 올리고 절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성전에 돼지 피를 바르고 돼지 고기를 먹게 한 사건이 이사야서 말씀에 나옵니다. 성전에서 거룩한 척하면서 돼지 고기와 쥐 고기를 먹는 사건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 당시에 있었지만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가 그 일을 할 것입니다. 성전이 훼손되고 파괴된 사건입니다. 그 사건 때문에 마카비 혁명이 일어납니다. 기원전 164년에 혁명이 일부 성공을 해서 먼저 성전부터 회복이 됩니다. 그 뒤에 하스몬 왕조가 생기는 것은 142년에 생깁니다. 18년이 지나고서야 국가가 재건됩니다. 국가가 재건되기 전에 성전이 먼저 생깁니다.
성전을 재건하는데 너무 성전을 더럽혀 놔서 성전 안에는 촛불을 켜려면 깨끗한 올리브 기름으로만 성전의 불을 밝힐 수 있습니다. 그런데 깨끗한 올리브 기름이 하루치 밖에 없었습니다. 하루치의 기름으로 성전에 불을 밝혔습니다. 놀랍게도 하루만에 기름이 끝나야 되는데 8일 동안 불 탔습니다. 이 촛대는 불을 밝히는 촛대입니다. 8개의 메노라는 하누카 메노라 라고 합니다. 이 촛대로 하나 하나 불을 밝히는 것은 그 당시에 단 하루치의 성유를 가지고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서 8일 동안 불이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온전히 성전을 정화하는 일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성전이 온전히 정화됨을 기념하여 이스라엘은 지금도 하누카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성경은 수전절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누카 축제는 빛의 축제입니다. 빛이신 예수가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며 성전을 깨끗하게 하며 우리의 마음을 비우는 일입니다.
여러분께 대림절을 말씀드리면서 4주 동안 무엇하자고 말씀드렸습니까? 우리 마음을 회개하고 깨끗하게 정화되어 예수님 다시 오심을 맞이할 준비하자는 것이 대림절의 의미입니다. 대림절의 의미와 하누카의 의미는 같습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동지가 끝나고 빛이 회복될 때 예수님이 다시 오십니다. 빛으로 다시 오심을 기념하자고 만든 것이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크리스마스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크리스마스는 연인들의 파티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탄이 복음을 훼손시킨 것입니다. 원래 하누카의 목적, 대림절의 목적대로 우리 마음의 성전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다시 오실 예수를 기다리자는 의미로 하누카 메노라를 갖다 놓았습니다.
12월은 경건하게 보내셔야 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사모하며 우리 마음에 다른 것들이 들어오지 않게 합시다. 마침 절기가 12월이어서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부분을 보려고 합니다. 요한복음 12장입니다.
요한복음 12장 1절 같이 읽겠습니다.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이 말씀을 봤을 때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계셨습니다.
요한복음 12장 12절부터 15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 함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만나서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인 줄 생각났더라
예수님이 유월절 닷새 전에 예루살렘 성전에 입성을 하십니다. 입성을 하실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수많은 백성들이 예수를 맞으러 나옵니다. 그리고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라고 외칩니다. 이 사건은 놀라운 사건입니다. 이스라엘은 피지배 국가인데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라고 외치면 로마 입장에서는 반역이 일어나고 혁명이 일어나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앞에 있었던 마카비 혁명을 생각하며 기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메시아라고 믿는 것입니다.
지금은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에 그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나옵니다. 종려나무 가지는 유월절에 흔드는 가지가 아닙니다. 종려나무 가지는 초막절에 흔드는 가지입니다. 초막절의 의미는 메시아가 이 땅에 내려오셔서 왕이 되어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이스라엘은 온 세계를 다스리는 중심 국가가 될 것이다. 이것이 메시아 사상입니다. 성경 구약에 계속 나오는 예언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걸 믿고 있는 것입니다. 유월절에 나무가지를 흔든 것은무엇입니까? 이제 메시아가 오셨다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오셨다고 그들은 믿기 때문에 유월절에 초막절 해야 될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왕이시여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왕이 오셨다. 메시아 라고 굳게 믿고 있는 것입니다.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구약에도 몇 번 나오지만 호산나 라는 말을 함부로 할 수 없는 말입니다. 호산나는 히브리어로 [호시아_나]입니다. [나]는 지금이라는 뜻이고 [호시아]는 여호수아와 같은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호산나가 무엇입니까? 지금 구원하소서 입니다. 이것은 누구에게 찬송할 수 있습니까? 이 찬송은 오직 메시아께만 드려야 됩니다. 아무에게도 이 찬송을 드릴 수 없습니다. 당신은 메시아입니다. 라고 그들이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메시아께만 이 찬양을 드려야 됩니다.
