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밤바다을 유람하다.
밤11시가 넘어서 배에서 내렸습니다.
여수에 있는 모텔촌을 뒤지는데..
모두 불이 꺼져 있더군요~~
하는 수 없이 순천역까지 달렸습니다.
그곳도 방이 없더군요..
불켜진 여인숙이 있어 숙박을 청하니..
아주 허름한 방이 하나 있다 더군요..
방값으로 2만원 지불하고 들어갔더니..
옛날 쥐 나올꺼 같은 달동네 방처럼 생겼더군요.
새벽 6시에 기상하여 다시 여수로 왔습니다.
미리봐둔 종고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하고..
줄을 섯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엄청난 인파가 있더군요..





둘째 건이랍니다.

밤 9시30분부터 O쇼하는 곳..

여기는 해양 주제관






여긴 페루관





태국관

연안이 거대 인형

포스코관






롯데관








LG관






옥상

박람회장 내 부두

현대자동차관





첫댓글 고생했네요 구경하시느라..
새벽부터
재밉었겠다.. ㅎㅎㅎ
여인숙에서 자는것도 재미 있더군요~~