이스라엘의 많은 백성들이 예수를 메시아라 믿습니다.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자기 겉옷을 그들이 깔아버립니다. 무엇입니까? 왕이시여. 나는 당신의 신하입니다. 나는 당신의 백성입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예수님을 그들은 다 왕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십니다. 마태복음에 보면 큰 나귀와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십니다. 큰 나귀는 예수님의 짐을 실은 것 같습니다. 어린 나귀를 타십니다. 이 나귀는 세상 짐을 지고 가는 나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 짐을 대신 지고 가시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이렇게 예수님을 메시아로 맞이했을까요? 밑에 이유가 나옵니다.
요한복음 12장 17절 18절 같이 읽겠습니다.
17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거한지라
18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함을 들었음이러라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예수님을 굳건히 메시아로 믿었을까요? 바로 나사로가 살아난 사건입니다. 죽은 자 나사로가 다시 부활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소식을 듣고 메시아가 이 땅에 오셨다. 소망이 생겼다고 예수님을 맞이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늦게 그를 살리신 이유가 나옵니다. 예수님이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고 계시지만 유월절입니다. 다시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2장 31절부터 33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이제 이 세상에 심판이 이르렀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에 심판이 이르렀다니까 모든 사람을 심판하는 줄 알지만 아닙니다. 심판의 대상은 사람이 아닙니다. 뒤에 뭐라고 적혀 있습니까?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바로 사탄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이유는 사탄을 심판하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예수님이 땅에서 들리시면 모든 백성을 이끌겠다고 하십니다. 택한 백성을 이끈다는 소리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을 예수님은 살리려 하십니다. 하지만 마귀는 끝까지 저항합니다. 그래서 산과 골짜기가 있습니다. 골이 깊고 산이 높습니다. 작은 산이 있고 큰 산이 있어서 막습니다.
세례 요한이 왔을 때 뭐라고 말씀합니까? 이사야 말씀을 인용하여 너희는 그의 길을 평탄케 하라. 그 일을 예비하라. 골짜기를 메우고 산을 낮추라. 길을 평탄케 하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오시려고 그러면 우리가 길을 평탄케 해야 됩니다. 그래야 그가 오실 수 있습니다. 모든 인류가 다 예수를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려면 방해물들이 없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한국에 있는 사건은 단순한 사건이 아닙니다. 바로 산과 골짜기를 메워야 되는데 그걸 못 메우게 하려고 마귀가 획책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의 평화를 잃지 마십시오. 여러분 마음속에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잃지 마십시오. 지금 마귀와 전쟁할 때입니다. 우리가 이기려면 겸손과 사랑과 평화를 결코 잃으면 안됩니다.
요한복음 12장 46절에서 48절 같이 읽겠습니다.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다
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예수님은 어떻게 세상에 오셨습니까?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촛불을 밝힌 것은 빛으로 다시 이 땅에 오셔서 이 땅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모든 백성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빛의 예수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예수는 빛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어둠에 거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어둠을 몰아내기 위함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어둠을 몰아내고 빛이신 예수가 들어오셔서 주인 되실 때에 구원받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뭐라고 하십니까?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너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예수님은 구원하려 하십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구원입니다.
심판받는 것은 사탄입니다. 사탄의 편에 서면 그 사람도 심판받게 됩니다. 마지막 때는 내가 누구 편이냐를 분명히 밝히셔야 됩니다. 하나님 편이냐, 사탄 편이냐, 빛이냐, 어둠이냐,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사람을 구원하려고 마귀를 심판하러 오셨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자들은 말씀을 믿지 않음으로 인하여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빛이신 예수를 잃어버리지 않았습니까? 빛이신 예수를 잃어버렸다면 이 땅에 심판이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에 심판이 이르렀던 사건을 보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21장입니다.
마태복음 21장 4절에서 9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4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 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무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가시는데 옆에 나귀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 나귀는 타지 않았고 짐승의 새끼를 탔다고 말씀하십니다. 나귀 새끼를 탔다고 말씀하시고 자기들이 겉옷을 그 위에 얹고 무리들은 대부분이 겉옷을 폅니다. 예수님이 왕이시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고 그들이 찬양을 드립니다. 지금 이들은 이스라엘 국가가 독립될 줄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이때 이루어질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될까요? 아닙니다. 지금은 유월절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 같이 예수님은 이 땅에 십자가 못 박혀 들리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21장 12절부터 17절 같이 읽겠습니다.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4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 주시니
15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
16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7 그들을 떠나 성밖으로 베다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시고 다른 성경을 보면 저물어서 베다니에서 하룻밤 주무십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이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오십니다. 밑에는 무화과 나무가 말라 죽는 사건이 있습니다. 아침에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는 사건이 있었고 다시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십니다. 성전에 가셔서 성전을 뒤엎어버립니다. 왜 뒤엎어버릴까요? 성전이 더러워져 있으면 예수님이 이 땅에 왕으로 오실 수가 없습니다. 하누카 사건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성전을 정화하라는 것입니다. 성전을 정화해야 이 땅에 내려와 이 땅을 회복할 수 있다. 예수님 입장에서는 성전이 정화가 안 됐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성전을 정화할 수 있는 기름을 주셔야 됩니다.
성전을 정화할 수 있는 기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피입니다. 십자가 보혈의 피로 성전을 깨끗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우리 마음의 좌우 문인방 문설주에 예수의 십자가에 보혈의 피가 묻어 있어야 됩니다. 우리 마음이 정화될 때 예수님이 오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하신 것은 성전 정화 운동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예수님이 소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기득권 세력 입장에서는 성전에서 비둘기 팔고 양 팔고 소 팔아야 돈이 되는데 내 생계를 막막하게 만들고 완전히 행패입니다. 여러분 가게에 누가 와서 앞에 있는 것을 엎어버린다고 생각해 보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이 일을 예수님이 하고 계십니다.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이 자기 생계가 달려 있으니까 분노한 것입니다.
호산나 찬양하는 분들이 성전에 쫓아오고 계속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으니까 얼마나 더 분했겠습니까? 예수님이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주의 성전이 거하는 분들입니다. 기도하셔야 되고 예수님께 맡기셔야 됩니다. 내가 하려 하지 마십시오. 내 생각과 내 판단 내려놓고 내가 하는 많은 예상들을 내려놓고 정치적인 생각들 다 내려놓으십시오. 경제가 어떻다, 뭐가 어떻다, 다 내려놓으시고 예수께 나아갑시다. 기도하고 그분께 우리가 말합시다. 분노하면 예수께 분노하십시오. 바람이 붑니다. 파도가 칩니다.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십니다. 제자들이 뭐라고 합니까? 예수님 일어나십오. 예수님을 붙잡고 흔드십시오. 예수님이 일어나셔서 파도를 잠잠하게 하실줄 믿습니다. 예수 믿고 예수 앞에 나아갑시다.
주님은 우리에게 성전을 정화하라 하십니다. 어떤 정화입니까? 너희가 가장 사랑하는 물질 때문에 교회를 더럽히지 말아라. 권력 가지고 교회를 더럽히지 말아라. 앞에 선 자, 대제사장, 제사장,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세상에 가장 잘난 자로 착각하지 말아라. 너희는 낮아져야 된다. 겸손한 자 되어야 된다. 사랑하여야 된다. 이해해야 된다. 평화를 회복하는 자가 돼야 된다.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기도하라. 너희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것을 회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주님은 너희 마음에 평화를 회복하며 너희가 빛으로 돌아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대한민국 교회에 주님께서 분노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21장 18절부터 22절까지 읽겠습니다.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성경에서 난해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는 여러 가지 복병이 있습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복병들이 숨어 있어서 다 오해하게 됩니다. ‘러셀’이라는 사람은 이 구절을 가지고 나는 왜 무신론자가 되었는가 할 때 예수님이 무화과 나무가 열매가 맺지 않을 때 가서 무식하게 무화과 나무를 말라 죽였다. 그래서 나는 무신론자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오해를 가장 많이 하는 사건입니다. 우리가 읽어도 이상합니다. 예수님이 어제 일로 화가 나셨나 하는데 사실은 어제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순서가 바뀌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른 아침에 예루살렘 들어오셔서 무화과나무에게 말씀하시고 성전 엎은 것은 뒤에 사건입니다. 성전을 엎으시고 난 다음에 무화과나무가 마른 것을 제자들이 봤습니다. 이 사건을 한개로 묶다 보니까 뒤로 간 것입니다.
무화과 나무를 저주한 사건은 성전을 엎은 사건보다 앞에 있는 사건입니다. 화가나서 그런 게 아닙니다. 제자들도 예수님께서 입성하셔서 왕이 되시겠구나. 우리는 그분의 제자들이니까 한 자리 하지 않겠냐. 나는 내무부 장관, 너는 국방부 장관, 나는 법무부 장관, 난 재정을 맞지 않겠냐,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마음이 떠있는 상황에서 예수님이 그다음 날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여 마르게 하십니다. 그런데 아직 열매가 맺지 않을 때라고 나와 있습니다. 왜 예수님은 무화과 나무 열매를 먹으려고 하셨을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이건 무화과 나무에 대한 오해입니다.
무화과 나무는 1년에 두 번에서 다섯번 열립니다. 좋은 무화과 나무는 다섯 번의 열매가 맺히는데 제일 먼저 열매가 맺히는 때가 4월달 바로 유월절 때쯤입니다. 이때 맺히는 무화과나무는 우리가 알고 있는 무화과가 아닌 파게라고 합니다. 아주 작고 떨떠름하고 살짝 단 열매입니다. 이것은 애들이 많이 따서 먹습니다. 아니면 나그네들과 가난한 분들이 이때 파게를 따서 먹습니다. 파게를 먹어야 뒤에 무화과 열매가 크게 열립니다. 무화과나무 열매를 크게 얻기 위해서는 파게를 따서 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주인 입장에서는 따야 됩니다. 4월이 이스라엘도 춘궁기로 제일 배고플 때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이걸 기다립니다. 예수님이 파게를 먹으러 가셨다는 것은 가난하시다는 뜻입니다.
무화과 열매가 맺히지 않을 때라고 한 것은 큰 열매 곧 테에나가 열리지 않을 때라는 뜻입니다. 번역을 했더니 이상하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테에나가 열리지 않을 때여서 파게를 얻으려고 가신 것입니다. 파게를 얻으러 가셨는데 라고 번역을 해놓으면 아무 문제없는 것입니다. 문제없는 사건이 큰 문제로 바뀌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무화과를 모르다 보니까 번역을 잘못한 것입니다. 번역 오류로 오해한 것입니다. 테에나가 열리지 않을 때에 예수님은 파게를 먹으러 가셨습니다. 그런데 이 무화과나무는 파게도 안 열렸습니다. 이런 무화과도 열리지 않아서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십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너희들이 파게조차 열리지 않았다. 파게가 열리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파게가 열리지 않은 무화과나무는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한탄하시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튿날 제자들이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은 것을 보고 궁금해서 묻습니다. 예수님이 뭐라고 하십니까? 생각하지 못한 대답을 하십니다. 너희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 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들을 들려 바다에 던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이 이해갑니까? 아까 무화과 나무 열매는 이해가 됐습니다. 테에나에 관한 이야기와 파게가 번역이 안되었기 때문에 오해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은 사건은 이스라엘이 말라 죽었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이 국가가 멸망될거라는 뜻입니다. 그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쳐주고 계신 것입니다. 내가 메시아 이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나라가 올 때가 아니라 이스라엘이 멸망당할 거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뒤에 무슨 말씀이 나옵니까?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다. 무슨 뜻일까요? 기도해서 산이 들려가 바다에 던져지는 사건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무엇이든 믿고 구하면 다 받을 것이라고 이 구절 가지고 새벽 기도하고 금식 기도하고 얼마나 많은 분들이 기도합니까? 믿고 기도하면 다 받을것이다. 이 구절만 보면 안 됩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려면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해도 될 것이라는 말씀을 이해하셔야 됩니다. 아까 제가 세례 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세례 요한이 목적이 온 목적이 무엇입니까? 주의 길을 평탄케 하라. 작은 골짜기가 메워질 것이며 큰 골짜기가 메워질 것이며 작은 산과 큰 산도 낮아지리라. 너희가 믿고 기도하면 이 산이 바다에 던지우리라. 무엇입니까? 사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복음이 전파된 것을 막는 자들, 방해하는 것들이 다 사라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믿고 기도할 때 수많은 마귀는 지금도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기도할 때 마귀는 물러납니다. 복음이 전파됩니다. 지금도 이산이 들려 바다에 던져지는 일들이 수도 없이 있습니다. 바닷 속에는 지옥이 있습니다. 전에 설명드렸습니다. 바로 사탄이 지구로 도망갈 거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믿고 기도하라는 것입니까? 전도할 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들리고 난 후에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한복음과 마태복음은 같이 있는 사건입니다. 떨어져 있다 보니까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로 묶어 드린 것입니다. 마귀가 물러나고 주의 길을 예비하고 주의 길을 평탄케 하리라. 너희가 기도할 때 복음이 전파되고 주의 길을 예비할 것이다. 그러면 내가 올 것이다. 그것을 믿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믿고 기도할 때 내가 올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 한 명 한 명이 믿고 기도하실 때 마귀는 물러납니다. 그리고 주의 길을 예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무화과 나무가 왜 이스라엘인가 보겠습니다. 호세아 9장 보겠습니다.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이라고 하면 자꾸 뭐라고 합니까? 왜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이 이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스라엘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이단이라고 합니다. 성경을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호세아 9장 10절 11절 같이 읽겠습니다.
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같이 하였으며 너희 열조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같이 하였거늘 저희가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의 사랑하는 우상같이 가증하여졌도다
11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같이 날아가리니 해산함이나 아이 뱀이나 잉태함이 없으리라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 만나기를 어디에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광야에서 포도를 만난 것 같이 하였으며. 이스라엘은 하나님 보시기에 포도같아서 포도나무는 이스라엘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 너희 열조 보기를 무화과 나무에서 처음 맺힌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이스라엘 백성을 볼 때 무엇같이 보았다고 합니까? 무화과 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 곧 무엇입니까? 바로 파게입니다. 이스라엘을 봤을 때 파게가 맺혀져 있었다고 했습니다. 떨떠름하고 작고 별 볼 일 없지만 가난한 자를 먹일 수 있고 배고픈 자를 먹일 수 있는 사랑이 너에게 있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너의 마음이 성전되어 있었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이스라엘은 그 성전이 파괴되었다. 이 말씀을 가지고 마태복음 21장에 왜 예수님이 분노하셨습니까? 이스라엘 너희에게 파게가 사라졌다는 뜻입니다. 너희에게 파게가 사라지고 사랑이 사라졌다. 잎만 무성하다. 그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무엇으로 비유하셨습니까?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로 비유하고 계십니다.
호세아 9장 17절 보겠습니다.
17 저희가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시리니 저희가 열국 가운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이스라엘의 파게가 사라짐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시고 그들이 열국 가운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오늘날까지 2천년 동안 전 세계에 유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파게가 사졌기 때문입니다. 원래 하나님과 맺었던 첫 사랑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이스라엘 국가가 멸망당했습니다. 우리 한국이 멸망당하고 멸망을 당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그리고 누구에게 달렸습니까?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서 사랑을 잃어버리면 파게가 파괴되면 이 국가는 멸망당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습니까? 주님의 말씀 안에 파게가 회복되어야 우리가 회복됩니다. 이 국가가 회복되고 이 국가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 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까?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이 나면 이스라엘 국가가 회복되면 죽었던 무화과 나무가 다시 살아날 때 내가 다시 오리라. 여러분 이스라엘을 살립시다. 이스라엘을 살려서 주님이 오실 길을 예비해 드립시다. 우리가 기도함으로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라 말씀하신 것 같이 어떤 기도입니까? 여러분 가정을 위하여 여러분을 위하여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기 위해서 기도하셔야 됩니다. 하나님 나라가 회복되기 위해 기도하면 이 산더러 바다에 던지우라고 할 때 던져질 것입니다. 수많은 산과 골짜기가 메워지고 주의 오실 길이 예비될 것이고 평탄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이 그 일을 해야 됩니다. 마귀는 한국을 파괴하려 합니다. 우리 한국은 마귀의 주요 타겟(목표.대상) 입니다. 우리가 기도함으로 마귀를 몰아냅시다. 이 나라에 주님께서 주신 임무를 완수합시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말씀을 통하여 한국이 어떻게 회복될 것인가를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주님과의 첫 사랑을 회복하겠습니다.
이 성전, 우리의 마음의 성전을 깨끗하게 정화하겠나이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가 되겠나이다.
기도함으로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겠나이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